1. 개요
1. 개요
파르페 -쇼콜라 세컨드 브루-의 주인공.야츠하시대학 경제학과 3학년.
죽은 형이 누나이자 형수인[1] 스기사와 에마에게 지어준 파미유가 방화로 불타버린지 반년만에 파미유 부활계획을 세우고 전 파미유 멤버들을 불러모은다.
달걀에 깊은 애착을 가진다. 제과류를 만드는데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누나 스기사와 에마 아래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은 힘 쓰는 일(즉, 달걀 거품내는 일)밖에 없었던지라 자동으로 정이 붙고 붙어 결국엔 달걀의 달인이 되었다나[2]. 거기에 시스콘이나, 본인의 자각은 그다지 없는 듯 하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초일류 대학 경제학과 3학년에 재학중이며 이웃들에게 평판도 매우 좋고 함께 일하는 직원들 모두가 좋아할 정도로 미남이기도 하다[3]. 이 정도면 엄친아다. 형인 카즈토가 말도 안되는 엄친아라 문제지(...). 다만 리카에몽에겐 노진구취급 당한다.
이름은 히토시(仁)가 맞지만, 누나인 스기사와 에마와 SE에서 추가된 캐릭터인 사와자키 미오는 진(仁)이라고 부른다[4].
전동 거품기로 만든 머랭은 거품이 거칠다고 싫어하기 때문에 "매일 직접 머랭을 만들기"도 한다. 한번이라도 직접 만들어본 사람이라면 그 무서움에 공감한다[5]. 달걀을 이용한 요리에 능하여 반숙 오무라이스로 파미유의 매상을 올리는데 큰 공을 세운다.
황금 볶음밥[6]을 잘 만들어서 나츠미 리카코와 카와바타 미즈나를 꼬시는데 써먹기도 한다고.
아무도 못 꼬신 공통 배드엔딩에서 의외로 많은 것이 밝혀지고 수라장이 된다.
여러 루트가 있지만 리카코와 맺어져 아이까지 갖는 엔딩이 공식.
이타바시 타카아키의 발언에 따르면 천칭자리라고 한다.
[1] 원래는 스기사와 히토시. 하지만 부모님이 죽고 나서 그냥 스기사와로 남은 형인 카즈토와 달리 자신은 타카무라 집안의 양자로 들어가게 된다. 후에 누나인 타카무라 에마가 형인 스기사와 카즈토와 결혼하여 그 쪽은 스기사와 에마가 되고, 히토시는 타카무라 히토시. 카즈토 사망 이후에도 에마가 타카무라란 성으로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론 성이 서로 바뀐 셈이 된다.[2] 에마는 자신의 제자인 카츠리한테 어떤 일도 맡기지 않는것에 비해 달걀만큼은 히토시에게 일임한다.[3] 이 설정은 루트가 시작되기 전부터의 설정이다.[4] 일본어로 仁(어질 인)은 훈독으로 '히토시', 음독으로 '진'이다(둘 다 이름에 쓰인다). 일본식 언어유희...추가로 풀어서 쓰면 사람 둘(人二). 유이 曰 양다리의 전조가 엿보인다고...본래 이름의 뜻은 차남이라는 뜻이다.[5] 그정도 근력이면 카자미 유이에게 밀릴것 같지가 않은데...여자라고 힘조절한걸지도.[6] 리카코가 히토시의 음식을 평가하기위해 소화제를 가져오고 눈깜짝할사이에 음식을 먹어치워버리지만 이것만은 소화제를 먹지않는 리카코에게있어 특별한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