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d1160><tablebgcolor=#1d1160> | 피닉스 선즈 2024-25 시즌 선수단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1d1160,#ddd | <colbgcolor=#1d1160><colcolor=#fff> 감독 | 마이크 부덴홀저 | |
코치 | 케빈 영 · 마크 브라이언트 · 랜디 아이어스 · 브라이언 랜들 · 브라이언 게이츠 · 스티브 스칼지 | ||
가드 | 1 데빈 부커 · 3 브래들리 빌 · 12 콜린 길레스피TW · 14 타이타이 워싱턴 Jr.TW · 18 바실리예 미치치 · 21 타이어스 존스 · 23 몬테 모리스 | ||
가드-포워드 | 0 라이언 던 · 8 그레이슨 앨런 · 10 데미언 리 | ||
포워드 | 00 로이스 오닐 · 15 제일런 브리지스TW · 17 코디 마틴 · 35 케빈 듀란트 | ||
포워드-센터 | 4 오소 이고다로 · 11 볼 볼 | ||
센터 | 2 닉 리처즈 · 22 메이슨 플럼리 | ||
* TW : 투웨이 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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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스 존스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등번호 1번 | ||||
션 킬패트릭 (2015) | → | 타이어스 존스 (2015~2019) | → | 노아 본레 (2019~2020) | |
{{{#fff [[멤피스 그리즐리스|멤피스 그리즐리스]] 등번호 21번}}} | |||||
디욘타 데이비스 (2017~2018) | → | 타이어스 존스 (2019~2023) | → | 데이비드 로디 (2023~2024) | |
{{{#fff [[워싱턴 위저즈|워싱턴 위저즈]] 등번호 5번}}} | |||||
윌 바튼 (2022~2023) | → | 타이어스 존스 (2023~2024) | → | 결번 | |
피닉스 선즈 등번호 21번 | |||||
데이비드 로디 (2024) | → | 타이어스 존스 (2024~) | → | 현역 |
| |
<colbgcolor=#1d1160><colcolor=#fff> 피닉스 선즈 No. 21 | |
타이어스 로버트 존스 시니어 Tyus Robert Jones Sr. | |
생년월일 | 1996년 5월 10일 ([age(1996-05-10)]세) |
국적 |
|
출신지 | 미네소타 주 번즈빌 |
출신학교 | 듀크 대학교 |
신장 | 184cm (6' 0.5'') |
체중 | 89kg (196 lbs) |
윙스팬 | 196cm (6' 5'') |
포지션 | 포인트 가드 |
드래프트 | 2015 NBA 드래프트 1라운드 24순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지명 |
소속 팀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2015~2019) → 아이다호 스탬피드 (2015~2016) 멤피스 그리즐리스 (2019~2023) 워싱턴 위저즈 (2023~2024) 피닉스 선즈 (2024~) |
등번호 | 6번 - 미국 U-18 농구 국가대표팀 1번 - 미네소타 21번 - 멤피스 / 피닉스 5번 - 워싱턴 |
계약 | 2022-23 ~ 2023-24 / $29,000,000 |
연봉 | 2023-24 / $14,000,000 |
수상 | NCAA 우승 (2015) NCAA Final Four Most Outstanding Player (2015) AP honorable mention All-American (2015) Third-team All-ACC (2015) McDonald's All-American (2014) Minnesota Mr. Basketball (2014) |
가족 | 동생 트레 존스 |
관련 링크 |
1. 개요
타이어스 존스는 미국 국적의 가드이다.2. 선수 경력
2.1. 듀크 대학교
퀸 쿡과의 경쟁을 이겨내고 주전 자리를 확보했다.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 우승에도 결정적인 기여를 하며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획득했다.2015 NBA 드래프트에서 24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지명됐지만 다음 날 고향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트레이드됐다.
MIN G 타이어스 존스 CLE F 제디 오스만, F 라킴 크리스마스 |
2.2.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로컬 보이로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활약했다. 리키 루비오, 제프 티그와의 경쟁에서 밀리며 주로 백업으로 출전했지만 2017-18 시즌에는 전 경기에 출전하며 14년 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기여했다.2018-19 시즌 종료 후 FA 시장에 나왔다.
