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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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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X
CrossFire X
파일:CrossfireXOpenBetaHERO2.jpg
<colbgcolor=#000000> 개발 <colbgcolor=white,#1f2023>스마일게이트 (멀티플레이)
레메디 엔터테인먼트 (캠페인)
유통 스마일게이트
플랫폼 Xbox One[1]Xbox Series X|S
ESD Microsoft Store
장르 FPS
엔진 언리얼 엔진 4 (멀티플레이)
노스라이트 엔진 (캠페인)
출시 2022년 2월 10일
서비스 종료 2023년 5월 18일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16.svg PEGI 16
한국어 지원 자막, 음성 한국어화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box 아이콘.svg

1. 개요2. 싱글 캠페인3. 등장인물4. 멀티플레이
4.1. 게임 모드4.2. 장비류4.3. 맵4.4. 캐릭터
5. 평가
5.1. 싱글 캠페인5.2. 멀티플레이
6. 여담

[clearfix]

1. 개요


스마일게이트레메디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FPS 게임으로, 온라인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후속작이다.

==# 출시 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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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CF2.png
후속작을 제작중인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 모드도 제작중이라는데, 특이하게도 스토리 모드의 제작은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에게 맡겼다고 한다. 참고로 2015년에 중국에서의 후속작 관련되어서 치후360하고의 계약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 서버는 Qihoo 360이 중국 서버를 운영한다고 한다. 중국에서 5년동안 독점 운영하며, 계약금은 5억 달러라고 한다. 다만, 2017년 11월 2일,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중국 독점 계약이 해지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크로스파이어 후속작은 여전히 계속 개발중이라고 한다. 2018년 2월 14일, 관련 상표권이 출원했다고 한다.


그리고 E3 2019 MS 컨퍼런스에서 콘솔용 신작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 제목은, 크로스파이어 X. 트레일러에서 공개된바 남색 진영과 황색 진영, 글로벌리스크와 블랙리스트가 여전히 출연하는 것으로 보이며 고스트 부대로 추정되는 실루엣이 확인되었다. 언리얼 엔진 4로 제작중이지만 싱글 캠페인은 맥스 페인, 앨런 웨이크 등을 개발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며 레메디의 자체 엔진인 노스라이트 엔진을 사용한다.

===# 반응 #===
국내에서 몇 없는 AAA급 콘솔 게임 개발 시도이다보니 그 시도 자체는 좋게 보는 사람이 많다. 또한 캠페인 트레일러는 반응이 좋은 편에 속한다.

캠페인 퀄리티 반응이 좋긴 하나 그럼에도 여전히 우려를 표하는 의견도 있다.[2] 애당초 싱글플레이 없는 멀티 플레이 FPS 원작이라 스토리 자체도 튼튼하다고 보기 힘들고 스토리 팬덤도 탄탄하다고 볼 수 없는데다가 이미 현 업계에서는 싱글 플레이 FPS의 철옹성인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버티고 있다. 그게 아니더라도 현재 유명한 싱글 FPS 프랜차이즈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만이 생존 상태인데 이 것도 탄탄한 멀티 플레이 유저층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다 블랙 옵스 4를 기점으로 이 마저도 빼려는 움직임이 보일 정도로 FPS의 싱글 플레이 파트 인기 자체가 하향세인데 여기에 굴러들어온 돌 마냥 갑자기 싱글 플레이 파트가 있는 FPS를 만들어봐야 기존의 FPS 팬층에게 어필이 가능한지 의문.

튼튼한 중국 유저층 덕분에 게임 자체의 흥행은 보장되어 있겠지만 그것은 멀티 플레이 유저층으로 흥행하는 것이지, 적어도 현 시점에선 싱글 플레이로서 흥행한다곤 할 수 없다. 스마일게이트도 이러한 점을 알고 싱글 플레이쪽으로 팬덤을 역수입하려는 의도가 있을 지도 모르나 어정쩡하게 잘못 만들었다간 역효과를 낼 수도 있고 한쪽에 집중하지 못하고 문어발식 개발로 인해 멀티플레이 평도 깎아먹는 양날의 검이 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멀티와 싱글의 게임 엔진이 다른 만큼 플레이어들에게 와닿는 느낌 역시 상당히 다를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10년 메달 오브 아너(2010)가 이런 식으로 제작을 하였으며 싱글 캠페인은 데인저 클로즈에서 담당하여 언리얼 엔진 3을 썼지만 멀티는 다이스에서 제작해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에 사용했던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1.5을 사용했다.

