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비스 | |
<colbgcolor=#8041D9><colcolor=white,#2d2f34> 품종 | 클라비스 / Clavis |
학명 | rosetum dormitrix |
별명 | - |
특수 액션 | - |
속성 | 어둠, 땅 |
체형 | 드라코 |
타입 | 꽃 드래곤 |
평균 키 | 4.0~4.3m |
평균 몸무게 | 100~130kg |
성별 | 암컷, 수컷 |
[clearfix]
1. 개요
이 알은 장미를 두르고 있다.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어둠, 땅 속성 드래곤이다.2. 설명
삭막한 행성에 장미를 피워내는 꽃 드래곤
"열쇠야~ 열쇠야~ 삭막한 행성으로 날 안내해 주겠니?"
클라비스가 금빛 열쇠를 들고 명령을 내리자, 열쇠에 달린 붉은 보석이 빛을 내며 차원을 만들어 내었다.
차원 안으로 발을 내딛은 클라비스는 수많은 장미 위에서 차원의 주변을 돌아보더니, 삭막해 보이는 행성을 바라보았다.
그 행성은 사방이 모래 사막으로 이루어진 '모래별 행성'이었다.
"어머, 저길 좀 봐. 아름다움이라곤 하나도 없는 행성이네~ 어서 아름다움을 전해주러 가야겠어!"
모래별 행성에 닿은 클라비스는 금빛 열쇠를 꺼내어 주문을 외웠다.
"자~ 나의 아름다운 장미들아~ 자라나렴!"
클라비스가 자신의 금빛 열쇠를 공중에 한 번 휘두르자, 바닥에 가시 덩굴들이 여러 방향으로 뻗쳐 나갔다.
두 번 휘두르자 꽃봉오리가 생겼고, 세 번 휘둘렀을 땐 꽃봉오리에서 붉은 장미꽃이 모습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휘둘렀을 때에는 주변으로 장미 정원이 펼쳐졌다.
클라비스는 미소를 지으며 장미들을 소중하게 쓰다듬었다.
"장미야, 영원히 아름답게 있으렴!"
클라비스가 천천히 장미의 꽃잎을 쓰다듬던 중, 어디선가 작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우웩, 이게 무슨 냄새야? 모래는 어디가고 장미만 있는 거지?"
"으악! 가시가 너무 날카로워, 아파 죽겠네!"
오래전부터 사막에 자리를 잡고 생활하던 작은 동물들이 내는 소리였다. 그들은 장미를 좋아하기보다는 매우 싫어하고 있었다.
클라비스는 자신의 장미를 좋아하지 않는 동물들을 바라보면서 화를 내었다.
"감히 나의 장미를 험담하다니! 모두 장미로 변해버려라!"
클라비스가 지팡이를 흔들며 주문을 외우자, 작은 동물들이 장미로 변해버렸다.
이 상황이 만족스러운지 사악한 웃음소리를 퍼트렸다.
"오호호!"
웃음소리를 들은 모래별 행성의 주민들은 클라비스의 장미 정원 주변에 모였다.
"이렇게 지독한 향기를 가진 장미는 난생처음 보는군!"
"우리의 소중한 터전에 무슨 짓인가!"
클라비스는 겨우 진정시킨 감정을 다시 불태웠다. 자신에게 감사 인사를 해야하는 마당에 짜증이나 내고 있다니!
"이 몸이 직접 와서 아름답게 꾸며주었는데, 무엄하구나!"
분노에 찬 클라비스가 열쇠의 힘으로 가시 덩쿨에 마법 주문을 걸더니, 가시 덩굴이 살아 움직이면서 그들을 찌르고 괴롭혔다.
주민들은 가시에 찔려가며 줄행랑을 치기 시작했다.
"호호! 아름다움을 모르는 이들은 벌을 받기 마련이지!"
평화를 되찾은 클라비스는 다시 장미를 바라보며 물을 주었다.
