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로스의 얼굴마담 히로인 제 1번. 적폐의 오오오오랜 상징 selector infected WIXOSS의 주인공인 코미나토 루우코가 사용하는 루리그. 모든 루리그를 통틀어서 아마도 가장 많은 컨셉을 가지고 있는 루리그. 위크로스 최강의 서치능력, 위크로스 2손가락에 꼽히는 내성 ,바운스,덱탑조작 등등의 기믹을 가지고 있다. 기본은 백색이나 사용하는 루리그에 따라 적과 흑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주된 효과는 백색의 경우 덱 서치와 상대 시그니 바운스, 적색의 경우 자신의 시그니의 파워 up, 흑색의 경우 상대 시그니를 트래쉬로 보낸다. 참고로 어떤 색의 덱인가에 따라 사용하는 시그니의 종류도 다른데 백색의 경우 <암> 이나 <천사>, 적색의 경우 <웨폰>을 주로 사용하며 흑색의 경우 기존 백색 덱에다가 흑색 카드 몇 장으로 구성된다. 대략적인 덱의 컨셉은 암-웨펀의 경우 서로의 존재로 각자 루리그, 시그니 내성을 부여해서 제거하기 까다롭게 만들고, 시그니의 효과를 활용하여 루리그가 연타를 할수 있게 만든다. 천사축은 개년 '아크게인'을 중심으로 루리그 이외의 효과에 면역을 부여해 상대가 제거하기 까다롭게 만들고 아크게인에 어쌔신을 발라 피니시를 낸다고 보면 된다. 유구축은 시그니 간의 시너지, 덱의 맨 위를 조작해서 조건부 연타를 하게 만드는 덱으로 알고 있다. (사실 적당한 한정없는 시그니로 컨셉을 정하고 짜도 대충 굴러간다.) 타마는 위크로스 내에서도 가장 자유로운 덱구성을 가진 루리그 중 하나라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하지만 동시에 고인물들이 가장 꼬이는 루리그이기도 하다. 간판인 타마가 지원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축자체도 다양하고 4레벨-5레벨-5레벨로 그로우하며 극단적으로 4랩-5랩-4랩으로 그로우하는 등 극단적일정도로 유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루리그이기도 하다. 자유도가 상당히 높고 창의적이며 잡덱이 많기 때문에 덱메이킹에 손이 많이 가고 그만큼 재미도 있다 단점은 지원을 지나칠 정도로 자주 받아서 돈이 너무 자주 나간다. 거기다 인기도 많아서 카드가 고가인 경우도 부지기수. 싸게 짜려면 싸게 짤 수 있지만 비싸게 짜려면 한정없이 비싸질수도있는덱이다. 전용으로 받은 시그니의 축도 4가지나 되기 때문에 진짜 작정하고 짜면 끔찍한 혼종덱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위크로스에 관심이 있고 오래할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타마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타마의 경우는 5렙을 탈때의 상황으로 상당히 껄끄러운 상황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주 생긴다.
화이트 호프 - 부스터팩 2탄에 등장하는 타마 한정 루리그 레어 아츠.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했던 그것이다. 백 2와 적 1 코스트를 지불하여 자신의 필드에 레벨 2 이하의 <암> 혹은 <웨폰> 시그니를 덱에서 찾아서 둘 수 있다. 턴이 끝나면 소환했던 시그니는 트래시에 두어야 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어택 페이즈에 방어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주된 용도. 에인션트 서프라이즈나 데드 스플래시처럼 마유의 추가 턴을 버틸 수 있는 아츠이기 때문에 암이나 웨폰 덱에 있어서는 중요도가 높은 아츠.
공통적으로 효과가 없으며 SP01-005(신월의 무녀 타마), WD13-007, SP09-001, PR-005, PR-K005(타마), PR-408(타마요리히메 -THE ORIGIN-), PR-103(스테코), PR-150(후타히키카모네), PR-425(니바코)의 경우 이름은 다르나 카드 타입은 똑같이 타마이다.
기동 능력으로 에나 1 + 백색 시그니 패 1을 사용하여 상대방의 시그니 하나를 패로 되돌린다는 심플하고도 강력한 바운스 능력을 가지고 있다. 부스터 2탄에 추가된 시그니 '아크 게인'의 등장으로 인해 태양 타마는 코스트에 쓸 후반 패와 에나만 확보된다면 라이프클로스 2장 이하의 상대라면 방해 받는 일 없이 확실히 게임을 끝낼 수 있게 되었다.홍련 타마 등장 이후 약간 주춤 했다가 현재는 마유축 타마의 4랩 스위칭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그 이유는 미러매치때의 아크게인 치우기용. 하지만 어차피 타마4렙은 마유 그로우를 위한 징검다리에 지나지 않으니까1
:이 카드를 그로우 할 때 패에서 <암> 시그니 1장과 <천사>시그니 1장을 공개해도 된다. 그렇게 했을 경우 이 카드를 그로우 하기 위한 코스트는 코스트가 1 줄어든다. 엑시드1(이 루리그의 밑에서 카드 1장을 루리그 트래쉬에 놓는다):당신의 시그니 1장을 패로 되돌린다. 당신의 시그니 1장을 업한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만 사용할 수 있다.
