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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010101,#e5e5e5><rowbgcolor=#4682B4><-4> 팔명진 등장인물 ||
몽계 전진관: 히이라기 요시야 · 세라 미즈키 · 마나세 아키라 · 타츠노베 아유미 · 가도 린코 · 오스기 하루미츠 · 나루타키 아츠시 신기성: 단 카루마 · 아야카시 · 데이간 · 야차 귀족원 타츠미야: 타츠미야 유리카 · 쿠라나 무네후유 · 이토 노에 강아: 키이라 게오르기예브나 구르지예바 · 로물루스&레무스 기타: 신노 아키카게 · 히이라기 세이주로 · 나키리 쿠보 기타 노생: 아마카스 마사히코 현실: 히이라기 에리코 · 마나세 고조 · 아시즈미 하나에 · 세라 노부아키 · 나가세 겐타로 만선진 등장인물 현실 천신관학원: 히이라기 요시야 · 세라 미즈키 · 마나세 아키라 · 타츠노베 아유미 · 가도 린코 · 오스기 하루미츠 · 나루타키 아츠시 · 이시가미 시즈노 · 세라 노부아키 · 히고로모 난텐 · 타츠미야 유리카 · 나가세 겐타로 · 노자와 쇼코 · 쿠라나 무네치카 · 아시즈미 하나에 기타: 히이라기 세이주로 · 히이라기 에리코 · 마나세 고조 · 이시가미 시즈마 과거 만주 사변 관련: 크림힐트 헬헤임 레벤슈타인 · 히고로모 세이시로 · 팡 진롱 · 팡 슈에리 아마카스 사건 관련: 아마카스 마사히코 · 신노 아키카게 · 단 카루마 · 타츠미야 유리카 · 쿠라나 무네후유 · 이토 노에 · 키이라 게오르기예브나 구르지예바
[[몽계육세력|{{{#ffffff 몽계육세력}}}]]의 수령 | ||||||
세력 | 벤보 | 역십자 | 강아 | 신기성 | 귀족원 타츠미야 | 리구진 |
수령 | 신노 아키카게 | 히이라기 세이주로 | 키이라 게오르기예브나 구르지예바 | 단 카루마 | 타츠미야 유리카 | 나키리 쿠보 |
키이라 게오르기예브나 구르지예바 Keira Georgievna Gurdjieva キーラ・ゲオルギエヴナ・グルジェワ | |
이름 | 키이라 게오르기예브나 구르지예바 |
성별 | 여성 |
신장 | 145cm |
체중 | 36kg |
소속 | 강아 |
세계관 | 상주전신관학원 시리즈 |
등장 작품 | 《상주전신관학원 팔명진》 |
성우 | 카이바라 에레나(PC판) 효우세이 (PS Vita판) |
테마곡 | 『초수제국(超獣帝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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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거슬리는 검은 파리 자식이."
-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상주전신관학원 팔명진의 등장인물. 테마곡은 '초수제국(超獣帝国)'.-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2. 특징
몽계 심층에 있는 무엇인가를 놓고 싸우고 있다고 생각되는 여섯 세력의 일각, 강아의 수령. 러시아 제국의 군인으로 계급은 대령. 일본내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스스로의 부대를 인솔하고 있지만 어느 시대의 인물인지는 불명. 로물루스&레무스라는 머리 둘 달린 야수가 끌고 있는 전차를 타고 다닌다.
아름다운 은발의 미소녀지만 매우 오만하고 저돌적이며, 배타적인 성격의 소유자. 자신과 휘하의 병사들을 짐승이라 칭한다. 실제 행동 논리 역시 짐승의 그것에 가까우며, 휘하 병사들을 부하가 아닌 형제들처럼 여기고 있다. 자신의 동포(강아)에게 피해를 입히는 존재를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
단 카루마는 그녀를 인수(人獣)라고 부르고 신노 아키카게는 어금니의 공주님이라 부른다. 여하튼 짐승에 관계되어 있는 게 공통점.
PV3 에서는 '그녀야말로 공전절후의 몬스터. 구르지예프의 혈맥에서 태어난 규격 외의 신비가 표효한다. 이것이야말로 인간이 낳은 극한의 악몽. 폐신이 아닌, 인간으로서 어디까지 미칠 수 있는가에 대한 어둠의 결정. 마도와 과학의 완성형이 여기에 있다.'라고 묘사된다.