반대로 또 이 게임을 잘만 뽑아낸다면 최근 획일화되어가던 국산 게임계에 변화를 줄 수도 있고, 캠페인 퀄리티는 레메디 제작인 만큼 확실히 좋아 보이고, 멀티플레이를 얼마나 개선하느냐가 이 게임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 트레일러 #==




2. 싱글 캠페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크로스파이어 X/캠페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크로스파이어 X/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멀티플레이

4.1. 게임 모드

모던
클래식

4.2. 장비류

4.3.

4.4. 캐릭터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crossfirex|
4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crossfirex/user-reviews|
2.8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crossfirex|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crossfirex/user-reviews|
2.8
]]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2757/crossfirex|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2757/crossfirex|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2757/crossfirex|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발매 후 반응을 보면 실패를 넘어서 참패로 끝날 가능성이 커보인다. 콜옵 풍 모던, 기존 카스풍 클래식 모드를 나누는 둥 유저를 어떻게든 잡아보겠다는 생각은 있었으나 그냥 게임 퀼리티 자체가 심히 나쁜지라 안 좋은 평이 다수이기 때문. 윈도우 센트럴 쪽은 악평이 가득하며, 이 게임을 해본 IGN 기자의 경우 6시간 플레이 후 이게 출시 승인이 난게 신기하다는 평을 남겼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점은 중국 게이머의 성향과 전혀 맞지않는 엑스박스 독점작이라는 점이다. 중국의 경우 한국처럼 PC시장이 발달되어 있어서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FPS게임을 PC로 플레이 함에도 불구하고 본작을 엑스박스 독점으로 출시해버리는 바람에 주력 유저층인 중국 유저들에게 전혀 어필을 하지 못하고, 막상 주 유저층인 서양 게이머들에겐 콜옵과 카스를 놔두고 굳이 이걸 해야 할 이유를 느끼지 못하게 만들었다. 하다못해 헤일로 인피니트처럼 PC 크로스플레이라도 했으면 사정이 조금 나았을지도 모르겠지만...

게다가 구작 크파와의 차별점으로 내세웠던 싱글플레이 모드 역시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 전형적인 콜옵식 슈터 플레이는 그렇다 치더라도, 서든어택2를 보는 듯한 처참한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는 데다, 총기 사운드도 별로고 심지어 크파 특유의 타격감마저 원작보다 더 퇴보한 모습으로 등장해버렸다. 여러모로 중국에서만 출시한 크로스파이어HD 리마스터 버전의 완벽한 하위호환 수준이다. 심지어 인게임 그래픽은 딱 스페셜포스2에서 텍스처 해상도만 올린 수준으로 정말 이게 수억 원을 들여 제작한 2022년 최신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다.

그나마 이 게임의 이점이라고 꼽으면 콘솔 쪽에서 그나마 카스풍 게임을 할 수 있는 얼마 없는 게임이라는 것이다. 분명히 스팀에서도 틈새시장을 노려서 나름 자리를 잡은 국산 FPS도 존재하는 만큼 좋은 퀼리티과 확실한 콘셉트를 잡았다면 나름 주목을 받았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마소의 지원까지 받았음에도 가장 기본적인 조작조차 제대로 완성하지 못한 게임이 나와버렸다.

무엇보다 제일 심각한 문제점은 10년 전 게임인 스페셜 포스 2처럼 콜옵식 슈터 FPS를 표방하여 제작했으면서 정작 게임플레이는 카스류 양산형 FPS게임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하다못해 2007년작 AVA온라인의 경우 탱크 호위 모드 같은 차별화된 모드가 있고, 스페셜포스2 는 하드코어 모드, 블랙스쿼드는 폭파 미션 외에도 구역 파괴 모드를 통해 카스류 게임과 차별화된 모습을 조금이나마 보여주는데, 크로스파이어 X는 그런 모습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 그나마 고스트 모드가 차별화가 되어 있긴 한데 패드 조작감이 심각하게 나뻐 그마저도 혹평을 들었다.

결국 처참한 악평만 받게 되자 총괄 PD가 스토브 영문사이트에 사과를 남기고 개선을 약속했다. 영문 사과문에 보면 알겠지만, 한국 스토브엔 크로스파이어 X의 크자도 찾을 수 없다.한국에서 섭종 직전 기준으로 주말 저녁에 동접 40명도 안 되던 게임이니...

2022년 메타크리틱 올해의 최악의 게임 2위에 선정되었다. 기사1등은 충격적이게도....

