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진행】
동방거리와 함께 오행진 건설을 진행하기로 했다. 부디 모든 것이 잘 풀리기를.
1. 5일차 아침
밤중에 도무지 잠이 안 와서 계속 뒤척였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밤중에 도무지 잠이 안 와서 계속 뒤척였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밤중에 도무지 잠이 안 와서 계속 뒤척였다.;"
어스름한 가운데\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스름한 가운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스름한 가운데\;"
가까이 가고 싶었지만 갑자기 꿈에서 깼다. 창밖을 보니 날이 이미 뿌옇게 밝아 있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까이 가고 싶었지만 갑자기 꿈에서 깼다. 창밖을 보니 날이 이미 뿌옇게 밝아 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까이 가고 싶었지만 갑자기 꿈에서 깼다. 창밖을 보니 날이 이미 뿌옇게 밝아 있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웬시와 함께 거실에 앉아 앙투아네트의 연락을 가디렸다.
웬시도 잠을 잘 못 잤는지\
웬시도 잠을 잘 못 잤는지\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와 함께 거실에 앉아 앙투아네트의 연락을 가디렸다.
웬시도 잠을 잘 못 잤는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와 함께 거실에 앉아 앙투아네트의 연락을 가디렸다.
웬시도 잠을 잘 못 잤는지\;"
얼마나 기다렸을까? 드디어 전술 단말기가 울렸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얼마나 기다렸을까? 드디어 전술 단말기가 울렸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얼마나 기다렸을까? 드디어 전술 단말기가 울렸다.;"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녕하세요. 지휘사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녕하세요. 지휘사님\;"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안녕하세요. 지휘사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안녕하세요. 지휘사님\;"
미소를 지은 앙투아네트를 본 순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미소를 지은 앙투아네트를 본 순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미소를 지은 앙투아네트를 본 순간\;"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괜찮아 보이네. 정말 다행이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괜찮아 보이네. 정말 다행이다.;"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괜찮아 보이네. 정말 다행이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괜찮아 보이네. 정말 다행이다.;"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가 말한 대로 히로가 오로시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가 말한 대로 히로가 오로시아\;"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웬시가 말한 대로 히로가 오로시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웬시가 말한 대로 히로가 오로시아\;"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는?;"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로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로는?;"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의 공격은 막았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의 공격은 막았지만\;"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로의 공격은 막았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로의 공격은 막았지만\;"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저희의 생각이 옳다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저희의 생각이 옳다면\;"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저희의 생각이 옳다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저희의 생각이 옳다면\;"
뭐라고요? 이건 명백한 모독이에요!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뭐라고요? 이건 명백한 모독이에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뭐라고요? 이건 명백한 모독이에요!;"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대중에게 진실은 중요하지 않아.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잖아. 히로는 그 점을 이용할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대중에게 진실은 중요하지 않아.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잖아. 히로는 그 점을 이용할 거야.;"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대중에게 진실은 중요하지 않아.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잖아. 히로는 그 점을 이용할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대중에게 진실은 중요하지 않아.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잖아. 히로는 그 점을 이용할 거야.;"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전 이미 인터뷰에 응하기로 했어요. 내일 중앙청을 분열시킨 진상을 대중에 전할 거예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전 이미 인터뷰에 응하기로 했어요. 내일 중앙청을 분열시킨 진상을 대중에 전할 거예요.;"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전 이미 인터뷰에 응하기로 했어요. 내일 중앙청을 분열시킨 진상을 대중에 전할 거예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전 이미 인터뷰에 응하기로 했어요. 내일 중앙청을 분열시킨 진상을 대중에 전할 거예요.;"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보다 앞서 발표해야 대중이 그에게 현혹되는 걸 막을 수 있겠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보다 앞서 발표해야 대중이 그에게 현혹되는 걸 막을 수 있겠죠.;"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로보다 앞서 발표해야 대중이 그에게 현혹되는 걸 막을 수 있겠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로보다 앞서 발표해야 대중이 그에게 현혹되는 걸 막을 수 있겠죠.;"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긴\;"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긴\;"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전 내일 인터뷰를 준비할게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전 내일 인터뷰를 준비할게요.;"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전 내일 인터뷰를 준비할게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전 내일 인터뷰를 준비할게요.;"
「앙투아네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님\;"
「앙투아네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님\;"
앙투아네트는 당부를 남긴 후 전화를 끊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는 당부를 남긴 후 전화를 끊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앙투아네트는 당부를 남긴 후 전화를 끊었다.;"
설령 사건의 진상을 파악했다고 해도 대중에게 전달할 수 없다면 아무런 의미도 없다라...... 참 복잡하다.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설령 사건의 진상을 파악했다고 해도 대중에게 전달할 수 없다면 아무런 의미도 없다라...... 참 복잡하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설령 사건의 진상을 파악했다고 해도 대중에게 전달할 수 없다면 아무런 의미도 없다라...... 참 복잡하다.;"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상황이 그래.
여론 공방전에서 어느 쪽이 먼저 대중의 지지를 받느냐가 아주 중요하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상황이 그래.
여론 공방전에서 어느 쪽이 먼저 대중의 지지를 받느냐가 아주 중요하지.;"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상황이 그래.
여론 공방전에서 어느 쪽이 먼저 대중의 지지를 받느냐가 아주 중요하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상황이 그래.
여론 공방전에서 어느 쪽이 먼저 대중의 지지를 받느냐가 아주 중요하지.;"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대중에게 각인된 인상과 편견은 그렇게 쉽게 바뀌는 게 아니야.
그게 동방거리가 외부와의 소통을 거절했던 이유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대중에게 각인된 인상과 편견은 그렇게 쉽게 바뀌는 게 아니야.
