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木原 相似만화 어떤 과학의 미원물질의 메인 빌런이자 키하라 일족의 일원이다.
2. 작중 행적
1화 마지막에 유즈하라 링고의 폭주를 빌딩의 창문에서 쳐다보며 키하라 아마타에게 도화선에 불이 붙었다며 첫 등장.
3화에서는 스쿨이 링고를 데리고 휴식하고 있던 호텔을 1화에서 카키네에게 당했던 DA를 이용하여 습격하는데 DA들을 전부 억지로 다른 사상을 주입시켜 세뇌시켜 놓았다. 이들이 딱히 그쪽을 따를 것 같진 않다고 지적하자 이들이 가진 사명감을 전부 다른 것으로 대체시켰을 뿐이며 세상 무엇이든 대체품으로 대체가능하고는 자신의 사상을 읆는다. 이에 카키네가 비웃자 역으로 1위의 대체품인 당신이라면 이해했을거라 생각했다며 비꼬며 건물의 민간인탓에 공세를 취하지 못한 스쿨에게서 링고를 탈취한다.
4화에서는 그렇게 테스타먼트로 강제로 액셀러레이터와 비슷한 출력으로 끌어올린 링고를 내세워 카키네와 교전을 벌이게 만든다. 링고의 출력 자체는 액셀러레이터의 대체품으로서 충분한 위력을 지녔으나 카키네는 이를 "어차피 대체품 수준이고 원본을 제대로 재현하는게 아니다."며 평가내린다. 이에 원본과 동일하게 만들면 문제점도 똑같이 계승한다며 반박하지만 오히려 카키네는 "능력의 레벨은 전투력이나 출력으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다른 분야에 대한 응용등의 발전성을 토대로 매겨지는 것."이라며 소우지가 만들어낸 링고의 상태에서는 레벨 5의 가치를 찾을 수 없다며 레벨 5을 전부 이해한게 아니라 부분적으로 이해한 부분을 자기 기술로 대체했을 뿐이라며 소우지를 도발한다.[1]
그리고 카키네가 레벨 5를 제대로 이해해보라며 본격적으로 다크매터를 발산, 3000가지 이상의 현상[2]을 일으키자 이를 분석하려다 결국 코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이후, 카키네가 링고를 구해낸 직후 다시 일어나 총격을 가하지만 카키네의 날개에 막히고 이번에야 말로 다크매터를 이해해보겠다고 소리치지만 이에 질린 카키네가 날개로 소우지를 베어버리자 전신이 모래로 변해버리면서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