결국 2023년 2월 4일에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서비스 종료 일자는 2023년 5월 18일. 멀티플레이 서버만 내리는 게 아니라 게임 자체를 아예 없애기 때문에 싱글 캠페인도 플레이 할 수 없게 된다.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자마자 Xbox 스토어에서 게임 본편을 포함한 모든 콘텐츠가 판매 중단됐으며,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도 중단된다. 2023년 2월 3일 기준으로 최근 14일 이내에 구매한 경우 환불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해당 링크를 통해 환불 요청 가능.

5.1. 싱글 캠페인

싱글플레이는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였으며 멀티플레이와 달리 레메디의 자체 엔진인 노스라이트 엔진을 사용하여 제작되었고, 멀티플레이와 달리 헤일로 인피니트처럼 별도로 구매해야 플레이할 수 있다.

22년 2월 16일 기준으로, 현재까지 나온 에피소드로는 "오퍼레이션 카탈리스트"와 "오퍼레이션 스펙터"가 있으며 시즌 패스와 엮어 스토리가 진행될 듯 싶으나... 대다수의 유저들 의견으로는 게임자체의 존폐를 걱정해야 할 수준이라는 것이다.

멀티플레이가 더 심각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싱글플레이도 만만치 않게 지루하다는 평가가 많다. 가장 큰 문제로는 다양한 상황이나 변수가 적다는 것이 꼽히는데, 흔히 생각하는 밀리터리 FPS의 캠페인들은 총을 쏘다가도 중간중간에 차량 추격전이라던가 전차, 헬리콥터 같은 장비를 이용한 액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레벨 디자인도 최대한 다양하게 하여 유저가 지루해질 틈을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마이클 베이 영화 같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여전히 캠페인을 찾는 유저들이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크로스파이어 X의 문제점은 싱글플레이 구성의 절대다수가 그저 달리고 총 쏘는 일차원적인 구성으로 끝난다는 것이다. 그나마도 사격 그 자체에서 오는 즐거움이라도 있었으면 모르겠지만 최악의 AI와 허접한 모션, 맥빠지는 사운드 디자인 덕분에 전투 그 자체가 즐거운 것조차도 아니다.

서사 역시도 문제가 심각한데 카탈리스트의 등장인물 대다수는 하나같이 몰개성하고 인상깊은 장면 하나 남기지 못하였으며 스펙터는 카탈리스트과 비교하면 그나마 낫다는 의견이 많긴 하지만 이쪽 역시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유치하다.

비록 현재의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맥스 페인 시리즈를 만들었던 전성기 시절만은 못하다고 하지만 크로스파이어 X의 캠페인 완성도는 아무리 좋게 봐줘도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조잡하다는 평. 때문에 개발과정이 정상적이지 못했던 게 아니냐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5.2. 멀티플레이

2021년 말에서 2022년 초에 론칭된 FPS 게임들과 비교해봐도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장 큰 문제로는 전반적인 완성도가 2020년대 현재의 밀리터리 FPS 게임의 기준을 전혀 충족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당장 1인칭 모션과 사운드 퀄리티가 매우 조악하여 이 방면 끝판왕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와 비교하는 건 해당 게임에게 모욕적인 수준이다.[4] 우스꽝스러울 만큼 과장된 동작과 무기를 들 때마다 장전을 하는 이상한 약실 개념, 직접 녹음을 하긴 했는지 의구심이 드는 사운드 디자인 등 도대체 그 많은 개발비를 어디에 쏟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완성도이다.

혹자는 이를 두고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게임성을 이어받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표방한 클래식 모드와 나누어져있는 모던모드도 모션이 같기 때문에 잘못된 생각이다.[5]

차라리 클래식 FPS 기반의 모드만 있었더라면 이러한 직접적인 비교는 덜 했을 수 있겠지만 이 게임은 "모던"이라는 이름 하에 현대 FPS게임 스타일을 그대로 차용한 모드도 존재한다는 것이며 AAA급 게임임을 자처하고 나왔던 게임이라는 것이다. 스마일게이트를 포함한 국내 게임 개발사들 대부분이 대작 FPS 게임 개발 경력이 전무하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해당 게임은 대놓고 대충 만들었다는 표현밖에 나오지 않는다.