그녀의 세력인 강아가 행운 수치가 E랭크인 탓에 팬들은 본편에서 료나당할 확률이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그 예상은 이 이상 없을 정도로 확실하게 이루어진다.
3. 능력
극법의 강과 순법의 활. 그 자질은 가녀린 외관과는 달리 완전한 무투파의 것이며, 백병전에서는 비길 데 없는 힘을 발휘한다.기교보다는 생명력을 중점에 두므로, 짐승의 힘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짐승의 힘'을 중심으로 삼으면서 짐승과 거리가 먼 전술적 병기[1]를 창형하는 창법, 본모습을 숨기는 해법의 자질이 높은데, 키이라는 짐승(초수)의 꿈과, 제국의 꿈(인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3.1. 급단
――急段、顕象―― ――급단、현상―― 鋼牙機甲獣化帝国(ウラー・ゲオルギィ・インピェーリヤ) 강아기갑수화제국(우라・게오르기・임페리아) |
건법,순법,주법의 복합, 그 능력은 괴물답게 제한없이 능력을 증폭시킨다. 협력강제 조건은 '인간이 아니다'라고 자신과 타인이 인식하는것, 인식할수록 더욱 강대해진다. 증폭되는 능력은 한단의 꿈과 같은 능력이라기보단 속도, 힘 강도, 회복력 등 물리적인 종류의 힘, 쿠보와는 달리 키이라의 몸과 강아병은 실제로 존재하기에 해법으로 파해하는것도 불가능하며, 강아병과의 분리역시 가능하기에 분리되어 총기류를 난사한다던가 하는짓도 가능 거기다 기본적으로 3000명분의 질량과 꿈을 가지면서, 3000명 모두 키이라와 협력강제로 이어지면서 그 강함은 상상을 초월한다.
3.2. 황금안
키이라는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신비의 마안, 황금안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 눈에 비쳐진 상대는 마안의 신비로 소유자의 강력한 지배력(카리스마)에 복종하게 된다. 마안에 지배된 자들은 마안의 소유자와 정신적으로 연결되어 자아를 유지할 수 없게 되는데, 예외적으로 같은 황금안의 소유자는 정신이 연결될지언정 자아는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예시가 로물루스&레무스
정신지배 이외에 몸의 일부처럼 다룰 수 있는 물리적인 연결 또한 가능하며, 상식이 통하지 않는 재생능력도 보유한다.
이 마안은 엄청난 열을 발생시킬 수 있는 발화능력 또한 가지고 있다. 만약 키이라가 창법의 계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면, 이와 조합해 주위를 작열지옥으로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2]
3.3. 본체
인간의 몸으로 고차원적 영역에 도달한다는 크로울리의 사상에 빠져있던 키이라의 아버지는, 태어나자마자 무의식적으로 황금안을 써 자신의 쌍둥이 자매를 복종시키는 키이라를 보고 초인창조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는 키이라에게 의학적 시술을 무시한 그냥 이어붙이는 단순한 시술을 하고, 3000명의 인간들을 이어붙여 50m에 달하는 고깃덩어리 괴물을 탄생시킨다.
그 결과, 세포 단위로 지배하는 마안의 힘을 통해 그냥 대충 접합했을 뿐인데 한 몸으로 이어져서 하나의 생명체로 활동하는 말도안되는 기적이 일어난다. 이렇게 접합된 3000명이 강아의 정체. 이들은 소유자의 몸의 일부와도 같고 설령 죽더라도 소유자가 살아 있다면 소유자의 재생능력을 통해 되살릴 수 있는 불멸의 존재이다.
키이라는 자신의 해법의 자질로 자신의 거대한 본 모습을 숨겼기에, 5층에서 요시야 일행을 습격할때 공격했던 정체 불명의 공격이 바로 숨겼던 몸의 일부로 공격한 것.
