霧谷 希(きりや のぞみ)
라이트노벨인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케타츠 아야나
- 신장 : 155cm
- 몸무게 : 40kg
- 쓰리사이즈 : B80-W59-H83
츠즈키 다쿠미의 누나인 츠즈키 오토메가 주워온(...) 아이로 네코미미를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의 캐릭터. 말도 수시로 "냐아~"거린다.
의외로(?!) 손재주가 뛰어나서 서양 제과점인 스트레이 캣츠의 파티시에로 취직하지만 타쿠미를 시험에 들게 하기도 하며 운동회에서는 매우 뛰어난 신체 능력으로 혼자서 전원을 여러 번 이겼다.
사실 무라사메 보육원에서 도망쳐 나온 아이로 도망쳐 나온 이유는 무라사메 보육원에서는 뛰어난 능력을 보유한 한 사람을 지정하여 무라사메의 성씨를 주고 양자 또는 양녀로 정식으로 입양하는데 자신이 이를 임명받은 후 우는 아이들을 보고 도망친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무라사메 보육원에서 온 사람과 스트레이 캣츠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스트레이 캣츠에 머무르는 것을 선택한다.
성우인 타케타츠 아야나의 고양이속성을 강화(!)해준 캐릭터?
심지어 애니 8화에서는 약 15분 이상을 "냐아" 라는 대사만 하기도 했다.
운동신경이 뛰어나 운동회 리설때 홀로 블루츠파로 나서서 블루머파, 스패츠파, 중립을 모두 이겼다. [1]
운동회 때 원피스의 쵸파 코스프레를 하고 달렸으며 타쿠미와 2인3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