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 필드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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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프롬 소프트웨어 | ||||
유통 | 프롬 소프트웨어 아스키 엔터테인먼트 | ||||
플랫폼 | PlayStation | ||||
장르 | 1인칭 액션 RPG | ||||
출시 | 1996년 6월 21일 1996년 11월 20일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
해외 등급 | ESRB 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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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킹스 필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2. 특징
- 그래픽이 좀 더 좋아지고 난이도와 게임 스피드가 조절되었으며[1] 전체 25개 맵으로 볼륨이 대폭 늘어났다.
- 늘어난 볼륨에 걸맞게 무기나 아이템 등도 상당히 늘어났으며 이벤트와 스토리 또한 대폭 강화되었다. 하지만 늘어난 볼륨 탓인지 맵 자체의 밀도는 조금 떨어지는 편. 또한 2편에선 빠져보고 떨어져봐야 하거나 생각지도 못한 곳에 아이템이 놓여있거나 한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맵을 탐색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3편에선 그런 부분이 좀 줄어들었다.
- 맵 이동 순서가 스토리와 난이도에 맞게 조정되었다. 2편에선 섬 전체를 오밀조밀하게 구성했기에 아무데나 들쑤시고 다니다간 초반부터 강력한 몬스터를 만나 죽는 사태가 빈번했던 걸 생각하면 초보자가 접근하기는 상당히 쉬워졌다고 할 수 있으나 팬의 입장에선 조금 아쉬운 편.
- 1편의 무대였던 왕가묘소가 후반부 맵으로 나온다. 물론 일부분이 무너져내려 1층 일부만 돌아볼 수 있긴 하지만, 몇몇 곳은 아이템이나 몬스터의 위치나 종류까지 그대로이다. 던전을 탐색하여 특수 포탈을 열면 5층의 보스방까지도 탐색 가능하다.
- 전작들과 달리 마지막 성 2층에서 전투 시 문라이트 소드를 갖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배드/굿 엔딩이 갈린다. 정확히는 문라이트 소드를 갖고 있지 않은 채로 최종전에 돌입하면 백룡 시스와의 전투를 거치지 않고 페이크 엔딩으로 끝나버린다.[2]
3. 줄거리
왕인 쟌(1의 주인공)이 어느 날 의문의 병으로 쓰러진 뒤 다시 깨어나서 이전과 전혀 다른 사람이 된 듯 폭정을 일삼기 시작하고 나라 안에는 마물들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이에 아레프(2의 주인공)는 봉인해 두었던 문라이트 소드를 찾아 나서지만, 찾아낸 검은 부러져 있었던 지라 결국 자신의 목숨을 이용해 성을 봉인하게 된다.그리고 10년이 지나 봉인이 점점 약해지는 시점에서 잔의 아들인 라일 월리시스 포레스터가 성장하는 검 엑셀렉터를 갖고 문라이트 소드를 복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4. 등장인물
- 라일 월리시스 포레스터[3]
- 아레프 가르샤 레그나스[4]
- 쟌 알프레드 포레스터
5. 평가
[1] 2편에선 프레임이 일정하지 않아 시점에 따라 게임 속도가 들쭉날쭉했다. 2편의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 중 하나.[2] 사건의 흑막이 쟌을 조종하고 있던 백룡 시스이기 때문.[3] 북미판 이름은 어스틴 라일 포레스터.[4] 북미판 이름은 알렉산더 손튼 레지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