"내 말에 속아 차원을 여는 열쇠를 쥐여주다니! 이제 온 세상을 장미로 물들일거야!"
"열쇠야~ 열쇠야~ 삭막한 행성으로 날 안내해 주겠니?"
클라비스가 금빛 열쇠를 들고 명령을 내리자, 열쇠에 달린 붉은 보석이 빛을 내며 차원을 만들어 내었다.
차원 안으로 발을 내딛은 클라비스는 수많은 장미 위에서 차원의 주변을 돌아보더니, 삭막해 보이는 행성을 바라보았다.
그 행성은 사방이 모래 사막으로 이루어진 '모래별 행성'이었다.
"어머, 저길 좀 봐. 아름다움이라곤 하나도 없는 행성이네~ 어서 아름다움을 전해주러 가야겠어!"
모래별 행성에 닿은 클라비스는 금빛 열쇠를 꺼내어 주문을 외웠다.
"자~ 나의 아름다운 장미들아~ 자라나렴!"
클라비스가 자신의 금빛 열쇠를 공중에 한 번 휘두르자, 바닥에 가시 덩굴들이 여러 방향으로 뻗쳐 나갔다.
두 번 휘두르자 꽃봉오리가 생겼고, 세 번 휘둘렀을 땐 꽃봉오리에서 붉은 장미꽃이 모습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휘둘렀을 때에는 주변으로 장미 정원이 펼쳐졌다.
클라비스는 미소를 지으며 장미들을 소중하게 쓰다듬었다.
"장미야, 영원히 아름답게 있으렴!"
클라비스가 천천히 장미의 꽃잎을 쓰다듬던 중, 어디선가 작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우웩, 이게 무슨 냄새야? 모래는 어디가고 장미만 있는 거지?"
"으악! 가시가 너무 날카로워, 아파 죽겠네!"
오래전부터 사막에 자리를 잡고 생활하던 작은 동물들이 내는 소리였다. 그들은 장미를 좋아하기보다는 매우 싫어하고 있었다.
클라비스는 자신의 장미를 좋아하지 않는 동물들을 바라보면서 화를 내었다.
"감히 나의 장미를 험담하다니! 모두 장미로 변해버려라!"
클라비스가 지팡이를 흔들며 주문을 외우자, 작은 동물들이 장미로 변해버렸다.
이 상황이 만족스러운지 사악한 웃음소리를 퍼트렸다.
"오호호!"
웃음소리를 들은 모래별 행성의 주민들은 클라비스의 장미 정원 주변에 모였다.
"이렇게 지독한 향기를 가진 장미는 난생처음 보는군!"
"우리의 소중한 터전에 무슨 짓인가!"
클라비스는 겨우 진정시킨 감정을 다시 불태웠다. 자신에게 감사 인사를 해야하는 마당에 짜증이나 내고 있다니!
"이 몸이 직접 와서 아름답게 꾸며주었는데, 무엄하구나!"
분노에 찬 클라비스가 열쇠의 힘으로 가시 덩쿨에 마법 주문을 걸더니, 가시 덩굴이 살아 움직이면서 그들을 찌르고 괴롭혔다.
주민들은 가시에 찔려가며 줄행랑을 치기 시작했다.
"호호! 아름다움을 모르는 이들은 벌을 받기 마련이지!"
평화를 되찾은 클라비스는 다시 장미를 바라보며 물을 주었다.
"내 말에 속아 차원을 여는 열쇠를 쥐여주다니! 이제 온 세상을 장미로 물들일거야!"
3. 등장 장소
스페셜 | |
이달의 알 | O[1] |
코드 | X |
이벤트 | X |
기타 | X |
4. 진화 단계
알 |
땅에 알을 내려놓으면 그 주변에 크고 작은 장미들이 생기는 걸 볼 수 있다. 땅에 너무 오래 내려놓으면, 장미와 가시 덩굴이 무성히 자랄 수도 있다. 진한 향기로 코가 마비되고, 날카로운 가시에 찔려 아플 수 있으니, 알을 놓는 장소를 주기적으로 옮겨주는 것이 좋다. 향기로운 꽃 주변에 알을 두면 부화가 빨라지며, 부화에 가까워질수록 가시 덩굴에서 꽃봉오리가 생겨나고 장미가 하나씩 꽃을 피운다.