컨텐츠도 굉장히 부족하다. 5개 정도밖에 안 되는 맵으로 정식 출시를 한다는 점도 우습지만 무엇보다 트레일러에서도 나온 맵들이 정작 게임 출시 당일에는 출시예정이라는 어이없는 문자만 볼 수 있다. 즉, 트레일러에서 나온 컨텐츠는 뻥튀기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그 와중에 소액결제 및 시즌 패스 같은 BM은 철저히 준비해 둔 상태이다.

조작감과 편의를 위한 설정도 부족하다. 아무리 감도를 조정해도 조준이 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으며 FOV 설정 같은 것도 지원하지 않는다.

6. 여담

크로스파이어 X의 출시 소식이 국내에 퍼진 뒤로 AVA 온라인을 플레이하는 한국 유저들이 한탄을 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AVA 온라인은 초창기보다 게임성과 그래픽이 다운그레이드 당한 데다[6] 후속작이랍시고 나온 아바 독택은 출시 2주만에 망해버렸고 개발사 레드덕도 파산해버렸기 때문이다. 사실상 이제 AVA 온라인이 크로스파이어에 대해 이점을 갖는 부분은 국내 서비스를 통해 한글 채팅을 할 수 있고, 쾌적한 인터넷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 뿐이다.

또한 국내 현재 생존해 있는 온라인 FPS 게임들은 카스 온라인, 서든어택, 스페셜 포스, 워록, 스페셜 포스 2, AVA 뿐이며[7] 배틀그라운드도 있긴 하지만 이는 좁은 골목이나 폭파미션 같은 전통적인 플레이 방식을 따른 것이 아닌 오픈 월드 배틀로얄 생존형 게임이며 1인칭을 지원하긴 하지만 원래 TPS 게임인지라 성향은 확실히 다르다. 현재까지 많은 동접자 수를 자랑하고 있는 카스 글옵 같은 경우엔 스팀이다 보니 국내 유저들끼리 채팅하며 클랜전을 벌이는 커뮤니티 방식의 한국만의 특수한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현저히 낮다.[8]

이러한 상황에서 온라인 FPS 신작을 바라는 이들에게 한 줄기의 희망과도 같은 존재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2021년 9월. 중국 정부에서 매우 강력한 게임 규제를 실시하면서 크로스파이어 X의 흥행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여진다. 크로스파이어의 주요 유저층인 10대 유저들의 게임 접속시간 제한으로 인해 현재 중국의 모든 온라인게임이 초토화 된 상황이기 때문. 게다가 크로스파이어는 오로지 중국의 수익으로만 유지되는 ip 이다보니 더더욱 충격이 클 수 밖에 없을것이다.

물론 이번 후속작의 경우 원작과 달리 엑스박스 독점작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곤 하지만 해외시장에서는 콜 오브 듀티가 북미판 서든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기에 레인보우 식스 ,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의 아류작에 불과한 크로스파이어 X가 흥행에 성공할 거라는 보장이 없다. 애초에 2021년 현재 시점에서 일반적인 FPS는 더 이상 주류 장르가 아니기 때문이다.[9]
[1] Xbox One X 대응.[2] 인게임 모션이나 시스템, 애니메이션 등등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인다.[3] 출시예정[4] 모던워페어는 출시 이후 모든 FPS 게임들에게 충격을 줬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엄청난 퀄리티의 모션을 보여줬다. 특히 장전 모션은 모든 FPS게임이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무방한 수준.[5]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2005년도에 출시된 다른 카스류 FPS인 서든어택은 출시연도를 생각해봐도 그래픽은 뒤떨어지긴 했지만 의외로 1인칭 모션의 퀄리티는 나쁘지 않은 축이었다.[6] 사실 크로스파이어도 초창기보다 게임성이 다운그레이드 당하긴 했다. 이쪽은 오히려 게임성을 포기한 덕분에 대박을 칠 수 있었다는 게 아이러니하다.[7] 스팀까지 포함하면 블랙스쿼드, 아이언사이트와 같은 게임들도 있긴 하다.[8] 사실 2000년대에 밸브의 삽질로 카스 유저들이 서든어택, 스페셜 포스로 완전히 갈아타고 정착해버린 상황이라 딱히 스팀의 접근성 문제라고 보기 어렵다.[9] 당장 대표적인 FPS 신작인 배틀필드 2042콜 오브 듀티: 뱅가드는 지나치게 낮은 완성도로 큰 혹평을 받았고,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은 헤일로 인피니트도 부실한 사후지원으로 인해 발매 초기에 비해 유저수가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오히려 에이펙스 레전드, 콜 오브 듀티 워존 같은 배틀로얄 FPS 장르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