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립토브릿지 코리아 CryptoBridge Kore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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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 James Lee[1] | |
| 분류 | Web3 | GTM Agency | 블록체인 | VASP 자문 컨설팅 | |
| 소재 | ||
| 설립 | 2025년 6월 11일 | |
| 링크 | ||
1. 개요
CryptoBridge Korea는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한국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지원하는 Web3 GTM 에이전시입니다.
CryptoBridge Korea는 대한민국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략적 현지화, KOL 마케팅, VASP 인허가 및 규제 자문, Web3 이벤트 운영 등을 통해 의미 있는 시장 확장을 도모합니다.
회사는 2025년 6월 11일에 설립되었으며 KuCoin, Binance, 21Shares, The Graph Foundation 및 주요 Web2 기업 출신 리더들이 모여 창립하였습니다.
2. 주요 서비스
블록체인 및 Web3 프로젝트의 한국 시장 진출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현지화 컨설팅 기업이다. 주로 해외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시장 조사, 규제 대응, 마케팅 전략 수립, 오프라인 행사 운영 등을 포괄적으로 진행한다. 암호화폐 산업 특성상 급격한 환경 변화와 규제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자문과 실행 경험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시장 진입 경로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2.1. 전략적 현지화
CryptoBridge Korea는 한국 내 암호화폐 산업의 구조와 주요 플레이어, 투자자 성향, 문화적 코드 등을 분석하여 프로젝트의 메시지와 브랜딩을 현지 시장에 최적화한다. 단순한 번역이나 홍보 문안 작성이 아니라 특정 이용자 층의 선호 채널, 커뮤니케이션 톤앤매너, 시각적 아이덴티티까지 고려해 재설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현지화는 초기 진입 단계에서의 인지도 형성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국내 커뮤니티에 자연스럽게 프로젝트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한다. 특히 규제 환경과 사회적 인식이 빠르게 변하는 한국 시장에서의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2.2. KOL/미디어 활성
국내 암호화폐·블록체인 분야에서 영향력이 있는 KOL과의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 메시지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확산시킨다. 이는 텔레그램, 트위터(X), 유튜브 등 온라인 커뮤니티뿐 아니라 오프라인 밋업과 세미나 현장에서의 홍보까지 포함한다. 또한 국내 전문 매체와의 협력으로 뉴스·리뷰·인터뷰 등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 노출을 확보한다. 이러한 방식은 단순한 광고보다 신뢰 기반의 정보 전달을 가능하게 하며 결과적으로 프로젝트의 커뮤니티 활성화와 참여 유도에 도움을 준다.2.3. VASP 라이선스 및 컴플라이언스 자문
한국에서 암호화폐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가상자산사업자(VASP) 등록이 필수이며 이 과정은 금융정보분석원(FIU) 신고, 자금세탁방지(AML) 의무 이행,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등 복잡한 절차를 수반한다. CryptoBridge Korea는 이러한 법적 요건과 규제 환경에 대한 분석과 실행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는 불필요한 규제 리스크를 줄이고 합법적인 사업 운영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외국계 프로젝트나 초기 단계 스타트업의 경우 국내 규제 이해도가 낮은 경우가 많아 해당 분야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2.4. Web3 행사 운영
컨퍼런스, 밋업, 해커톤, 세미나 등 다양한 형태의 온·오프라인 Web3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다. 이는 단순한 네트워킹 기회를 넘어 프로젝트와 국내 커뮤니티를 직접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행사 기획 단계에서 주제 선정과 파트너사 섭외를 진행하고 행사 당일에는 현장 운영 및 네트워킹을 관리한다. 행사 종료 이후에도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보도, SNS 콘텐츠 제작, 커뮤니티 후속 활동을 통해 프로젝트와 커뮤니티 간의 연결을 지속적으로 유지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국내 시장 내 프로젝트의 가시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3. 여담
- 창업 멤버 대부분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및 블록체인 재단 출신으로 업계 네트워크와 실행 경험이 풍부하다.- 설립 초기부터 글로벌 Web3 프로젝트와 협업하며 한국 시장 진출 전략 수립과 실행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