그게 동방거리가 외부와의 소통을 거절했던 이유야.;"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대중에게 각인된 인상과 편견은 그렇게 쉽게 바뀌는 게 아니야.
그게 동방거리가 외부와의 소통을 거절했던 이유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대중에게 각인된 인상과 편견은 그렇게 쉽게 바뀌는 게 아니야.
그게 동방거리가 외부와의 소통을 거절했던 이유야.;"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니\;"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니\;"
노력했는지 실패했다고?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노력했는지 실패했다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노력했는지 실패했다고?;"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할아버지가 계셨을 때부터 말하자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할아버지가 계셨을 때부터 말하자면......;"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할아버지가 계셨을 때부터 말하자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할아버지가 계셨을 때부터 말하자면......;"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읏...... 잠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읏...... 잠깐......;"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읏...... 잠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읏...... 잠깐......;"
웬시의 얼굴이 갑자기 엄숙해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의 얼굴이 갑자기 엄숙해졌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의 얼굴이 갑자기 엄숙해졌다.;"
왜 그래?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왜 그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왜 그래?;"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행진이야! 오행진에서 강렬한 환력 파동이 전해졌어. 누군가 침입했어! 따라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행진이야! 오행진에서 강렬한 환력 파동이 전해졌어. 누군가 침입했어! 따라와!;"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오행진이야! 오행진에서 강렬한 환력 파동이 전해졌어. 누군가 침입했어! 따라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오행진이야! 오행진에서 강렬한 환력 파동이 전해졌어. 누군가 침입했어! 따라와!;"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황급히 오행진으로 달려갔다. 공기 중에 파문이 흩어지는 순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황급히 오행진으로 달려갔다. 공기 중에 파문이 흩어지는 순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황급히 오행진으로 달려갔다. 공기 중에 파문이 흩어지는 순간\;"
......!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 사람은 검은 가면을 쓴 채 의식을 잃은 것 같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사람은 검은 가면을 쓴 채 의식을 잃은 것 같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사람은 검은 가면을 쓴 채 의식을 잃은 것 같다.;"
윽......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윽......;"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윽......;"
이 사람은 연구소에서 만났던 그 위험한 남자잖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사람은 연구소에서 만났던 그 위험한 남자잖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사람은 연구소에서 만났던 그 위험한 남자잖아?;"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직 살아있어.
누구지? 어떻게 결계에 들어온 거지? 잠깐...... 이 머리카락은...... 설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직 살아있어.
누구지? 어떻게 결계에 들어온 거지? 잠깐...... 이 머리카락은...... 설마......;"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직 살아있어.
누구지? 어떻게 결계에 들어온 거지? 잠깐...... 이 머리카락은...... 설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직 살아있어.
누구지? 어떻게 결계에 들어온 거지? 잠깐...... 이 머리카락은...... 설마......;"
웬시?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미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미안\;"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미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미안\;"
그럼 이제 어떻게 할까? 이 사람이 적인지 아군인지\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이제 어떻게 할까? 이 사람이 적인지 아군인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이제 어떻게 할까? 이 사람이 적인지 아군인지\;"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렇게 중상을 입은 사람을 못 본 척할 수 없어.
지휘사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렇게 중상을 입은 사람을 못 본 척할 수 없어.
지휘사 \;"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렇게 중상을 입은 사람을 못 본 척할 수 없어.
지휘사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렇게 중상을 입은 사람을 못 본 척할 수 없어.
지휘사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수수께끼의 남자를 기원 빈 방으로 옮긴 후 그의 상처를 검사했다. 왼쪽 가슴 부위를 다쳤지만 심장은 피해서 생명의 지장은 없었다. 다만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기절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수수께끼의 남자를 기원 빈 방으로 옮긴 후 그의 상처를 검사했다. 왼쪽 가슴 부위를 다쳤지만 심장은 피해서 생명의 지장은 없었다. 다만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기절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수수께끼의 남자를 기원 빈 방으로 옮긴 후 그의 상처를 검사했다. 왼쪽 가슴 부위를 다쳤지만 심장은 피해서 생명의 지장은 없었다. 다만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기절했다.;"
의사한테 데려갈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의사한테 데려갈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의사한테 데려갈까......;"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럴 필요 없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럴 필요 없어.;"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럴 필요 없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럴 필요 없어.;"
웬시가 내 말을 끊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가 내 말을 끊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가 내 말을 끊었다.;"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상처는 지혈하고 붕대로 감았잖아. 푹 쉬면 금방 깨어날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상처는 지혈하고 붕대로 감았잖아. 푹 쉬면 금방 깨어날 거야.;"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상처는 지혈하고 붕대로 감았잖아. 푹 쉬면 금방 깨어날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상처는 지혈하고 붕대로 감았잖아. 푹 쉬면 금방 깨어날 거야.;"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때 그의 정체를...... 알 수 있겠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때 그의 정체를...... 알 수 있겠지......;"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때 그의 정체를...... 알 수 있겠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때 그의 정체를...... 알 수 있겠지......;"
웬시의 목소리가 점점 작아졌다. 다른 사람한테 한다기보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의 목소리가 점점 작아졌다. 다른 사람한테 한다기보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의 목소리가 점점 작아졌다. 다른 사람한테 한다기보다\;"
웬시\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아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아니\;"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아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아니\;"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사람의 신분을 확인하기 전까지 아무한테도 이 일을 말하지 않을 수 없을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사람의 신분을 확인하기 전까지 아무한테도 이 일을 말하지 않을 수 없을까?;"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사람의 신분을 확인하기 전까지 아무한테도 이 일을 말하지 않을 수 없을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사람의 신분을 확인하기 전까지 아무한테도 이 일을 말하지 않을 수 없을까?;"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미안하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미안하지만\;"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미안하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미안하지만\;"
말 안 할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말 안 할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말 안 할게.;"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
분명 너도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 난 널 믿어. 꼬치꼬치 캐묻진 않을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분명 너도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 난 널 믿어. 꼬치꼬치 캐묻진 않을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분명 너도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 난 널 믿어. 꼬치꼬치 캐묻진 않을게.;"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지휘사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지휘사 \;"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지휘사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지휘사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그 수수께기의 남자에 대한 의혹을 품은 채 웬시 기원을 떠났다.