해치 |
아름다움이 없는 세상을 지루하게 여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장미밖에 없으며, 장미의 아름다움을 이길 것은 어디에도 없다고 여긴다. 항상 곁에 둘 정도로 소중히 여기며, 시들지 않도록 눈을 떼지 않는다. 자신에게 있어 장미는 자신의 생명보다도 귀한 것이다.
해츨링 |
삭막함으로 덮인 곳을 보면 열쇠의 힘으로 장미를 자라나게 한다. 아름다운 장미처럼 보이지만, 이 장미가 주는 아름다움은 클라비스의 눈에만 아름다워 보일 뿐이다. 짙은 향기와 날카로운 가시덩굴을 가진 장미는 그 누구도 아름답다고 여기지 않는다. 클라비스가 열쇠로 다시 장미를 사라지게 할 수는 있어도, 날카로운 가시덩굴이 있어 장미를 꺾어낼 수도 없는 노릇이다.
성체 |
차원 어딘가에는 아름다움이 필요한 행성이 있으리라고 여기며 유랑 드래곤 카라선을 찾았다. 카라선은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다는 클라비스의 말을 듣고 열쇠를 건네주었다. 그렇게 클라비스는 카라선의 금빛 열쇠를 항상 지니고 다니며 차원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
차원을 여행하며 삭막한 행성에 아름다움을 꽃피운다. 그러나 아름다움을 향한 집착은 점점 강해지고 말았다. 열쇠의 힘을 이용해 수많은 장미와 가시덩굴로 삭막함을 덮어내었는데, 아름다움의 집착에서 탄생한 장미는 행성만이 갖고 있는 고유한 특색마저도 삼켜버리고 있었다. 이로 인해 클라비스가 거친 행성은 발 디딜 곳 없을 정도로 많은 장미로 덮였고, 모래별 행성도 그중 하나가 된다.
항상 장미 정원을 가꾸고 있다. 모래별 행성에 만들어 놓은 장미 정원에서 지내며 장미를 돌보고 있다. 클라비스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은 장미다. 이 장미는 열쇠에 담긴 힘으로 꽃피웠기 때문에 칼이나 불로 제거할 수 없다. 클라비스의 장미를 싫어하는 이들이 끊임없이 장미를 제거하려고 노력하지만 너무 짙은 장미 향에 기절하거나 가시에 찔려 상처를 받기 일쑤다.
차원을 여행하며 삭막한 행성에 아름다움을 꽃피운다. 그러나 아름다움을 향한 집착은 점점 강해지고 말았다. 열쇠의 힘을 이용해 수많은 장미와 가시덩굴로 삭막함을 덮어내었는데, 아름다움의 집착에서 탄생한 장미는 행성만이 갖고 있는 고유한 특색마저도 삼켜버리고 있었다. 이로 인해 클라비스가 거친 행성은 발 디딜 곳 없을 정도로 많은 장미로 덮였고, 모래별 행성도 그중 하나가 된다.
항상 장미 정원을 가꾸고 있다. 모래별 행성에 만들어 놓은 장미 정원에서 지내며 장미를 돌보고 있다. 클라비스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은 장미다. 이 장미는 열쇠에 담긴 힘으로 꽃피웠기 때문에 칼이나 불로 제거할 수 없다. 클라비스의 장미를 싫어하는 이들이 끊임없이 장미를 제거하려고 노력하지만 너무 짙은 장미 향에 기절하거나 가시에 찔려 상처를 받기 일쑤다.
5. 기타
[1] 12월 이달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