4. 대인 관계
- 신기성 - 카루마와 키이라와는 상성이 워낙 나쁘다. 만선진에서 밝혀진 일차전에서 급단은 아예 기대조차 할 수 없고, 파단조차 강아군단에게 효율적으로 보이나 키이라 본인에게는 통용되지 않았다. 그렇다고 쿠보처럼 순수한 괴물이라면 신기성의 기술로 응전하겠지만, 키이라는 인간과 짐승의 사이에 있는 애매한 존재라서 신기성의 기술도 의미없다. 거기다 공식적으로 카루마의 약점은 백병전인데, 키이라는 백병전의 괴물이다. 키이라 입장에서는 정면승부로 밀어버릴 자신이 있는 신기성을 깔볼수밖에 없고, 타츠미야는 1주차의 첫 만남부터 경멸하고 있었다. 맨처음 타츠미야에게 건방지게 네가 나에게 허가하냐는둥, 모든걸 가볍게 여기는 썩은시체라하며, 시체는 최소한 무해한데 네년은 그 이하라는둥. 아무래도 정신간섭한는 능력의 특성과 타츠미야의 특유의 귀족적인것에대해 특히 역겨움을 느끼는것이 이유인듯하다.
- 역십자 - 자신 역시 노생을 노리고 있고, 세이쥬로 역시 노생이 아니면서 노생을 노리고 있기에 그 방법에 대해서 알고 싶어했다. 신노의 경우는 말할 필요 없이 최악. 백병전으로 상대하기 까다롭다는 점 이전에 신노자체가 아마카즈와 깊이 관련되어있을분더러 자세히 언급되진 않으나 아마카즈의 권속이 된 뒤로 놀려먹기 좋은 키이라를 실컷 조롱해준모양이다. 쿠보의 경우 유일하게 자신이 정면전에서 밀리기에 최고 위험대상, 신노가 쿠보에 대해 언급할 때부터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키이라 역시 폐신에 버금가는 괴물이기에 정면승부를 걸어볼만하다고 판단한듯하다.
물론 결과는 끔살이지만
5. 작중 행적
5.1. 팔명진
공통분기인 2장의 제4층에서 히이라기 세이주로와 신노 아키가게가 히이라기 요시야 일행들 앞에 나타난 다음에 병사들과 함께 등장. 다른 육세력들과 난전을 벌이고, 쓰러져 있던 세라 미즈키를 구하기 위해 마나세 아키라와 가도 린코가 나서는걸 보고 시험해보겠다며 로물루스로 포격을 가한다. 이후 요시야가 각성하는 모습을 보고 퇴장한다.자신이 거주하는 5층, 바닷속에 잠수한 마개조된 이부키 전함에서 예배당을 발견해 조사하던 중, 아마카스를 만나게 되는데, 아마카스는 키이라에게 아버지의 명예를 만회해 보라하며, 키이라의 아버지는 자신의 세계에 필요없다하면서 키이라 앞에 피투성이 휘장을 던지자, 이에 분노한 키이라에 의해 예배당을 박살낸다.
요시야 일행이 제4층 길갈을 통과하는 시험을 끝내고 제5층 가자에 도착하자마자 자신의 영역에 침범한 요시야 일행을 습격한다. 처음에는 요시야 일행을 얕보고 병사들만을 내세워 뒤에서 관전했으나, 예상 외로 요시야 일행이 선전하자 병사들을 물리고 직접 싸움에 임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원거리 공격과 압도적인 신체 능력으로 요시야 일행의 회복역인 아키라부터[3] 차례차례 박살낸다.
그러나 요시야의 위기에 반응한 에리코가 제7층에서 데려온 몽계 최강의 존재인 나키리 쿠보가 난입하자 순식간에 털린다. 강아병들은 압살 및 학살당하고, 키이라 본인도 5분간격으로 썰리면서 쿠보로부터 도망가는 폐신무리들에게 능욕당한다(...). 그리고 마지막엔 마진의 포효에 리타이어...
- 린코 루트
그리고 신노의 농간으로 다시 제7층으로 요시야 일행이 초대받기 전까지, 아마카스가 창형한 마개조 이부키 전함안, 예배당에서 짐승의 모습으로 회복하다가[4], 후에 전함 안으로 들어온 요시야와 린코를 습격한다.