이제 중앙청으로 돌아가 상황을 볼까?
이제 중앙청으로 돌아가 상황을 볼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수수께기의 남자에 대한 의혹을 품은 채 웬시 기원을 떠났다.
이제 중앙청으로 돌아가 상황을 볼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수수께기의 남자에 대한 의혹을 품은 채 웬시 기원을 떠났다.
이제 중앙청으로 돌아가 상황을 볼까?;"
아니면 쓰러진 그 남자가 신경쓰이니\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니면 쓰러진 그 남자가 신경쓰이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니면 쓰러진 그 남자가 신경쓰이니\;"
▶ 쓰러진 남자를 찾아간다
- ▷ 중앙청에 돌아간다
- ||<table bordercolor=#fff,#1f2023><rowbgcolor=#ffffff,#1f2023><tablealign=right>"달밤의 바둑 소리" 진입
[math(hookrightarrow)]||
- ▷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 아마 앙투아네트는 지금 굉장히 바쁠 것이다. 내가 가봤자 폐만 끼칠 뿐이겠지.
얌전히 그들의 연락을 기다리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마 앙투아네트는 지금 굉장히 바쁠 것이다. 내가 가봤자 폐만 끼칠 뿐이겠지.
얌전히 그들의 연락을 기다리자.;""달밤의 바둑 소리" 진입
[math(hookrightarrow)]
기원은 매우 조용했다. 웬시는 어디로 간 걸까.
남자의 방 앞에 가서 가볍게 문을 열었다——
남자의 방 앞에 가서 가볍게 문을 열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기원은 매우 조용했다. 웬시는 어디로 간 걸까.
남자의 방 앞에 가서 가볍게 문을 열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기원은 매우 조용했다. 웬시는 어디로 간 걸까.
남자의 방 앞에 가서 가볍게 문을 열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눈 앞에 갑자기 검은 안개가 자욱하게 드리워지기 시작했다. 몸은 공포스러웠던 기억에 지배되어\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 앞에 갑자기 검은 안개가 자욱하게 드리워지기 시작했다. 몸은 공포스러웠던 기억에 지배되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 앞에 갑자기 검은 안개가 자욱하게 드리워지기 시작했다. 몸은 공포스러웠던 기억에 지배되어\;"
......!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러나\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나\;"
윽......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윽......;"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윽......;"
눈을 감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을 감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을 감고\;"
......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러나 아무 일도 생기지 않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나 아무 일도 생기지 않았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나 아무 일도 생기지 않았다.;"
겁을 먹은 채 눈을 떴는데\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겁을 먹은 채 눈을 떴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겁을 먹은 채 눈을 떴는데\;"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또 너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또 너군.;"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또 너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또 너군.;"
아까 쓰러진 그 남자였다.
아니...... 어딘가 좀 다른 것 같기도......
아니...... 어딘가 좀 다른 것 같기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까 쓰러진 그 남자였다.
아니...... 어딘가 좀 다른 것 같기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까 쓰러진 그 남자였다.
아니...... 어딘가 좀 다른 것 같기도......;"
깨어났어?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깨어났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깨어났어?;"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깨어났냐고? 흐흐...... 난 항상 깨어있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깨어났냐고? 흐흐...... 난 항상 깨어있어.;"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깨어났냐고? 흐흐...... 난 항상 깨어있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깨어났냐고? 흐흐...... 난 항상 깨어있어.;"
응? 그럼 왜......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그럼 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그럼 왜......;"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쉿.;"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쉿.;"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쉿.;"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쉿.;"
남자는 손가락을 내 입 앞에 세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남자는 손가락을 내 입 앞에 세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남자는 손가락을 내 입 앞에 세워\;"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은 내가 질문할 차례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은 내가 질문할 차례야.;"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은 내가 질문할 차례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은 내가 질문할 차례야.;"
그가 가까이 다가오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가 가까이 다가오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가 가까이 다가오자\;"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넌 왜 이곳에 있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넌 왜 이곳에 있지?;"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넌 왜 이곳에 있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넌 왜 이곳에 있지?;"
- ▷ 강경하게 대답한다
- 그건 내가 물어볼 말이야. 너는 연구소의 그 사람 맞지?「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건 내가 물어볼 말이야. 너는 연구소의 그 사람 맞지?;"「?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흐흐흐...... 재미있군...... 이 자식과 오래 있다 보니 인간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잊을 뻔했어.;"「?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흐흐흐...... 재미있군...... 이 자식과 오래 있다 보니 인간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잊을 뻔했어.;"차가운 감촉이 목까지 올라왔다. 눈앞의 남자는 분명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차가운 감촉이 목까지 올라왔다. 눈앞의 남자는 분명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상대가 굴복하기 직전의 반항은 정말 감미로워. 내가 더 오래 즐길 수 있도록 해줘.;"「?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상대가 굴복하기 직전의 반항은 정말 감미로워. 내가 더 오래 즐길 수 있도록 해줘.;"
- ▷ 약하게 대답한다
