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3:10:26
타이항산 전투는 1941년 부터 1943년까지 중국 화북지방의 타이항산맥 일대에서 치뤄진 전투이다.
타이항산맥 일대에서 치뤄진 모든 전투를 통틀어 타이항산 전투라고 한다.
2. 전개(주요 전투)
후좌장 마을에 독립군 부대가 머물고 있었는데, 이를 사실을 한간들이 일본군에게 알려준다.
이 정보를 들은 일본군은 후좌장 마을을 습격하였으며,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다. 일본군을 격퇴하면서 무사히 철수할 수 있었다
뒤이어, 싱타이라는 지역에서 전투가 벌어진다. 전투는 일본군의 습격으로 시작되었으며, 독립군 부대는 소규모 피해를 입게 된다.
중국 하북성에 위치한 펜청에서 벌어지누전투로, 일본군이 제팔로군을 소탕한다는 명분하에 벌어졌다. 치열하게 전투가 벌어졌으며, 특히, 중국군 부대가 큰 피해를 입게된다.
1943년에도 치열하게 전투가 벌어진다. 일본군은 그 뒤에도 침입하였으며, 이때 조선의용군의 근거지가 큰 피해를 입게 된다.
큰 피해를 입은 조선의용군 부대는 옌안으로 근거지를 옮겨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