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크리스 무티뉴 (Kris Moutinho)[1]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생년월일 | 1992년 8월 9일 ([age(1992-08-09)]세) |
출신지 | 매사추세츠 밀포드 |
거주지 | |
종합격투기 전적 | 16전 10승 6패 |
승 | 3KO, 2SUB, 5판정 |
패 | 4KO, 2SUB |
체격 | 170cm / 61kg / 173cm |
SNS |
1. 개요
전 UFC 밴텀급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주요 승: 매튜 말론도, 마이크 카람, 제이슨 린, 로이드 레예스, 앨프레드 존스, 다몬 블랙시어, 제임스 퀴크, 애쉬크 아짐, 앤드류 살라스
3. 커리어
3.1. UFC
3.1.1. vs. 션 오말리
데뷔전인UFC 264에서 션 오말리와의 대결에서 비록 TKO패를 당했지만 무한전진과 미친 맷집[2]을 보여주며 떠오른 선수이다.[3]다만 200 대를 맞았다는 데에서 알 수 있다시피, 무티뉴가 이 경기에서 보여준 MMA 선수로서의 기량은 아무것도 없다. 오직 상상을 초월하는 맷집과 정신력 뿐. 오말리가 200 대를 때렸다는 것은, 반대로 이야기하면 그만큼 무티뉴는 타격에 대한 방어도 전무했고, 오말리에게 어떠한 위협적인 옵션도 없었기에 오말리가 안심하고 타격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
3.1.2. vs. 구이도 카네티
이후 구이도 카네티와의 경기에서 1 라운드 2 분여 만에 또 다시 두들겨맞고 TKO 패하며 UFC 에서 방출되었다. 전체적으로 오말리 전 때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다시 노출됐는데, 좋은 맷집과 계속 전진 압박을 하는 과감함 외에 UFC 레벨에서 통할 무기가 없다. 핸드 스피드도 스텝도 느리고, 킥 게임도 없으며 레슬링이 강점도 아니다. 그렇다고 넉아웃 파워가 있는 것도 아니며 가드도 부실하며 전략을 치밀하게 짜주는 세컨이 있는 것도 아니다. 카네티는 1분 정도 신중하게 주먹을 몇 번 섞어보더니 견적을 잡았는지 마음껏 붕붕훅을 휘두르며 들어가 무티뉴를 TKO 시켰다. 그래도 맷집은 좋아서 다른 선수들같으면 실신 KO 가 날 정도의 파워샷을 연달아 맞고도 선 채로 버텼지만 심판이 TKO 를 선언했다. 쓰러지지만 앉았다 뿐이지 필사적으로 양팔로 카네티의 공격을 막아보려 했지만 의식이 거의 날아가 버린 지라 술취한 사람처럼 버둥거렸을 뿐이었다. 판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전체적으로 UFC 레벨이 아니라 확실히 판명된 경기. 짧은 시간이지만 다른 UFC 파이터에게 대항할 수 있는 무기를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위에서 말했듯 불과 2 경기만 치르고 UFC 가 빠르게 방출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