- 몸은 좀 괜찮아졌어? 좀 쉬러 갈래......「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몸은 좀 괜찮아졌어? 좀 쉬러 갈래......;"「?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이 자식과 오래 있다 보니 인간이 얼마나 위선적이고 교활한지 잊어버렸는데\;"「?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이 자식과 오래 있다 보니 인간이 얼마나 위선적이고 교활한지 잊어버렸는데\;"차가운 감촉이 목까지 올라왔다. 눈앞의 남자는 분명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차가운 감촉이 목까지 올라왔다. 눈앞의 남자는 분명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앞에서 개수작 부릴 생각은 마는 게 좋을 거야. 너...... 내가 누군지는 기억하고 있잖아?;"「?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 앞에서 개수작 부릴 생각은 마는 게 좋을 거야. 너...... 내가 누군지는 기억하고 있잖아?;"
목을 조이는 힘이 점점 강해진다. 빠져나오려 해도 전혀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목을 조이는 힘이 점점 강해진다. 빠져나오려 해도 전혀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목을 조이는 힘이 점점 강해진다. 빠져나오려 해도 전혀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목이 부러지는 소리를 들어본적 있어? 아아...... 정말 그리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목이 부러지는 소리를 들어본적 있어? 아아...... 정말 그리워......;"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목이 부러지는 소리를 들어본적 있어? 아아...... 정말 그리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목이 부러지는 소리를 들어본적 있어? 아아...... 정말 그리워......;"
말하고 싶었지만 대답할 수 없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말하고 싶었지만 대답할 수 없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말하고 싶었지만 대답할 수 없었다\;"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인간의 생명은 네 생각보다 훨씬 약해. 그러니 얌전히 내 말을 듣는 게 좋을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인간의 생명은 네 생각보다 훨씬 약해. 그러니 얌전히 내 말을 듣는 게 좋을걸.;"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인간의 생명은 네 생각보다 훨씬 약해. 그러니 얌전히 내 말을 듣는 게 좋을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인간의 생명은 네 생각보다 훨씬 약해. 그러니 얌전히 내 말을 듣는 게 좋을걸.;"
압박이 사라지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압박이 사라지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압박이 사라지고\;"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처음으로 돌아와 볼까——
너는 대체 왜 이곳에 나타난 거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처음으로 돌아와 볼까——
너는 대체 왜 이곳에 나타난 거지?;"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처음으로 돌아와 볼까——
너는 대체 왜 이곳에 나타난 거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처음으로 돌아와 볼까——
너는 대체 왜 이곳에 나타난 거지?;"
- ▷ 솔직히 말한다
- 그에게 내가 누군지 말하려고 할 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에게 내가 누군지 말하려고 할 때\;"
- ▷ 알려주지 않는다
- 이를 악물고 버텼다. 아직 그의 정체가 뭔지도 모르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를 악물고 버텼다. 아직 그의 정체가 뭔지도 모르니\;"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시간이 됐군. 이렇게 자유롭게 신체를 지배하는 느낌은 정말 좋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시간이 됐군. 이렇게 자유롭게 신체를 지배하는 느낌은 정말 좋아.;"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시간이 됐군. 이렇게 자유롭게 신체를 지배하는 느낌은 정말 좋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시간이 됐군. 이렇게 자유롭게 신체를 지배하는 느낌은 정말 좋아.;"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지배하다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지배하다니\;"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지배하다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지배하다니\;"
남자는 나를 바라보았다. 그의 눈은 가면으로 가려져 있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남자는 나를 바라보았다. 그의 눈은 가면으로 가려져 있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남자는 나를 바라보았다. 그의 눈은 가면으로 가려져 있지만\;"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흐흐흐..... 생가지도 못했는데...... 널 남겨두는 것은 역시 옳은 결정이었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흐흐흐..... 생가지도 못했는데...... 널 남겨두는 것은 역시 옳은 결정이었군.;"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흐흐흐..... 생가지도 못했는데...... 널 남겨두는 것은 역시 옳은 결정이었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흐흐흐..... 생가지도 못했는데...... 널 남겨두는 것은 역시 옳은 결정이었군.;"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에게 접근하지 마. 녀석은 내 거니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에게 접근하지 마. 녀석은 내 거니까.;"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에게 접근하지 마. 녀석은 내 거니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에게 접근하지 마. 녀석은 내 거니까.;"
달비라가 누구지? 의문을 말하기도 전에 눈앞이 다시 검은 안개에 가려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가 누구지? 의문을 말하기도 전에 눈앞이 다시 검은 안개에 가려졌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가 누구지? 의문을 말하기도 전에 눈앞이 다시 검은 안개에 가려졌다.;"
안개가 사라지자 그 사람은 다시 침대로 돌아가 누워 있었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개가 사라지자 그 사람은 다시 침대로 돌아가 누워 있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개가 사라지자 그 사람은 다시 침대로 돌아가 누워 있었고\;"
아니......무언가 이상하다...... 그 무언가가 뭘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니......무언가 이상하다...... 그 무언가가 뭘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니......무언가 이상하다...... 그 무언가가 뭘까?;"
▶ 머리카락
- ▷ 옷
- 옷에 이상한 점은 없다.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 그 무언가가 뭘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옷에 이상한 점은 없다.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 그 무언가가 뭘까......;"
▶ 머리카락
머리카락!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머리카락!;"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머리카락!;"
무의식적으로 소리가 나왔다.
방금 그 사람의 머리카락...... 검은색이었다!
방금 그 사람의 머리카락...... 검은색이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의식적으로 소리가 나왔다.
방금 그 사람의 머리카락...... 검은색이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의식적으로 소리가 나왔다.
