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맨 7의 보스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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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무기 | 선더 스트라이크 | 약점 무기 | 데인저 랩 | ||||||||||||||
| 폭풍을 부르는 남자다용~ | |||||||||||||||||
1. 개요
| <colbgcolor=#ff8835><colcolor=#f9fafc> 프로필[1] | |
| 몸에 무중력 장치가 되어있어 공중에 뜨는 것이 가능하다. | |
| 장점 | <colbgcolor=#fff,#191919><colcolor=#373a3c,#ddd> 기회주의적 성격 |
| 단점 | 신발을 신을 수 없다. |
| 좋아하는 것 | 배꼽[2], 귀금속[3] |
| 싫어하는 것 | 피뢰침 |
록맨 7의 등장 보스.
원래 기상 제어용으로 사용되었던 로봇이었지만 Dr. 와일리가 전투용 로봇으로 개조하였다. 몸 주변에는 이름답게 구름으로 덮여 있고, 무중력 장치를 내장하고 있어서 공중부양을 한다. 록맨 시리즈 최초로 다리가 없으며 공중 전투 로봇이다. 이 컨셉은 후에 록맨 8의 아스트로맨에게 계승된다. 본인도 비전투용 장치를 떼어낸 덕분에 좀 더 가벼워진 몸을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다는 설정이 있다. 강우 장치도 떼어냈다는데 게임상에서는 비를 잘만 내린다. 언제나 행복하고 가벼운 마음을 지닌 로봇.
2. 스테이지
전체적으로 록맨 2의 에어맨 스테이지와 록맨 5의 자이로맨 스테이지 모든 구성을 많이 의식한 맵이다.하늘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특성상 가시 트랩은 없고, 낙사 트랩이 길게 펼쳐져 있다. 테루테루보즈를 기반으로 한 몹인 '테루테루'를 맞출 경우 테루테루가 뒤집히면서 맑았던 하늘이 갑자기 비가 내리는 하늘로 바뀐다. 이렇게 되면 화면이 다소 어두워져 게임을 진행하는 데 다소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비가 오는 상태에서 테루테루에 프리즈 크래커를 맞추면 눈 내리는 하늘로 바뀌고, 화면이 다시 밝아지게 된다.
또한 구름 모양의 발판을 진행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구름 발판에 프리즈 크래커를 맞추면 구름이 얼어서 부서지고, 선더 스트라이크를 맞추면 구름에 전기가 흘러 록맨이 대미지를 입게 된다.
그 다음 투명한 발판 스테이지가 나오는데, 그 전에 테루테루에 프리즈 크래커를 맞추어 눈이 오는 하늘로 바뀌었다면 투명한 발판에 눈이 쌓이면서 환히 보이게 된다. 그리고 화면 위에 숨겨진 사다리로 올라가서 왼쪽으로 떨어지지 않고 진행하면 랏슈 파츠 U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투명한 발판 스테이지 위를 지나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높은 곳에 있는 사다리를 러시 코일로 올라가면 블루스를 만날 수 있다.
