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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바 Crowbar / クロウバー | |
비클 | 2009년형 쉐보레 서버번 SWAT 차량 |
소속 | 디셉티콘 |
성우 |
1. 개요
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에 등장하는 디셉티콘으로, 드레드이다. 크랭크케이스, 해칫과 달리 머리카락이 척추에 달려 있으며 유난히 길다. 다른 드레드 요원들과 마찬가지로 어떻게 변신하는지 모르겠는 날카로운 모습을 하고 있다.2. 작중 행적
크랭크케이스, 해칫과 함께 똑같은 검은색 쉐보레 서버번으로 위장한 채 등장. 등장하자마자 사이렌을 울리며 변신해 표지판을 넘어뜨리고[2] 범블비, 사이드스와이프, 디노를 포함한 오토봇들과 추격전을 벌인다.고속도로를 헤집어 놓으며 오토봇을 방해하지만 해칫이 디노에게 죽는 등 상황이 불리해지자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와 크랭크케이스와 같이 아이언하이드, 사이드스와이프와 총을 들고 대치한다. 아이언하이드의 협박대로 양손의 총을 버리고 항복하는 척하며 등 뒤에 숨겨진 무기로 반격을 시도하지만, 오히려 역으로 사이드스와이프에게 총을 건네받은 아이언하이드의 사격에 헤드샷을 당해 사망한다.
3. 완구
- 2011 사이버버스 커맨더 크로우바
쉐보레 서버번으로 변신했던 영화와는 달리 카본 모터스 E7 경찰차[3]로 변신한다. 이는 게임의 모습을 따른 것으로 추정. 작은 크기에 디테일이 꽤나 좋다.
3.1. 스튜디오 시리즈
- 2018년 스튜디오 시리즈 디럭스 클래스 크로우바
넘버링은 SS-03. TLK 디럭스 버서커의 설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영화에서처럼 쉐보레 서버번으로 변신하며 가장 큰 특징인 머리카락(?)과 죽기 전에 쓰던 무기도 들어있다. 괜찮은 제품이지만 변신할 때 머리카락 수납이 좀 힘들고, 끝부분이 비클 모드 뒤로 튀어나올 수밖에 없어서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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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
- 초기 작업 당시 이름은 '훌리건'이었다.
- 크로우바의 CG 모델은 이후 드레드봇으로 재활용된다.
- 이름 때문에 한국 트포 팬덤에서는 빠루(...) 라고도 불린다.
- 어째 얼굴모델이 전작의 데바스테이터를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