방금 그 사람의 머리카락...... 검은색이었다!;"
머릿속이 복잡하다. 됐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머릿속이 복잡하다. 됐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머릿속이 복잡하다. 됐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그곳을 떠난 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곳을 떠난 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곳을 떠난 후\;"
「안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안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안화\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화\;"
「안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도 알겠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도 알겠지만\;"
「안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도 알겠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도 알겠지만\;"
무슨 방법이라도 있어?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방법이라도 있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방법이라도 있어?;"
「안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은 협력 가능한 세력과 전부 손을 잡는 게 급선무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은 협력 가능한 세력과 전부 손을 잡는 게 급선무다.;"
「안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은 협력 가능한 세력과 전부 손을 잡는 게 급선무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은 협력 가능한 세력과 전부 손을 잡는 게 급선무다.;"
「안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행히 네가 동방거리와 원만한 관계를 갖고 있지. 이번 위기에서 그들이 우리의 최대 조력자가 될 수 있을지도 몰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행히 네가 동방거리와 원만한 관계를 갖고 있지. 이번 위기에서 그들이 우리의 최대 조력자가 될 수 있을지도 몰라.;"
「안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다행히 네가 동방거리와 원만한 관계를 갖고 있지. 이번 위기에서 그들이 우리의 최대 조력자가 될 수 있을지도 몰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다행히 네가 동방거리와 원만한 관계를 갖고 있지. 이번 위기에서 그들이 우리의 최대 조력자가 될 수 있을지도 몰라.;"
응. 웬시라면 분명 우리 편을 들어줄 거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웬시라면 분명 우리 편을 들어줄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웬시라면 분명 우리 편을 들어줄 거야!;"
「안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만일에 대비해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만일에 대비해서\;"
「안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만일에 대비해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만일에 대비해서\;"
「안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한테는 이미 연락해놨어. 오늘부턴 넌 웬시 기원으로 거처를 옮기도록 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한테는 이미 연락해놨어. 오늘부턴 넌 웬시 기원으로 거처를 옮기도록 해.;"
「안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웬시한테는 이미 연락해놨어. 오늘부턴 넌 웬시 기원으로 거처를 옮기도록 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웬시한테는 이미 연락해놨어. 오늘부턴 넌 웬시 기원으로 거처를 옮기도록 해.;"
응\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안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사는 이미 업체에 맡겨놨다. 보급 문제도 웬시에게 부탁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사는 이미 업체에 맡겨놨다. 보급 문제도 웬시에게 부탁했고.;"
「안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사는 이미 업체에 맡겨놨다. 보급 문제도 웬시에게 부탁했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사는 이미 업체에 맡겨놨다. 보급 문제도 웬시에게 부탁했고.;"
「안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일 생기면 언제든지 나에게 연락하도록.;"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일 생기면 언제든지 나에게 연락하도록.;"
「안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일 생기면 언제든지 나에게 연락하도록.;"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일 생기면 언제든지 나에게 연락하도록.;"
안화의 마지막 말은 마치 강심제처럼 내 불안한 마음을 모두 씻겨줬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화의 마지막 말은 마치 강심제처럼 내 불안한 마음을 모두 씻겨줬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화의 마지막 말은 마치 강심제처럼 내 불안한 마음을 모두 씻겨줬다.;"
그럼 오늘부터 웬시 기원으로 거처를 옮겨야 하는구나. 웬시 기원의 생활은 어떨지 모르겠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오늘부터 웬시 기원으로 거처를 옮겨야 하는구나. 웬시 기원의 생활은 어떨지 모르겠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오늘부터 웬시 기원으로 거처를 옮겨야 하는구나. 웬시 기원의 생활은 어떨지 모르겠다.;"
※오늘부터 지휘사님은 동방거리
로 거처를 옮깁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늘부터 지휘사님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늘부터 지휘사님은
방콕 기능은 동방거리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일 밤 보급도 동방거리에서 지급합니다.
매일 밤 보급도 동방거리에서 지급합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방콕 기능은 동방거리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일 밤 보급도 동방거리에서 지급합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방콕 기능은 동방거리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일 밤 보급도 동방거리에서 지급합니다.;"
동방거리에서의 생활을 즐겨주세요!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동방거리에서의 생활을 즐겨주세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동방거리에서의 생활을 즐겨주세요!;"
파일:웬시 엔딩3.png
{{{+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이 세계의 또다른 신은 만능일지어니}}}}}}{{{+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수첩】
동방거리의 오행진에 수수께끼의 남자가 나타났다. 웬시는 그를 아는 것처럼 보였지만\
2. 5일차 밤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불안한 마음으로 새 집으로 돌아왔다. 웬시 기원이라.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불안한 마음으로 새 집으로 돌아왔다. 웬시 기원이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불안한 마음으로 새 집으로 돌아왔다. 웬시 기원이라.;"
정원에 들어가기 전에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다.
이렇게 늦은 밤에 누구지?
이렇게 늦은 밤에 누구지?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원에 들어가기 전에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다.
이렇게 늦은 밤에 누구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원에 들어가기 전에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다.
이렇게 늦은 밤에 누구지?;"
「가리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왔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왔다\;"
「가리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왔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왔다\;"
앞에 있는 사람이 누군지 확인하기도 전에 눈이 가려졌다.
눈 앞이 캄캄해졌다.
눈 앞이 캄캄해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앞에 있는 사람이 누군지 확인하기도 전에 눈이 가려졌다.
눈 앞이 캄캄해졌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앞에 있는 사람이 누군지 확인하기도 전에 눈이 가려졌다.