키라는 3명의 소녀의 상반신이 접합된 모습[5]으로 상상할 수 없는 스피드, 포효에 의한 원거리 공격, 재생 능력으로 요시야를 아마카스에게 보내고 키이라와 대치한 린코를 압박하지만 휘둘렀던 궤도의 참격을 재현하는 린코의 파단으로 만들어진 참격의 감옥으로 백중세를 이루던 중, 나루타키 아츠시가 살해당한걸 알고[6] 충격을 받은 린코를 조롱하다가, 이에 분노한 린코의 급단[7]에 패퇴한다.
- 미즈키 루트(+ 그랜드 루트)
――먹이(고기)다! 먹이(고기)다! 먹이(고기)의 냄새다! 부드러운 고기를 먹어치우자. 흘러넘치는 피를 들이마시자. 장이나 눈알도 남기지 마. 아무도 여기에서 놓치지 않는다. 바로 사냥하는 것은 나, 사냥감은 너희들. ――사냥이다! 사냥이다! 사냥의 시간이다! 모두 모여 늦지마라. 우.리.는.하.나.다. -키이라가 진정한 모습을 보이며 등장시 나레이션 中 |
키이라는 태어날때부터 모든 것을 복종시키는 황금안의 마안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이미 멸망하고 없는 러시아 제국의 마법사였던 그녀의 아버지는 태어나자 마자 마안으로 자신의 자매들을 복종시킨 키이라를 보고 인체를 접합시키는 수술을 한다. 의사도 아닌 자가 인체를 잘라붙인다고 붙을리가 없었지만 진짜 신비인 키이라의 황금안이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이다.
자매들을 기점으로 시작된 수술은 오랫동안 계속되었고, 이윽고 그녀는 수 천 명에 달하는 인간들과 엉겨붙은 모습을 한 괴물이 되고 만다. 린코 루트에서 나온 자매들과 3명이서 엉겨붙은 모습은 그녀의 진짜 모습의 일부분에 불과했던 것이다.
린코의 능력의 상성이 아무리 좋아도 크기가 크기인지라 공격이 통해도 통한 것이 아니었고, 급단으로 상승한 능력으로 재생까지 해대느라 린코와 야샤는 죽기 직전까지 몰리지만 그 때 나키리 쿠보(관동대지진)의 포효에 치명타를 입어 죽을 위기에 처하자, 키라에게 이어진 가족들[9]이 키라에게 스스로의 목숨을 바쳐 그녀와 하나가 되는데, 그동안 강아는 3000명의 고깃덩어리가 붙어있는 군체였지만, 최소 제국의 왕과 신하의 관계는 유지되고 있었다. 하지만 왕이 신하를 삼킴으로써, 이 관계는 무너뜨리고, 하나의 생명으로 신생하려 한다.
이때, 키이라는 자신을 위해 희생한 가족들에게 "용서해줘, 형제......또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어"라며 울먹이는데 사실, 키이라는 제국의 여왕도, 왕좌도 고집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자매와 병사들을 에누리없이 사랑하는 바람에, 자신에 연결된 3000의 타인들을, 경멸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았고, 그 제국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것은 확실하지만, 결코 혼자 있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다. 단지 평범한 인간으로서 형제들과 만나서 가족처럼 살고 싶었을 뿐, 그런 소망을 이루기 위해선 모두를 다시 분해하고 원래대로 돌아갈 필요가 있어, 노생의 자격을 원했으나, 키이라는 노생이 될 수 없었고, 남아있던 가족들마저 희생시켰으니, 인간으로서 살아간다는 키이라의 제국의 꿈은 이뤄질 수 없었던 것이다.
초수로 신생하려던 중, 쿠보의 마진을 잠재우기 위해, 아키라가 사용한 급단의 빛에 몸이 붕괴돼서[10][11], 치명적인 빈틈을 만들어 버리고, 린코가 초수의 핵, 키이라 본인을 향해 날린 급단에 소멸되기 직전, 최후의 발악으로 자신의 몸을 쓰러뜨려 린코를 압살하려 하지만, 절명한줄 알았던 야차가 검산[12]을 만들어내는 바람에 린코를 압살하지 못하고 결국 소멸하고 만다.
