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트리거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키타가와 마이(월드 트리거)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즈모2의 레귤러 멤버 | |||||
야기 타케루 | 오스 세리 | 시라토리 아스카 | 키타가와 마이 | 사쿠야 | 시라토리 코토노 |
이즈모2의 일러스트
학원광상곡의 일러스트
[ruby(北河 麻衣, ruby=きたがわ まい)]
1. 개요
이즈모 시리즈의 이즈모2의 히로인4. 성우는 호소다 나나. 정식 한글판에서의 이름은 외래어 표기법으로 인해 기타가와 마이야기 타케루와 동급생이며 반의 의원장.
늘 옥상에서 애완조인 야타로하고 점심을 같이 먹는등 신비하고도 이상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고, 외모상으로도 쿨하기에 얼핏 보기엔 냉정한데다 차가운 인상을 보이지만 실은 곤란한 사람은 반드시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으며[1]타케루가 세리의 건으로 양호실로 실려갔을때 간병해주거나 청룡굴에서 미끄러져 혹이난 아스카의 머리를 쓰다듬는 등 마음 따듯한 면모를 보인다.
2의 등장인물중 유일하게 전작의 등장인물과 무관한 히로인. 또한 은발에 무녀속성, 겉모습과 반대되는 갭모에등으로 인해 스튜디오 에고 최고로 좋아하는 히로인 앙케이트 조사에서 무려 1위를 차지하는 위엄을 보였다.
스튜디오 에고 20주년 종합 순위&여성 부문 6위를 차지했다.
「HISORY OF IZUMO 히스토리 오브 이즈모 ~IZUMO 월드 가이드북~」의 「IZUMO 뭐든지 랭킹」에서는 「요리 잘하는 랭킹 제5위」 수상.
사용무기는 창. 합류 레벨은 5. 속성은 전기
캐릭터송은 Fortunate Sky
2. 행적
2.1. 이즈모2
네노쿠니에 소환되었을 당시, 자신은 타케시와 코토노와 마찬가지로 다른 장소에 있었기에 본인도 따로 소환되었으나, 타케루 일행이 사쿠야와 행동할 당시 악령들에게 포위되어 있던 상황에서 갑자기 나타나 나기나타로 구해주는 활약을 하면서 합류, 이후 행동을 같이 하게 된다.그러나 이후에도 타이밍 좋게 악령들이 기습해오고 마이 역시 여러가지로 수상해보이는 행동을 많이 보이고 있었는데….
후반에는 마이가 악령군에 소속되어있는 오나무지에게 거두여져 길러진 소녀란것이 밝혀진다.[2]
원래 마이는 네노쿠니 출신이지만 어느 부족의 습격으로 자신을 포함한 아이들만 재외하고 전부다 처참하게 끔살당했다.
하지만 살아남은 아이들 조차 식량부족같은 경우로 죽어가고 마지막에 살아남은 마이조차 죽을 준비를 하게 되는데 이때 오나무지가 이때까지 생존한것을 신기하게 여기고 전력으로 사용할수 있을거라 생각하게 된다. 이후 오나무지에게 거두어져 자라나게 되고 이후 아시하라노쿠니에서 살게 된것이다.
나중에 오나무지에게 타케루일행을 암살하라는 지시를 받게 되지만, 이승에서 계속 타케루 일행과 교류해왔고, 네노쿠니에 와서도 행동을 같이 한만큼 정이 깊어질대로 깊어져서 차마 죽이지 못하였고 결국 명령을 불이행하게 된다. 결국 이 일을 기점으로 오나무지에게도 버림받게 되고 본인도 악령군과 완전히 척을 치고 타케루와 계속 활동한다.
해당 루트로 갈 시, 매일 밤마다 오나무지에게서 받은 자패(네노쿠니의 연락기구)를 버리느냐 마느냐 하는 갈등 끝에 그것을 강물에 버리고 매우 슬피 울며 동료들과 함께 할 것을 다짐한다. 이때 타케루가 지켜보고 있다가 위로해 주는 장면은 상당히 훈훈한편.