눈 앞이 캄캄해졌다.;"
왜... 왜 그래?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왜... 왜 그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왜... 왜 그래?;"
「가리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쫌 있음 알게 될 기다. 앞으로 가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쫌 있음 알게 될 기다. 앞으로 가자\;"
「가리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쫌 있음 알게 될 기다. 앞으로 가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쫌 있음 알게 될 기다. 앞으로 가자\;"
가리에에게 떠밀려서 앞으로 걸어갔다. 눈앞이 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리에에게 떠밀려서 앞으로 걸어갔다. 눈앞이 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리에에게 떠밀려서 앞으로 걸어갔다. 눈앞이 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잠깐만…... 으악...…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잠깐만…... 으악...…;"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잠깐만…... 으악...…;"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뻔했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뻔했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뻔했지만\;"
「룰루」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머리도 몸도 굳어버린 멍청이구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머리도 몸도 굳어버린 멍청이구나.;"
「룰루」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머리도 몸도 굳어버린 멍청이구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머리도 몸도 굳어버린 멍청이구나.;"
룰루\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룰루\;"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룰루\;"
소리나는 쪽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소리나는 쪽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소리나는 쪽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룰루」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흥.;"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흥.;"
「룰루」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흥.;"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흥.;"
「가리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자\;"
「가리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자\;"
준비라니...... 뭘?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준비라니...... 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준비라니...... 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가리에가 내 눈에 갖다댔던 손을 치웠다.
다시금 빛이 보일 때\
다시금 빛이 보일 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말이 끝나기 무섭게 가리에가 내 눈에 갖다댔던 손을 치웠다.
다시금 빛이 보일 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말이 끝나기 무섭게 가리에가 내 눈에 갖다댔던 손을 치웠다.
다시금 빛이 보일 때\;"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서 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서 와\;"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서 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서 와\;"
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눈 앞에 익숙한 얼굴들이 보였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 앞에 익숙한 얼굴들이 보였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 앞에 익숙한 얼굴들이 보였다.;"
달빛은 물 흐르듯이 흐르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빛은 물 흐르듯이 흐르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빛은 물 흐르듯이 흐르고\;"
그녀 옆에서 종한구는 여유롭게 난간에 기대고 있었다. 지붕 위에는 칭탄이 앉아 있었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 옆에서 종한구는 여유롭게 난간에 기대고 있었다. 지붕 위에는 칭탄이 앉아 있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 옆에서 종한구는 여유롭게 난간에 기대고 있었다. 지붕 위에는 칭탄이 앉아 있었고\;"
정원에는 처음 보는 여자아이도 있었다. 쪼그리고 앉아서 뭔가를 집중해서 보고 있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원에는 처음 보는 여자아이도 있었다. 쪼그리고 앉아서 뭔가를 집중해서 보고 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원에는 처음 보는 여자아이도 있었다. 쪼그리고 앉아서 뭔가를 집중해서 보고 있었다.;"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멍하니 서있지 말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멍하니 서있지 말고\;"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멍하니 서있지 말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멍하니 서있지 말고\;"
약간 취기에 빠진 웬시가 들고 있던 술을 단숨에 마셨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약간 취기에 빠진 웬시가 들고 있던 술을 단숨에 마셨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약간 취기에 빠진 웬시가 들고 있던 술을 단숨에 마셨다.;"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역시 좋은 술이야{{{~~}}}
종한구도 가끔은 믿을 만 하단 말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역시 좋은 술이야{{{~~}}}
종한구도 가끔은 믿을 만 하단 말야.;"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역시 좋은 술이야{{{~~}}}
종한구도 가끔은 믿을 만 하단 말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역시 좋은 술이야{{{~~}}}
종한구도 가끔은 믿을 만 하단 말야.;"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말했잖아요. 이건 수백 년은 저장해 온 고급 여아홍이에요. 아껴서 먹으면 안될까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말했잖아요. 이건 수백 년은 저장해 온 고급 여아홍이에요. 아껴서 먹으면 안될까요......;"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말했잖아요. 이건 수백 년은 저장해 온 고급 여아홍이에요. 아껴서 먹으면 안될까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말했잖아요. 이건 수백 년은 저장해 온 고급 여아홍이에요. 아껴서 먹으면 안될까요......;"
웬시는 종한구의 말에 들은 체하지 않고 술을 가득 따랐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는 종한구의 말에 들은 체하지 않고 술을 가득 따랐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는 종한구의 말에 들은 체하지 않고 술을 가득 따랐다.;"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동방거리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내 가족이야. 그러니까 우리는 오늘부터 한 가족이라는 소리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동방거리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내 가족이야. 그러니까 우리는 오늘부터 한 가족이라는 소리지.;"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동방거리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내 가족이야. 그러니까 우리는 오늘부터 한 가족이라는 소리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동방거리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내 가족이야. 그러니까 우리는 오늘부터 한 가족이라는 소리지.;"
앞에 있는 사람들을 천천히 둘러봤다.
가족...... 이라고?
가족...... 이라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앞에 있는 사람들을 천천히 둘러봤다.
가족...... 이라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앞에 있는 사람들을 천천히 둘러봤다.