:당신의 필드 위에 시그니와 시그니가 있는 한 당신의 모든 시그니의 파워를 +3000 한다. :대전 상대의 파워 10000 이하의 시그니 1장을 트래쉬에 놓는다. :대전 상대의 시그니 1장을 트래쉬에 놓는다.
"그것은 황금보다도 붉게 빛났다. 해후."
그로우 코스트로 백 2, 적 2가 필요한 혼색 루리그 카드. 그로우 코스트는 다소 무겁지만 상시 능력으로 자신의 모든 시그니의 파워를 +3000, 출현시 능력으로 상대방의 파워 10000 이하 시그니 하나를 트래쉬행, 기동 능력으로 백 2, 적 1과 루리그 다운을 지불하여 상대방의 시그니 하나를 트래쉬로 보내는 등 공격력으로는 상당한 수준. 단 적색이 포함된 혼색 루리그이기 때문에 적색 시그니를 포함시키던지 상시 능력으로 모든 에나존의 카드에 멀티에나를 부여하는 '원창 에나제'를 사용하는 등의 운영이 필요하다.
:당신의 루리그 트래쉬에서 아츠 1장을 루리그덱에 넣는다. 패에서 <암> 혹은 <웨폰> 시그니를 합계 2장 버린다:대전 상대의 시그니 1장을 패로 되돌린다. 엑시드2(이 루리그의 밑에서 카드 2장을 루리그 트래쉬에 놓는다):당신의 덱에서 시그니 1장을 찾아 필드에 내놓는다. 그 후 덱을 셔플한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만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힘, 그것은..."
등장 이후 부터 백색 타마축 덱을 구성한다면 거의 필수라고 해도 좋을만큼 선호되는 루리그. 출현시 백 1을 지불해서 백 아츠를 되돌수 있는데 마유와 스피릿 샐비지를 투입한 덱이라면 아츠 한장을 5번까지 쓸수 있으므로 모던바운더리나 발록디펜스 등 4렙 이전에 아츠를 사용하더라도 재사용 가능한것이 이점. 홍련을 그로우하게되는 가장 중요한 효과인 엑시드2를 지불함으로써 원하는 시그니 한장을 서치 할수있기에 현재 준제한인 아크게인을 가장 편리하게 서치할수 있고 마유 그로우로 킬각이 나오지 않았다면 한턴간 더 버티면서 엑시드2를 마저 사용하는식으로 버틸수도 있다. 마지막 효과인 바운스는 패가 넉넉한 상황이 아니면 잘 발동하지는 않는편. 어차피 타마4렙은 마유 그로우를 위한 징검다리에 지나지 않으니까2
:당신의 덱에서 <암> 시그니 1장을 찾아 필드에 내놓는다. 그 후 덱을 셔플한다. 엑시드2:대전 상대의 시그니 1장을 패로 되돌린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만 사용할 수 있다. 엑시드2:턴 종료시까지 대전 상대의 루리그 1장은 「어택할 수 없다」를 얻는다. 이 능력은 사용 타이밍 【어택페이즈】를 가진다.
레드 호프 이후 등장한 적색 루리그 기존의 타마라는 명칭을 공유하며 백색 전용 아츠와 마유 등도 사용할 수 있다. 적색 루리그답게 시그니의 파워 상승과 배니쉬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크로스와 헤븐에 관련된 능력이 많은것이 특징이다. 평가는 미묘한 편인데, 원래 부터 적색은 속공덱 이외에는 별로 활약한 적이 없는 색인지라... 주로 0렙이나 마유의 그로우 코스트 용으로 적타마를 넣거나 적타마의 크로스 유닛만 빌려다가 홍련타마유 덱에 사용되는 편이었으나 10탄에서 레벨5 적타마가 나옴으로서 이전에 비해 채용률이 상승한 편이다. 8탄에서 추가된 타이머봄을 채용한 노게인-머스킷레이지봄으로 화력이 증가했고, 미루룬, 엘도라 처럼 평이 좋지 않던 루리그들이 꾸준히 지원 받으며 이제는 강세를 보이고 있는것을 보면 향후를 기대해 보아야 할거 같다. 문제는 노게인이 금지먹었다는 거
:당신의 턴 동안 당신의 크로스 상태인 시그니의 파워를 +5000 한다. :당신의 시그니가 했을 때 카드를 1장 뽑아도 된다.
