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츠 공고 블랙코트 마피아의 멤버이자 발차기의 달인. 별명은 번개 타츠미로 엄청난 스피드와 파괴력을 가진 발기술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마피아의 자금줄인 퍼플 헤이즈를 숨겨놓은 고스트 타운을 지키고있는 금고지기 역할을 하고있다.
실력은 굳이 평가하자면 마피아 멤버중에서 하위권으로 보인다. 이유는 공격은 엄청나지만 수비는 형편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격이 워낙 압도적이라 수비를 하지않는 버릇 때문에 생긴 약점이라 그렇지 엄청난 발기술 공격은 수비가 약하다는 점을 커버해왔기에 수비가 약하다는점을 밝혀내도 유사쿠는 상당히 고전했다. 발차기의 파괴력은 자동차 한대를 발로차서 움직일 정도이며 이름모를 어느 도장에서 배워서 얻은 고무관절 같은 무릎은 다양한 각도에서 킥을 날리게 해준다. 싸우다가 밀리면 카우보이들이 부츠에 착용하는 휠을 발에 착용하는데 타츠미의 발기술과 합쳐서 진짜 회전 톱날 같은 위력을 발휘한다.
성격은 마피아 멤버중에서도 가장 악질이라고 할수있는데 부하를 소모품 보듯하며 동료를 쓰레기 취급하는등 인간쓰레기의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에는 압도적인 힘으로 유사쿠를 밀어붙이며 엄청난 강함을 선보이지만 방어가 약하다는 단점이 드러나며 조금씩 밀리더니 결국에는 패배한다.
패배 이후에는 겐, 니시와 함께 불량아 교도소라고 할수있는 쿄아이 고교로 들어갔는데 문제는 이 학교가 야쿠자 두목과 그의 부하들이 교장과 교사로 있는 학교라 학교의 병동침대에 묶여서 식사 때마다 울 때까지 맞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