가족...... 이라고?;"
왠지 모르게 손에 든 잔이 무겁게 느껴졌다. 이 잔에 술만 따라진 게 아닌 것처럼.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왠지 모르게 손에 든 잔이 무겁게 느껴졌다. 이 잔에 술만 따라진 게 아닌 것처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왠지 모르게 손에 든 잔이 무겁게 느껴졌다. 이 잔에 술만 따라진 게 아닌 것처럼.;"
「룰루」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짚신벌레의 가족이 아니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짚신벌레의 가족이 아니야.;"
「룰루」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짚신벌레의 가족이 아니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짚신벌레의 가족이 아니야.;"
「소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짚신벌레가 뭐야? 옥나비처럼 진귀한 건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짚신벌레가 뭐야? 옥나비처럼 진귀한 건가?;"
「소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짚신벌레가 뭐야? 옥나비처럼 진귀한 건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짚신벌레가 뭐야? 옥나비처럼 진귀한 건가?;"
「가리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카~ 진짜 죽이구마~~
웬시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카~ 진짜 죽이구마~~
웬시 웬시\;"
「가리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카~ 진짜 죽이구마~~
웬시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카~ 진짜 죽이구마~~
웬시 웬시\;"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좋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좋아\;"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좋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좋아\;"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술......;"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 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 술......;"
「룰루」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윽...... 매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윽...... 매워.;"
「룰루」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윽...... 매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윽...... 매워.;"
「칭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이 아름다운 광경을 그림에 담아야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이 아름다운 광경을 그림에 담아야지.;"
「칭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이 아름다운 광경을 그림에 담아야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이 아름다운 광경을 그림에 담아야지.;"
벚꽃잎이 바람에 휘날려 술잔 안에 떨어졌다. 맑은 술에 그윽한 달빛이 비춰져서\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벚꽃잎이 바람에 휘날려 술잔 안에 떨어졌다. 맑은 술에 그윽한 달빛이 비춰져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벚꽃잎이 바람에 휘날려 술잔 안에 떨어졌다. 맑은 술에 그윽한 달빛이 비춰져서\;"
이런 생활이\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런 생활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런 생활이\;"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환영회가 끝난 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환영회가 끝난 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환영회가 끝난 후\;"
▶ 달비라가 깨어났는지 확인한다
- ▷ 아무곳도 가지 않는다
- 그만두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만두자.;"졸음이 밀려오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졸음이 밀려오니\;"파일:웬시 엔딩3.png이 세계의 또다른 신은 만능일지어니}}}}}}
{{{+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수첩】
정식으로 중앙청에서 웬시 기원으로 거처를 옮겼다.
동방거리에서의 생활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뭔가 기대되는 것 같다.루트 변경
[math(hookrightarrow)]
달비라의 방문을 열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의 방문을 열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의 방문을 열자\;"
이미 깨어난 건가?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미 깨어난 건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미 깨어난 건가?;"
방에서 떠나려 하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방에서 떠나려 하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방에서 떠나려 하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달빛 아래\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빛 아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빛 아래\;"
급하게 옆으로 드리워진 그림자 속으로 숨었다. 두 사람의 대화는 밤바람을 타고 내 귓속으로 흘러 들어왔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급하게 옆으로 드리워진 그림자 속으로 숨었다. 두 사람의 대화는 밤바람을 타고 내 귓속으로 흘러 들어왔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급하게 옆으로 드리워진 그림자 속으로 숨었다. 두 사람의 대화는 밤바람을 타고 내 귓속으로 흘러 들어왔다.;"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미 너무 많이 물어봤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미 너무 많이 물어봤다\;"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미 너무 많이 물어봤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미 너무 많이 물어봤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내린 결정이다. 너와는 아무 상관없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내린 결정이다. 너와는 아무 상관없어.;"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내린 결정이다. 너와는 아무 상관없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내린 결정이다. 너와는 아무 상관없어.;"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반항기의 아이는 정말 돌보기 어렵네~
근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반항기의 아이는 정말 돌보기 어렵네~
근데\;"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반항기의 아이는 정말 돌보기 어렵네~
근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반항기의 아이는 정말 돌보기 어렵네~
근데\;"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녀석의 성격은 네가 제일 잘 알잖아. 한 번 배반하고 나면 아무리 울면서 빌어도 두번째 기회는 오지 않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녀석의 성격은 네가 제일 잘 알잖아. 한 번 배반하고 나면 아무리 울면서 빌어도 두번째 기회는 오지 않아.;"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 녀석의 성격은 네가 제일 잘 알잖아. 한 번 배반하고 나면 아무리 울면서 빌어도 두번째 기회는 오지 않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 녀석의 성격은 네가 제일 잘 알잖아. 한 번 배반하고 나면 아무리 울면서 빌어도 두번째 기회는 오지 않아.;"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설마 잊은 건 아니겠지? 오직 히로만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설마 잊은 건 아니겠지? 오직 히로만이......;"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설마 잊은 건 아니겠지? 오직 히로만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설마 잊은 건 아니겠지? 오직 히로만이......;"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만. 입 다물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만. 입 다물어.;"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만. 입 다물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만. 입 다물어.;"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흥\;"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흥\;"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흥\;"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흥\;"
히로를 배반한다고? 방금 달비라가 한 말은...... 도대체 무슨 뜻이지?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를 배반한다고? 방금 달비라가 한 말은...... 도대체 무슨 뜻이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를 배반한다고? 방금 달비라가 한 말은...... 도대체 무슨 뜻이지?;"
그리고 저 아자젤이라고 불리는 검은 그림자는 저번에 본 검은 머리의 「달비라」랑 동일한 기운이 느껴지는데\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저 아자젤이라고 불리는 검은 그림자는 저번에 본 검은 머리의 「달비라」랑 동일한 기운이 느껴지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저 아자젤이라고 불리는 검은 그림자는 저번에 본 검은 머리의 「달비라」랑 동일한 기운이 느껴지는데\;"
수많은 의문점을 가지고 조용히 정원을 벗어났다. 이 이야기는 내일 아침에 웬시와 다시 의논해봐야 할 것 같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수많은 의문점을 가지고 조용히 정원을 벗어났다. 이 이야기는 내일 아침에 웬시와 다시 의논해봐야 할 것 같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수많은 의문점을 가지고 조용히 정원을 벗어났다. 이 이야기는 내일 아침에 웬시와 다시 의논해봐야 할 것 같다.;"
사람의 기척이 사라지는 것을 느끼고는\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람의 기척이 사라지는 것을 느끼고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람의 기척이 사라지는 것을 느끼고는\;"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끼히히히...... 갔나보군. 보아하니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는 모양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끼히히히...... 갔나보군. 보아하니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는 모양이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끼히히히...... 갔나보군. 보아하니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는 모양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끼히히히...... 갔나보군. 보아하니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는 모양이야.;"