5.2. 만선진
만선진에서 가장먼저 등장하는 타타리로 등장. 가도린코의 리메치를 바라는 악몽이 삭을 통해 발현되었는데, 가장 먼저 선택된 이유인즉슨 강하다고 정평이 나있는 인물이었고, 단순하며, 그리고 미인이라서 인기가 가장높았다고...[13] 그외 가도 린코와 키이라의 승부가 명승부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가도 린코는 후손에 불과하기에 운용법이 떨어져서 밀리다가 급단을 발현시켰으나 능숙도가 부족한지 키이라에게 아무런 영향이 없었고, 그후 요시야 일행이 창계를 뚫고 전원 리매치, 가도 린코는 마음을 가다듬고 완벽히 급단을 발현시켰지만, 키이라는 상처하나 없이 무시해버렸고, 아무도 자신이 그렇게 당하는걸 바라지 않는다는 말과 함께, 자신의 승리를 선언하고는 창계를 부수고 그대로 사라져버렸다.
시즈노의 말로는 키이라는 4등급 패신으로 현현했으며, 가도린코에게 패하는 키이라를 무시하고 픈 타인의 소망이 강하기에 타타리로써 특전이 붙었는데, 그것은 가도린코의 급단을 무시하는것, 4등급 패신으로 현현했다해서, 키이라가 약한건 아니며 등급은 오로지 현실에 대한 영향력으로 측정하기에 4등급이라고 한다. 4등급인 관계로 키이라가 승리한 여파로 키이라가 그후 난동을 피웠지만, 사망자 10여명 정도이며 이 모두 키이라를 강하게 염원한 사람이었고, 키이라와의 전투로 받은 영향은 자연히 원래대로 원상복귀되었다.
1주차 상황이 공개되었는데, 처음 한단의 법에 들어오자마자 세이주로를 찾고 자신에게 설명해라 라며 테이블을 박살냈다. 모두 키이라의 존재를 예측하지 못했기에 누구인가 물어보고, 세이주로는 구르지에프라고 설명하고 키이라는 자신은 그의 딸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본인도 어떻게 들어온지 잘 모르고, 그냥 한단의 법과 아마카즈에 대해 알았을뿐이라고했다. 유리카는 그말을 듣고 요시야가 한단의 법을 들어오는데 예상보다 범위가 넓어져 버려서 들어오게 된듯하며, 키이라에게 당신도 한단의법에 들어오는걸 하락한다는 말에, 네가 왜 나에게 허가를 하냐며 살기를 내뿜고 거기에 유리카가 파단으로 살기를 지우자. 자신은 냄새를 잘맏는데, 시체썩은 내가 난다며 유리카를 디스한다. 그후 세이주로는 키이라에게 한단의 법은 2주차가 되면 모조리 잊어버리기 때문에 자신이 설명하는건 무가치라고 말한다.
그후 신노가 등장하여 설명하는데, '여기'서 얻은 정보는 갑자기 난입한 키이라를 위해서 아마카즈가 특별히 기억할수 있게 해주겠다고 한다. 즉 이 장소에 한해서는 기억이 계속 인계된다는 이점으로, 본래라면 치트키에 가깝다고 한다. 키이라는 흥미를 보이면서도 신노에게 아마카즈도 죽이고 그 개라면 네놈도 죽인다고 선언하며, 신노의 설명에 아마카즈가 부른 또다른 꿈인 쿠보에 대해 기억해두겠다고 한다. 그후 세이쥬로가 노생의 자격을 약탈해서 노생이 되겠다고 하자. 거기에 흥미를 보이며, 자신은 그것이 알고 싶었으며, 약탈이란 송곳니에게만 허락된것이고, 누구에게도 허락할수 없으며, 모두 몰살이라며 호쾌하게 웃으며 사라졌다. 그리고 그런 키이라를 보며, 신노는 각층의 돌파조건 알려주려고 했는데 그냥 가버렸다며 곤란하다고 말하고, 카루마는 저건 딱봐도 바보라고말할지도 모르지만, 신노의 이야기란게 더없이 불길하며, 거짓말은 하지 않을지라도, 그 알려주는 진실조차 어딘가 검은속샘이 들어있기 때문에 키이라는 주저없이 나간것이라고 한다.
