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ababa><colcolor=#000> 키쿠치 타다시 菊池 忠 | Tadashi Kikuchi | ||
이름 | 키쿠치 타다시 ([ruby(菊池, ruby=きくち)][ruby(忠, ruby=ただし)]) | |
S네임 | 스네이크 (スネーク, Snake) | |
생일 | 11월 22일 | |
거주 | 오키나와현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오노 켄쇼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브랜든 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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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도 아이노스케의 비서. "S"에서는 뒤에서 캡맨들을 총괄하고 있다.
공식 사이트 소개글
공식 사이트 소개글
SK∞ 에스케이 에이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아다무의 본직인 신도 아이노스케의 비서로 등장, 자세한 이력은 알려져 있지 않다. 아다무의 활동을 말없이 지원, 운전도 가능.
2. 작중 행적
과거 회상에서 아다무가 고등학생 시절에서 자동차에서 운전대에 기다리고 있는걸 보면 아마 연상일 가능성이 있다.[1] 또 다른 과거 회상에서는 아다무를 감싸려다 자신의 입장으로 인해 잠자코 있던 타다시는 아다무에게 넌 옛날부터 그런 녀석이라고 불린거보면 관계가 그렇게 좋지 않은듯 하다.[2]8화에서 신도에게 스케이트를 가르쳐 준 실력자였다는 과거가 밝혀지며 그를 이기기 위해 스네이크로써 토너먼트에 참여한다.
10화에서 신도 가문 사용인의 아들이었기에 아이노스케와 자연스럽게 친분이 생겼으며 스케이트를 가르쳐 준 것을 후회하고 있어[3] 그를 꺾고 단념시키려 한다. 직접 상대해 본 치넨 미야가 그의 스케이트를 보고 아담의 그것을 연상하게 할 정도면 확실히 실력자.
아다무의 명령으로 섀도가 정말 비프를 할 수 없는 상태인지 확인하러 병원으로 오다 도망치던 캰 레키를 치게 되고, 사건을 덮기 위해 러브호텔로 옮겨 입막음을 하려다 스케이트를 관두라는 설교를 한다.[4]
레키와 아다무의 비프를 보고 그에게 필요한 것은 '스케이트를 그만 두는 것'이 아닌 '다시 스케이트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판단, 다음 경기인 하세가와 란가와의 비프를 기권한다.
[1] 7화 참조. 다만 나이차이는 그렇게 많지는 않다.[2] 그렇게 확실한 것은 정치인으로써 입장이 위험할때도 불구치 않고 S에 간다는거에 이럴 때에 말인가요 말하다 눈빛 제압으로 잠자코 들어준 모습을 보고 개 주제에 라고 부르는 것이 제일 크다.[3] 자신이 아닌 다른 명문가 자제들이랑 어울렸다면 남들이 인정할 만한 취미를 향유했을 것이며, 위험하고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취미인 스케이트를 타지 않았을 거라 자책하고 있다.[4] 스케이트를 타는 것은 리스크뿐인 일이라 일축하며 어른이 된다면 알 수 있을 거라 말한다. 이에 대한 레키의 반응은 '즐거우니까 타는 것'이라 일축시키고 란가와 화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