엔딩에서는 신주가 된 타케루와 결혼하였고, 야타로도 까마귀의 몸으로 환생해서 셋이서 같이 지내게 된다. 그러나 다른 히로인의 루트에서는 네노쿠니에 남게 되는 관계로 후속작과의 충돌이 생기게 되는데 이는 후에 발매된 드라마 CD와 학원광상곡의 프롤로그가 타케시를 재외한 전원이 귀가하였고 어느 히로인과도 맺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상 평행세계에 가까운 전개로 보완되었다.
2.1.1. 배우는 기술
기술명 | 습득레벨 |
연격 (連撃) | 초기 기술 |
질풍 (疾風) | Lv10 |
번개 (稲妻) | Lv17 |
산화 (散華) | Lv26 |
2.1.2. 전투 대사
전투 개시 : 적…공격 입력 : 응
방어 입력 : 좋아?
도망 성공 : 도망가자
도망 실패 : 안 돼!
적 전멸 : 끝났어…
방어 성공 : 소영없어
대미지 : 앗
빈사 : 앗…큭
공격 실패 : 큭
적을 쓰러트릴 시 : 다음…
감사(타케루) : 고마워, 야기
감사(세리) : 고마워, 오오스
감사(아스카) : 아스카, 고마워
감사(사쿠야) : 고마워, 사쿠야
감사(코토노) : 고마워, 코토노
헬프(타케루) : 야기는 내가 지켜
헬프(세리) : 오오스, 모리하지마
헬프(아스카) : 아스카, 물러나
헬프(마이) : 아직 할 수 있어…
헬프(사쿠야) : 사쿠야, 괜찮아
헬프(코토노) : 코토노, 지금 도와줄께
잠 : 여기서 잠들 수는…
독 : 이건…독…
혼란 : 나는…적은…누구?
맹목 : 눈이…
저주 : 이 정도의 저주로…
분노 : 이제 용서 못해
기절 : 여기서 끝낼 수는…
공격 : 핫
콤보 : 갑니다
기술1 : 얏!/합!
기술2 : 꽤뚤어라!
기술3 : 자
기술4 : 미안해
2.2. 이즈모2 드라마 CD
지금까지의 자신의 처지로 인해 과연 자신이 이곳에서 행복해도 되는지에 관해서 고민하다가 사쿠야와 함께 네노쿠니로 가서 자신의 고향으로 찾아간다.이때 야타로가 원래는 태어나야 했던 자신의 여동생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사쿠야의 격려를 통해 지금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기로 한다. 그후... 타케루들이 사는 세계로 돌아와 신사에서 지내게 된듯 하다.나중에 타케루의 집에 찾아오지만 아무도 없어서 곤란해하던 사쿠야를 자신의 집에 오게 하고 아시하라노쿠니의 가장 맛있는 음식을 소개해주는 명목으로 함께 컵라면이나 즉석카레를 함께 먹는다. 하지만 그 결과 몸무게가 조금 늘어났다.지못미...
2.3. 이즈모2 학원광상곡
야타로와 여전히 함께 지내고 있다. 또한 이승에 전이된 악령군 잔당을 토벌하기 위한 파티의 리더로서도 활동중, 타케루를 깨우는 방법은 야타로를 이용한 쪼아대기 어택.(...)전체적으로 캐릭터 작화가 성숙해진 학원광상곡에서는 일러스트가 전편보다 확실히 어른스러워졌다. 2엔딩의 그 모습이 광상곡에서는 일반 스탠딩 일러스트.또한 성우의 연기톤이 바뀌었는지 목소리톤도 한층 성숙하게 바뀌었다. 다만 마음의 짐을 내려놓아서 소녀다운 장난끼가 생겨낫는지 니니기의 정체를 다른사람에게 말려서 파티 맴버들을 기겁하게 만들뻔한적도 있다.
