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19:41:25

클리드송 아브레우


파일:magomed-ankalaev-klidson-farias-ufc-on-espn-plus-3-12.jpg
이름 <colbgcolor=#fff,#191919>클리드송 파리아스 지 아브레우
(Klidson Farias De Abreu)
생년월일 1992년 12월 24일 ([age(1992-12-24)]세)
아마조나스마나우스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종합격투기 전적 23전 16승 5패 2무효
4KO, 10SUB, 2판정
3KO, 2판정
체격 183cm / 120kg / 188cm
링네임 White Bear
주요 타이틀 BRAVE CF 초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Samurai FC 헤비급 챔피언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clearfix]

1. 개요

UFC 라이트헤비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3. 커리어

2011년 헤비급으로 데뷔해 2015년까지 8승 1패의 전적을 거뒀고 2016년부터 라이트헤비급으로 하향해 7승 1패를 거두며 도합 15승 2패를 기록했다. 이 기간에 조니 워커바딤 넴코프의 형인 빅토르 넴코프를 이긴 적이 있다. Samurai FC와 BRAVE CF에서 타이틀을 석권했다.

2019년 1월 UFC에 입성했으며 UFC Fight Night 145에서 마고메드 안칼라예프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 클린치를 걸었으나 안칼라예프가 역으로 케이지로 몰았고 오른손 어퍼컷에 데미지를 받았다.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으나 오히려 백업했다. 그 후로도 킥과 펀치로 유효타를 허용했고[1] 하위에 깔려 고생하다가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UFC on ESPN 4에서 샘 앨비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 킥으로 유리하게 가져갔다. 2라운드 앨비의 주무기인 체크훅에 큰 데미지를 받았지만 니킥으로 바디를 강타하며 리드를 가져갔다. 2라운드도 니킥과 오른손으로 앨비에게 큰 데미지를 주며 라운드를 가져갔다. 3라운드 킥으로 아브레우가 리드를 가져가며 앨비의 체크훅을 커버해 라운드를 확실히 가져갔다. 30-27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C Fight Night 163에서 샤밀 감자토프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 킥이 교차했고 아브레우가 플라잉 니로 접근하자 감자토프의 훅이 적중했고 압박으로 아브레우가 몰리기 시작했다. 2라운드 감자토프의 레그킥에 아브레우의 오버핸드가 적중했다. 감자토프가 압박했지만 아브레우는 레그킥을 섞은 타격 콤비네이션으로 이득을 본 편이였다. 3라운드도 킥과 클린치가 교차해 양쪽의 영역에서 치열한 싸움끝에 스플릿 판정패했다.

2020년 6월 13일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UFC대회에서 가지무라드 안티굴로프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UFC on ESPN 9에서 자마할 힐과 맞붙었다. 1라운드 초반 잽에 넉다운당했고 이후 킥까지 섞자 접근을 못하다가 리드훅이후 넥클린치에서 니킥으로 넉다운되며 파운딩으로 TKO패 당했으나 힐이 경기 이후 약물검사에서 마리화나가 검출되며 무효처리되었다.

2020년 8월 10일 부로 UFC에서 방출되었다.

2021년 6월 1일 PFL과 계약을 채결했으며 PFL 6에서 자멜 존스와 상대했지만 1라운드 넉아웃패했다.

2022년 PFL 헤비급 토너먼트에 참가했고 PFL 2에서 애덤 케레쉬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다.

PFL 5에서 헤난 페헤이라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면서 2연승을 달린다. 하지만 약물검사에서 양성반응으로 무효처리되었다.

4. 파이팅 스타일

주짓수 베이스의 그래플러다. 상대를 케이지로 몰고 더블렉 태클로 테이크다운시킨 후 상대의 상체를 누르는 압박 패스를 통해 하프가드 -> 마운트로 흘러가며 백을 타고 암바 페이크 이후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시도한다. 하위에 있어도 오모플라타 스윕으로 빠져나가는 능력이 좋다.

타격은 사우스포 스탠스에서 킥을 주로 활용한다. 바디킥과 인사이드 레그킥, 클린치상황에서 니킥의 활용도가 좋다. 사우스포의 이점을 살려 오픈사이드[2]로 빠지며 들어오면 왼손 카운터를 날린다. 바디 스트레이트 역시 잘 활용하며 투-훅 펀치 콤비네이션으로 접근하지만 플라잉 니를 던지고 클린치로 붙을때가 있다.

단점은 잽을 잘 내는편이 아니라서 앞손싸움에서 상당히 불리하다. 이 점이 드러난게 힐전인데 접근하다가 힐의 잽에 넉다운당했다. 이후 접근도 못하다고 서클링만 하다가 니킥으로 TKO당했다, 또한 라이트헤비급에서도 그렇고 헤비급에서도 체격이 작다는 것도 약점인 편.

5. 여담

슬하에 아들이 하나있다.
[1] 이 과정에서 코가 부러졌다. 맨 위의 사진이 바로 안칼라예프와의 경기에서 나온 장면.[2] 서로 배꼽이 보는 방향. 즉 사우스포 기준으로 왼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