1주차에 3세력의 정면전이 벌어지는데, 실상은 키이라와 신기성, 타츠미야의 2대1대결 카루마의 파단으로 방향감각을 빼앗기고, 타츠미야의 파단으로 정신을 농락당하며, 무네후유의 파단으로 공방력의 약화, 아야카시의 파단에 의한 본체의 쇠약화, 데이간의 전략간파, 야샤의 물량등을 당하면서 고전하자 본모습인 괴물의 모습으로 응전한다. 무네후유가 질량을 감소시키지만 3천배에 해당하는 무지막지한 질량은 무네후유의 질량의 감소량을 아득히 초월해서 큰의미를 가지지 못했고 타츠미야의 정신조작역시 강아병들에게는 통하지만 키이라는 압도적인 힘으로 그냥 무시되었으며, 무네후유와 타츠미야를 압사시킨다. 남은건 카루마 뿐이고, 카루마가 인정했듯 카루마에게 있어서 키이라는 최악의 상성 급단은 당연히 기대할수가 없고, 순수한 괴물이라면 괴물사냥의 경험으로 대처하는데, 키이라는 어설프게 괴물인, 즉 그냥 바보라서 그냥 까다롭다고 처음부터 직시하고 있던차, 세이주로가 난입하여, 카루마를 급단으로 약탈해버린다.
세이주로의 급단을 보고 조건은 파악하진 못하지만, 키이라는 세이주로를 부러워하고 있기에 급단의 조건에 피해있었지만, 세이주로는 키이라를 보며 부럽다고 말하며 키이라의 부친인 게오르기를 욕하기 시작하자, 거기에 분노해버려서 급단이 발동해버렸고, 이미 상당히 소모된 상태였고, 키이라는 연대규모의 초수였기에 키이라가 분노하면 3000명이 동시에 분노하기에, 3000배 빨리 빼앗겨버려서 그대로 1주차 리타이어했다.
'모두기다렸지~ 키이라 쨩이야☆ |
나가세메달 컴플릿트 이벤트에서 깜짝 등장. 나가세가 준비한 후야제 전신관 일행의 콘서트 이후 등장, 나가세가 말하길 전신관일행은 전좌에 불과하며 이번부터 메인 이벤트라며 등장!. 요시야는 무심코 왜 너희들이 나오냐고 테클을 걸었으나 그 테클을 무시하고, 다른 인물들은 키이라에 대해 알고 있는데, 아무도 태클걸지 않고 우리들은 전설의 증인이야! 나가세 최고다! 이러면 우리들의 콘서트는 그냥 전좌이하지. 이런반응뿐. 콘서트가 시작되자 말그대로 엄청난 열광의 도가니탕으로. 키이라가 날리는 키스에 하루미츠는 그냥 졸도해버렸고, 나루타키는 가슴을 잡고 웅크렸으며, 가도는 죽어도 상관없다고 하고, 롬의 '롬은 언니의 것이지만~ 오빠들도 정말좋아~'' 한마디에 무네후유는 각혈하고 쓰러지며,'저기부탁할께, 너를 파파 라고 부르게 해줘'라는 말에 미나세 고조는 쓰러졌고, 키이라가 '너를 붙잡으면~ 두번다시 놓지지 않아~ 그것이 키.라.의. 마.음.~' 이라는 말에 남녀노소 할것없이 쓰러지고, 심지어 타츠미야마저 홀려서 정신을 못차리자. 태클걸던요시야는 이제 그런건 상관없다는 식으로 이 꿈을 유지하고 싶다고 강하게 바라고 선택지가 뜬다. 1.간다, 2.간다3.간다. 4.간다. 어떤 선택지를 선택해도 똑같으며, 선택이 끝나면 꿈은 끝나지 않는다며,
'자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가☆' 라는 말과 함께 정말 타이틀화면으로 보내버린다.