2.3. 멤피스 그리즐리스
2.3.1. 2019-20 시즌
7월 12일 3년 26,445,300$ 계약으로 이적했다. 2월 6일 댈러스 매버릭스 원정 경기에서 19득점 개인 커리어 하이 기록을 세웠다.2.3.2. 2020-21 시즌
시즌 초반 자 모란트의 부상으로 선발로 활약했다. 1월 9일 브루클린 네츠와의 홈경기에서 11득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하며 더블 더블을 달성했다.2.4. 워싱턴 위저즈
워싱턴에서 66경기에 나섰고, 경기당 29.3분을 소화하며 12점(.489 .414 .800) 2.7리바운드 7.3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빅리그 진출 후 가장 좋은 기록을 낸 팀이다.2.5. 피닉스 선즈
득점원은 충분하나 메인 볼 핸들러의 부재로 쓴맛을 본 피닉스 선즈가 1년 330만달러 미니멈 계약으로 영입했다. 더 좋은 계약을 제시한 팀이 있긴 했으나 주전 보장이라는 부덴홀저 감독의 제시에 피닉스행을 택했다고. 이적 후에는 피닉스가 원하는 역할을 해주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해주고 있다.시즌이 끝나갈 시점에서는, 타이어스의 FA 재수는 역사상 손에 꼽힐 대실패로 귀결되는 분위기. 팀은 플인 진출을 하냐마냐의 기로에 놓여있고, 본인도 플레이 시간과 언론 노출이 늘어난만큼 약점이 만천하에 까발려져서 재수 전에 제시받은 계약보다 좋은 금액을 받기는 어려워보인다. 안정성을 바탕으로 빅맨과의 투맨 게임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타이어스가[1] 하프코트만 넘어와서 손 벌리고 가만히 있는 빅 3에게 공을 넘기고 코너에 박혀서 스팟업 3점 슈터나 하고 있으니 선즈와는 애초에 맞지 않는 옷이었던 셈.
2.6. 국가대표
U-16 대표팀부터 U-18 대표팀까지 모두 거친 엘리트 출신이다. U-18 대표팀에선 주장을 맏기도 했다.3. 플레이 스타일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185cm의 포인트 가드. 하프 오펜스와 얼리 오펜스 가리지 않고 최적화된 디시전을 가져가는 좋은 BQ를 가지고 있다. 수비도 좋은 편으로 대인수비, 팀디펜스 모두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다.턴오버를 거의 저지르지 않아 AST/TOV 비율이 좋다. 커리어 통산 턴오버 및 파울이 커리어 통산 스틸보다 적은 선수로, 이는 그만큼 부주의한 실수를 거의 하지 않는 안정적인 가드임을 의미한다.
풀업 점퍼는 떨어지지만 3점 슛은 준수한 편이고, 단신 가드의 필수 무기인 플로터도 괜찮게 던진다.
결국 타이어스 존스의 플레이를 종합하면, 다양한 옵션이 없기 때문에 막힌 상황에서 팀을 풀어주는 역할을 못한다. 아울러 운영 또한 게임에 큰 변화를 줄만한 선택이 없다. 결국 안.정.성. 이 단어로 이 선수의 모든 것을 설명할 수가 있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데뷔부터 줄곧 팀의 메인이라고 할 만한 롤을 부여받지 못했고, 커리어 내내 25분 미만의 출전 시간을 받았다. 그가 가장 많은 출전시간을 받았던 것은, 워싱턴 시절이며 이때 약 29분 가량의 출전시간을 뛰게된다.
존스의 커리어 통털어 25분 이상 출전시간을 받은 게 23-24시즌 워싱턴 시절이 처음이며, 이후 피닉스로 이적 후에도 비슷하게 29분 가량 출전하고 있고, 부커와 핸들러 롤을 나눠서 플레이 하는 중이다. 피닉스 이적 초반에는 부커의 핸들러 롤을 줄이고 존스가 메인 핸들러로 나설 것이라 여긴 팬들이 많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고, 부덴 홀저 감독은 존스와 부커에게 비슷한 수준으로 핸들러 롤을 주고 있다.
4. 여담
가족들 모두 농구 선수 출신이다. 이복 형제인 사형제의 맏이로 형제 모두 선수 출신이다. 막내인 트레 존스도 듀크 대학교 출신으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활약하고 있다.자릴 오카포와 어릴 때부터 친하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1] 가장 주목받았던 멤피스 시절부터 타이어스는 건실한 빅맨과 뛰지 않은 시즌이 없다시피 했다. 자렌 잭슨 주니어, 스티븐 아담스, 요나스 발렌슈나스, 브랜던 클라크 등. 선즈 직전 소속팀이었던 위저즈에는 제대로 된 빅맨이 없긴 했지만 조던 풀과 카일 쿠즈마의 시즌 내내 이어진 난사와 뻘짓쇼에 묻혀서 조용히 기본 역할만 한지라 약점이 크게 드러날 일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