3. 공략
3.1. 록맨 7
스테이지가 다소 까다로운 데 비해 클라우드맨 본인은 초반 4 보스 중에서 가장 쉽다. 보스인 클라우드맨은 보스 대전실에서 왼쪽과 오른쪽 끝에 낙사 트랩이 있는데, 잘못하면 낙사 트랩으로 떨어져 죽을 수 있으므로 주의. 클라우드맨은 처음에 하늘 높이 올라가서 번개를 맞은 뒤 그걸 바로 록맨에게 발사한다. 번개는 지면에 닿았을 경우 좌우로 뻗어나가므로 잘 피하도록 하자. 그 다음 다시 땅으로 내려와 비를 뿌리는데, 이 비를 뿌리면 비바람이 록맨을 낙사 트랩 방향으로 밀어내거나 클라우드맨 쪽으로 끌어당긴다. 이 상태에서 번개를 두 번 더 발사한 후 비를 멈춘 뒤 약간 뜬 상태에서 록맨을 향해 좌우로 천천히 다가오는데 슬라이딩으로 회피할 수 있다. 그리고 무한 반복. 난이도는 버스트맨과 함께 초반 4 보스 중에서는 하위지만 록 버스터로 싸우려면 낙뢰보다는 비바람을 주의하자.약점은 버스트맨을 깨면 얻는 데인저 랩으로, 이 데인저 랩을 클라우드맨이 번개를 소환하기 전에 맞힐 경우 하늘 위로 높이 떠오르다 추락하고, 다시 하늘 위로 올라가고를 반복하게 된다. 이러한 형식으로 공격을 하다 보면 클라우드맨은 아무 것도 못 해 보고 죽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로, 클라우드맨의 약점 반응은 오로지 데인저 랩의 거품에 갇혔을 때만 나온다. 아래+B로 발동되는 지뢰형 공격에는 약점 반응이 나오지 않는다. 대신 대미지는 똑같이 4칸이다. 약점 반응이 나오지 않으면서 클라우드맨에게 가까이 붙어야 딜이 들어가 일반 플레이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지만, 이렇게 클리어하는 것이 클리어 시간은 더 짧기 때문에 스피드런에서는 이 방식이 애용된다.
그 외에는 자신의 무기인 썬더 스트라이크에도 2칸의 대미지를 입는다. 데인저 랩에 갇혔을 때 번개를 소환하면 거품 안에서 감전되는 듯한 묘사가 있는데 이를 반영한 듯. 또한 슈퍼 록맨의 차지 샷에도 3칸의 대미지를 입는다.
3.2. 록맨 : 더 파워 배틀
패턴은 원작 때와 거의 동일하지만 양쪽에 낭떠러지가 없기 때문에 상대하기 매우 쉽다.버스트맨이 출연하지 않기 때문에 버스트맨의 약점이었던 터보맨의 버닝 휠이 약점 무기로 변경되었다.
4. 획득 무기: 선더 스트라이크
1000개의 건전지를 충전시킬 정도의 전압량을 가진 원 모양의 번개를 발사하는데, 적에 맞으면 위아래로 갈라지며 퍼져 나가는 특성이 있다. 파워가 상당히 세서 맷집이 센 적들을 빨리 죽일 때 자주 사용된다. 번개 자체의 파괴력은 버스터 3발, 갈라져 나온 번개에는 각각 1발 씩의 파괴력이 있다. 정크맨의 약점 무기이며 비록 대미지가 2칸 밖에 되지 않지만 와일리 머신의 약점 무기이기도 하다. 위력도 강하고 범용성도 넓어서, 프리즈맨의 프리즈 크래커와 더불어 으레 애용되는 무기.
발사되어 상하로 분열되는 전기탄이라는 점에서 록맨 X의 일렉트릭 스파크와 유사하다.
정크맨 스테이지에서 110v라고 써져있는 발전기에 발사해서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킬 수도 있으며, 이것이 작동된 후에야 러시 제트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걸 작동시키지 않으면 엘리베이터 하나가 러시 제트가 있는 자리를 막고 있어서 얻을 수 없다. 그리고 이 구간을 지나면 나오는 또 다른 발전기는 오히려 작동시키면 더 번거롭게 되니 그냥 무시하는 게 낫다.
터보맨이나 스프링맨의 경우 이 무기로 공격하면 특수 연출이 나오지만 이때는 무적 판정이기에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단, 터보맨의 경우 터보맨의 체력이 딱 1칸 남은 상태에서 이 무기로 공격하면 그대로 1 대미지가 들어가면서 터보맨이 죽는다.
북미명은 선더 볼트. 아케이드 시리즈에서는 일본판과 마찬가지로 썬더 스트라이크로 나온다.
5. OST
록맨 7 BGM
파워 배틀(CPS1)에서의 BGM.
파워 배틀(CPS2)에서의 B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