달비라는 전술단말기를 꺼내 어딘가에 전화를 걸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는 전술단말기를 꺼내 어딘가에 전화를 걸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는 전술단말기를 꺼내 어딘가에 전화를 걸었다.;"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쪽은 어떤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쪽은 어떤가?;"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쪽은 어떤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쪽은 어떤가?;"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모두 순조롭습니다. 지휘사 는 의심조차 하고 있지 않죠. 내일 아침 최대한 다른 사람들의 신뢰를 얻은 후 오행진 계획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모두 순조롭습니다. 지휘사 는 의심조차 하고 있지 않죠. 내일 아침 최대한 다른 사람들의 신뢰를 얻은 후 오행진 계획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모두 순조롭습니다. 지휘사 는 의심조차 하고 있지 않죠. 내일 아침 최대한 다른 사람들의 신뢰를 얻은 후 오행진 계획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모두 순조롭습니다. 지휘사 는 의심조차 하고 있지 않죠. 내일 아침 최대한 다른 사람들의 신뢰를 얻은 후 오행진 계획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성공할 수 있겠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성공할 수 있겠지?;"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성공할 수 있겠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성공할 수 있겠지?;"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의 도움이 있다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의 도움이 있다면\;"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의 도움이 있다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의 도움이 있다면\;"
「히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주 좋아.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주 좋아.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야\;"
「히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주 좋아.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주 좋아.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야\;"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알았습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알았습니다.;"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알았습니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알았습니다.;"
단말기의 신호가 끊겼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단말기의 신호가 끊겼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단말기의 신호가 끊겼다.;"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돌아가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돌아가지.;"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돌아가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돌아가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어린 달비라가 다른 사람의 믿음을 이용하는 법을 배울 줄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어린 달비라가 다른 사람의 믿음을 이용하는 법을 배울 줄이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 어린 달비라가 다른 사람의 믿음을 이용하는 법을 배울 줄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 어린 달비라가 다른 사람의 믿음을 이용하는 법을 배울 줄이야\;"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불쌍하고 단순한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불쌍하고 단순한 지휘사\;"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불쌍하고 단순한 지휘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불쌍하고 단순한 지휘사\;"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녀석에게 무슨 짓을 했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녀석에게 무슨 짓을 했지?;"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녀석에게 무슨 짓을 했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녀석에게 무슨 짓을 했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뭔 그 녀석? 스무고개라도 하자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뭔 그 녀석? 스무고개라도 하자고?;"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뭔 그 녀석? 스무고개라도 하자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뭔 그 녀석? 스무고개라도 하자고?;"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시치미 떼지 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시치미 떼지 마!;"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시치미 떼지 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시치미 떼지 마!;"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 내가 의식을 잃었을 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 내가 의식을 잃었을 때\;"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 내가 의식을 잃었을 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 내가 의식을 잃었을 때\;"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무 그렇게 남처럼 말하지 말라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무 그렇게 남처럼 말하지 말라고\;"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무 그렇게 남처럼 말하지 말라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무 그렇게 남처럼 말하지 말라고\;"
아자젤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마지막 경고다. 다시는 내 몸을 지배하려 하지 마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마지막 경고다. 다시는 내 몸을 지배하려 하지 마라.;"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마지막 경고다. 다시는 내 몸을 지배하려 하지 마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마지막 경고다. 다시는 내 몸을 지배하려 하지 마라.;"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윽...... 싫으면 어쩔 건데? 너도 알잖아...... 날 죽일 수 없다는 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윽...... 싫으면 어쩔 건데? 너도 알잖아...... 날 죽일 수 없다는 걸!;"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윽...... 싫으면 어쩔 건데? 너도 알잖아...... 날 죽일 수 없다는 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윽...... 싫으면 어쩔 건데? 너도 알잖아...... 날 죽일 수 없다는 걸!;"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한 번 해 볼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한 번 해 볼까?;"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한 번 해 볼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한 번 해 볼까?;"
달비라의 기세에 겁을 먹은 아자젤은 금방 얌전해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의 기세에 겁을 먹은 아자젤은 금방 얌전해졌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의 기세에 겁을 먹은 아자젤은 금방 얌전해졌다.;"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하려는 일을 내가 모를 거라고 생각했나? 지휘사 에게 딴 생각 하지 말고 꺼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하려는 일을 내가 모를 거라고 생각했나? 지휘사 에게 딴 생각 하지 말고 꺼져.;"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하려는 일을 내가 모를 거라고 생각했나? 지휘사 에게 딴 생각 하지 말고 꺼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하려는 일을 내가 모를 거라고 생각했나? 지휘사 에게 딴 생각 하지 말고 꺼져.;"
악마는 검은 안개로 변해 사라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마는 검은 안개로 변해 사라졌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마는 검은 안개로 변해 사라졌다.;"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때문에 이 자식이 다시 주제를 넘어서려 하는군. 앞으로 조심해야겠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때문에 이 자식이 다시 주제를 넘어서려 하는군. 앞으로 조심해야겠어.;"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때문에 이 자식이 다시 주제를 넘어서려 하는군. 앞으로 조심해야겠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때문에 이 자식이 다시 주제를 넘어서려 하는군. 앞으로 조심해야겠어.;"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 네가 나선다고 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구제할 수 있을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 네가 나선다고 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구제할 수 있을까?;"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 네가 나선다고 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구제할 수 있을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 네가 나선다고 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구제할 수 있을까?;"
파일:웬시 엔딩3.png
{{{+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이 세계의 또다른 신은 만능일지어니}}}}}}{{{+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수첩】
정식으로 중앙청에서 웬시 기원으로 거처를 옮겼다.
동방거리에서의 생활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뭔가 기대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