5.3. 외전
드라마 CD 크리에이트 ☆ 천명관학원에서는 러시아에서 온 어설픈 일본어를 쓰는 오타쿠 유학생으로서 등장. 첫 소개가 참 가관인데, Hi~ 여러분, 저는 키이라 구르지예프라고 해요. 키이라쨩이라고 불러주세요. 키랏~!☆(...) 본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천연 푼수같은 모습으로 요시야의 정신을 탈탈 털어버리며, 여러 오타쿠적 발언으로 하루미츠는 정말 좋아한다. 말투는 칸토레의 이나즈마를 따라한 나노데스를 붙이며, 여름코미케에 참가해서 코스프레를 하고 싶다고 발언한다.(여름코미케라면 c86이겠지.) 극 S인 천명관 학원의 학생회장인 타츠미야 유리카에게 쳐맞고 있는 극 M인 쿠라나 무네후유를 보고, 그 정도로는 사랑이 부족하다고 외치며 유리카에게 가세하여 무네후유를 무지막지하게 구타한다. 묵직하기 짝이 없는 효과음이 일품(...).발렌타인 스페셜에 오프닝을 담당, 본편의 안습함을 토로함과 동시에, 이 코너는 전통적으로 너희들을 무시하는 전통이 있는 모양이지만 그딴 전통따위는 무시다! 라며, 왜 자신의 백성들이 그런 취급을 당해야 하냐며 감사하고 사랑스러운 백성들을 위해서 조금 늦었지만 발렌타인 초코를 만들어 하사하겠다고 선언한다. 매년 3000명의 강아에게 초콜렛을 만들어줘왔기에 맛은 걱정하지 말라하나, 전신관 인물들은 그렇다 치고 나머지 육세력의 여성들은 모두 다이쇼 시대의 인간인지라 초콜렛을 만들 줄 모르기에 가르쳐줄 시간이 필요하다며,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양해를 구하고는, 어차피 전신관 녀석들은 그냥 전좌(오프닝)에 불과하고 자신이 핵심이라고 호언 장담한다.
그러나 본편에서의 불행이 어디 가는것이 아니라서 매년 3000명에게 초콜렛을 만들어주는 실력을 가진 키이라에게 배우는 두사람[14]의 요리실력이 아주 끔찍하기 이를때 없어서[15] 결국 마지막까지 만들지 못했고, 폭발해버려서 둘과 싸움을 하게 되는데 그 여파에 공개구혼중인 하나에를 실수로 압살해버렸다(...).
토라노아나 드라마시디 "메이드 세자매"에서 등장. 요시야가 말하길 자신과 같은 10대인데 이미 유명한 가수라는 설정. 롬과 램을 대동하고 전신관 학원에서 상영하는 연극을 보기위해서 놀러왔는데, 요시야와 만난것도 인연이라며, 자신도 아키라와 같은 메이드복을 입고싶다고 말하며, 마침 아시즈미선생이 호객행위에 지쳐있던터라 받아들인다. 그리고 가기전에 아키라와 요시야에게 메이드 복이라 주인님과 메이드같다고 말하고, 롬과 램은 연인같다고 못박은뒤 둘은 부끄러워 하고 드라마시디는 종료. 키이라가 주역인듯하지만 실상 주역은 아키라와 요시야.
6. 안습
마사다 월드 적측 로리 안습의 계보를 이은 세 번째 인물. 태어나자 마자 미친 아버지의 손에 의해 자매를 포함한 3천 명에 달하는 인간들과 신체가 이어진 괴물로 개조되고, 정신 또한 한 데 뒤섞여 자아 역시 불안하기 이를때 없는 상태였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자매들과 강아의 인원들을 소중히 생각하거나 아버지의 애정을 갈구하는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눈물이 앞을 가리게 된다. 정말이지 밑도 끝도 없는 불행한 아가씨. 일본에서도 그녀의 비중과 작중 행적에 대한 평가는 슈피네의 쩌리성 + 루살카의 불행 + 슈라이버의 광기. 강대한 힘과 실력을 가졌기에 그에 걸맞게 자신감은 넘치나 문제는 뭘해도 되는일이 없다.[16] 다른 인물들에게 미묘하게 배척당하거나 무시당하는 점이라든가, 작중에서 시나리오 상 겉도는 점 등을 생각해 보면 정말 눈물이 나오도록 적절한 평가라는 것을 알 수 있다(...).또다른 별명은 유감스러운 짐승공(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17]
실제로 자신의 군세를 이용한다는 점이나, 시종일관 카리스마를 가진다거나,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점등 여러면에서 공통점을 가지긴하나(작중 압도적으로 강하긴 한데 최강은 못된다는 점역시..) 키이라는 뭘해도 유감스럽다. 압도적으로 강하긴 한데, 나키리 쿠보에게 관광당한다거나, 정신적으로는 아마카스나 신노에게 마구 까인다던가 뭘해도 처음엔 거창하게 나갔다가 안된다. (발렌타인 초콜렛을 아주 잘만들지만, 결국안됐다.)