마경을 통해 분기되는 마이 루트 후일담에서는 타케루와 맺어진후 달달한 커플로서 지내게 되면서도 학원제에 대한 일로 분투하는중이었다. 물론 전작보다 냉정한 면도 생겨났는지 무녀복을 입은걸 보자 발정난 타케루가 장난을 치자 좋아하면서도 지나쳤다고 하면서 너무 지나쳤다며 주의를 주기도 하며 PS2의 추가 이벤트에서는 이 해프닝이 끝나자마자 타케루에게 재령의식을 행하기도 했다.
루트 후반에는 학원제를 앞둔 시기가 다가오자 갑자기 알수 없는 강풍이 이즈모 학원에 가까워지게 되는데. 알고보니 이게 백호의 의동생뻘 존재인 잇코가 힘을 제어하지 못해 벌어진 해프닝이었고, 이를 백호에게 연락해서 사건을 무사히 해결한다. 다만 너무 힘이 부쳤는지 엔딩 시점에서는 옥상에서 타케루와 기절해서 잠들었다.
PS2의 엔딩 추가 부분에서는 본인의 입지상 학원제를 즐기지 못해 아쉬워 하는데, 다행히 타케루가 마법사로 변장을 시켜주면서 무사히 해결되었다. 도중에 스즈키가 혹시 학생회장 아냐? 라며 의심을 하긴 했지만 그럴리가 없다며 넘어갔다.
명대사는 "아무리 사람에게 말할수 없는 관계야".
2.4. 애니메이션 용맹한 검의 섬기
도중에 합류해서 타케루 일행과 행동을 같이 한다는 점은 원작과 동일하지만 중반부터 본거지를 지켜주는 신성한 돌을 파괴해보리면서 악령군이 쉽게 침투하게 유도하고 이후로도 내부의 적으로서 악령군을 지원하다 아스카에게 들키자 멘탈이 붕괴되어 절망적인표정으로 "이제 같이 지낼 수 없어"라고 말하면서 타케루와 떨어지게 된다.그러나 이후에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타케루의 설득에 동료들의 곁으로 돌아가게 된다.그러나 애니상에서 보였던 행동로 인해 본 항목에서는 마이로 인해 수많은 네노크니 주민들이 죽었고 이 전범짓은 용서받을수 없다. 즉 타케루가 막판에 미화했다는 식의 편향적이고 악의가 들어있는 내용의 서술이 되어 있었으며 원작의 마이조차 까일정도로 피해를 입었는데, 이는 당연히 원작의 마이에게는 억울한 일이다.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은 원작이나 애니에서나 악령군에게서 스파이 활동을 한 점은 동일하지만 원작에서는 공작원이 아닌 첩자로서 악령군에게 정보만 누설했을뿐 카구츠치 측에게 직접적으로 피해입힌적이 없었으며 배신자 역할도 야타로가 간접적으로 했을뿐 마이가 직접적인 활동을 한 적이 없었다. 진짜로 피해를 입힐 생각이었다면 타케루가 코토노를 구출하거나 혼을 되찾으러 갔을 당시 이들을 피해 입히는 모습도 나왔을텐데 그런 점도 없다,
또한 스파이란 점이 밝혀졌을때도 본인은 딱히 부정한적도 없었지만 그만큼 죄책감도 많이 가지고 있었으며, 마이 본인의 루트에서도 고민했지만 결국 동료를 택하는 길을 선택했다. 정말로 배신할 생각이었다면 작중에서 보인 인간적 묘사및 이런 면모도 없었을것이다.
즉 원작에서의 동료와 임무 사이에서 고뇌하는 안타까운 히로인이 애니 전개로 인해 트롤러로 묘사되는 캐릭터 붕괴가 발생해버린 말 그대로 애니판의 피해자중 한명.
[1] 그녀가 전교 학생회장이 된것도 하는 사람이 없어서 곤란해하는 선생님을 위해 손수 나섰기 때문이었다.[2] 이는 스토리중반 중간중간에 뿌려지므로 눈치빠른 게이머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으며, 애초에 전작의 인물들과 연관이 없는 타인이란 점에서부터 스파이란 점을 확신한 유저들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