"타마, 즐거워-!"
스트럭처 레드 호프에 수록된 4레벨. 상시효과로 자신 턴 동안 자신의 크로스 상태 시그니의 파워를 +5000하며, 시그니가 헤븐했을 때 1장 드로우할 수 있다. 폭발적인 타점으로 우위를 잡을 수 있지만 녹색의 토온 등과 같이 상대 턴에도 유효한 배니쉬 대처능력을 가진 시그니를 상대로 할 경우 다소 빛이 바래는 능력.
:당신의 를 가진 시그니 1장에 필드에 나올 때마다 턴 종료시까지 시그니 1장의 파워를 +2000 한다. :당신의 시그니가 했을 때 턴 종료 시까지 당신의 시그니 1장은 【더블크래쉬】를 얻는다. :대전 상대의 파워 12000 이하의 시그니 1장을 배니쉬한다. 이 능력은 당신의 필드에 크로스 상태의 시그니가 있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
:당신의 루리그의 카드명에 《타마》를 포함하고 있다. 엑시드1( 카드):대전 상대의 시그니 1장을 패로 되돌린다. 이 능력은 한 턴에 한번만 사용할 수 있다. 엑시드1( 카드):대전 상대의 파워 15000 이하의 시그니 1장을 배니쉬한다. 이 능력은 한 턴에 한번만 사용할 수 있다. 엑시드1( 와 카드):당신의 덱에서 <암>과 <웨폰>의 시그니를 1장씩 찾아 필드에 내놓는다. 그 후 덱을 셔플한다.
:당신의 트래쉬에 카드가 10장 이상 있다. 당신의 에나존에서 카드 1장을 트래쉬에 놓는다:대전 상대의 시그니 1장을 트래쉬에 놓는다. 엑시드5:대전 상대의 루리그와 모든 시그니를 다운한다. 이 능력은 사용 타이밍 【어택페이즈】를 가진다.
"이런 타마를 보지 말아줘."
"그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다면, 타마....뭐든지 할거야."
자신의 에나존에서 흑색 카드 2장을 보내는 것으로 상대 시그니 1장을 트래쉬로 보내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위에서 말한 피어=리카부토와 상성이 좋을 것 같으나 아쉽게도 리카부토는 이오나 한정 시그니다. 또한 엑시드5로 상대의 어택페이즈를 반강제적으로 종료시키는 효과도 지니고 있는 루리그. 다만 비교적 그로우 하기 쉬운데다가 루리그 트래쉬존에 있는 루리그와 아츠를 루리그덱으로 되돌린다는 강력한 효과를 가진 마유가 있는지라 흑점 타마는 잘 쓰이지 않는 편이다. 예전에는 루리그덱에 이 루리그와 창세의 무녀 마유를 잔뜩 넣고서 번갈아 가며 그로우 하는 인간도 있었다(...) 뭐야 그거 무서워
타마의 상징이자 타마가 항상 적폐라는 소리를 듣는 이유인 시그니인 선구의 대천사 아크게인 (통칭 아크게인임) 보통 아크게인이라고 하면 100이면 100 이 시그니를 칭하는거라고 보면된다. 위의 카드를보면 타마의 특징이 고스란히 보인다 덱을 통째로보는 강력한 서치 그리고 딱히 조건을 요구하지않는 강력한 내성
이카드의 특징은 위크로스내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내성을 가진 시그니인데다 그것을 종족값으로 내성을 공유까지하는 악랄한 카드임 사실 내성을 공유하지 않아도 단독으로도 씹사기소리들을 카드인데 이런카드가 2탄부터 나왔음 이러니 적폐소리를 안들을수가없다. 그 강력함으로인해 마유의 방에 2장제한으로 제한을 먹었고 항상 마유의 방 관련 소식이 들리면 1순위로 언급되는 카드중하나임. 이때문에 천사를 축으로 덱을구성하거나 루리그가 타마면 소량의 천사와함께 투입되는경우가 많아서 타마가 항상 1.5티어 이상을 유지하게만든 1등공신이다.
물론 굉장히 옛날카드인만큼 약점이 없지는않다. 시그니와 루리그의 강력함을 주력으로하는 현메타에서 루리그 기동으로 너무나도 쉽게 치워지고 백색특유의 샐비지수단 부족으로 덱구성시 샐비지나 부활수단을 넣지않는다면 그 강력함을 제대로 발휘 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