7. 기타
시나리오 라이터인 마사다 타카시가 그녀의 캐릭터 디자인을 원화가 G유스케에게 부탁했을 때의 주문은 단 한 마디 로리 산타클로스.성우들의 좌담회에서 키이라에 대한 스탭에 대한 평은 한마디로 '키이라는 좋은 아이'라는 평 모두 무의식적으로 동의해버렸다. 실제로 아버지에게 애정을 갈구하고, 자기가족에게 친절하고 취미는 과자만들기...
ost에 수록된 여담에서 말하길 테마곡인 초수제국은 원래 신노의 테마로 쓸생각이었다고 한다.
드라마시디에서 이미지가 가장 극명한 캐릭터 전 드라마시디에서 멀쩡하게 등장한적이 없고, 만선진 최종이벤트에서 아예 이런 갭 네타를 공식화 시켜버렸다.
작중 회상씬에서 자신이 러시아제국이 망한 다음에 태어났다는 말을 하는데, 작중 배경이 관동대지진이 일어나는 시기인 1923년, 러시아제국이 망한건 1917년이고 키이라가 망한 후에 태어났다는걸 생각하면(...) 키이라의 실제 나이는 무려 6살 이하로 추정 할 수 있게 된다.
아마카스가 노생이냐, 요시야가 노생이냐에 따라 성격이 크게 변한다. 사실 기본적인 성격이 고압적이긴 하지만 나름 지성이 있는 바보라면, 아마카스 밑으로 들어가면서 완전히 대화가 불가능한 괴물이 된다. [18]
[1] 강아병들이 장비한 복장과 돌격 소총, 키이라 본인이 타고 다니는 전차(임페리얼 에그)등[2] 작중 마안을 가진 로물루스가 마안으로 발생하는 열을 입에 모아 주법으로 날려, 포격을 가했다.[3] 하반신이 날아가버렸다프랜다?![4] 이때 신노나 아마카스에게 정신적으로 디스당한다(...)[5] 키이라와 비슷한 얼굴의 다른 2명은 바로 로물루스와 레무스이다.[6] 아츠시도 신노의 농간으로 귀족원에 보내져 애증극에 말려들어 무네후유에게 살해당했다.[7] 스스로를 짐승이라 자부하는 키이라와 자신이 살인무통증이라는 이상자임을 자각하기에 '사람은 모름지기 이래야 한다'는 '예' 의 급단, 사람과 짐승 사이의 선을 긋고 선 바깥의 짐승을 배제하는 능력을 가졌다.[8] 호즈미 치하야[9] 로물루스와 레무스 및 강아병 3000명[10] 아키라의 급단은 상대가 요구하는 만큼, 치유해주는 능력을 가졌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요구하면 아키라 루트의 세이주로처럼, 과회복으로 몸이 붕괴된다.[11] 키이라의 특출난 순법의 활의 성능은 초수로서 계속 회복을 원하던 마음의 표시로, 인간의 꿈을 버리고 초수가 되기를 선택한 이상, 아키라의 급단을 피할 수 없었다.[12] 수 많은 칼날을 세워 만든 산[13] 삭에서 발현되는 인물들은 일종의 2치 창작이니.......[14] 정황상 데이간과 야샤[15] 만드는 분위기는 두 말할것도 없이 싸움판 분위기이고, 만들어낸 것도 모자이크 처리가 된 정체불명의 물체X(...)[16] 실제로 작중에서 순수 강함을 보면 쿠보를 제외하면 작중 두번째며 쿠보를 제외하면 압도적으로 강하다. 근데 포지션은 슈피네와 비유된다.[17] 반면에 만선진의 크림힐트는 바보 여자 짐승공으로 불린다.[18] 이유는 쿠보에게 죽음을 반복하는 고문의 혹사도 있지만, 아마카스가 키이라의 본성은 대화못하는 짐승에 어울리고, 또 본인 역시 짐승이 되어야한다고 하는것도 있기에 마개조 시킨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