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이름: [작성 예정]
마법 랭크: ???
성별: 양성구유[1]#[2]
종족: ???[3]
분류: ???[4]
1. 개요
데빌 커넥션의 서브 마스코트이자 데비룬의 안티테제. 사랑의 천사라고 한다.2. 상세
하얀색 털에 시나모롤처럼 축 처진 귀를 가지고 있고, 작은 날개와 천사링이 달린 마케몬. 항상 실눈을 뜨고 미소를 짓고 있다. 귀엽고 포근한 비주얼과 같이 예의 바르고 존댓말은 쓴다. 하지만 이런 귀여운 면과는 다르게 속은 뭔가 검다.(...)[5]데비룬을 부를 땐 주로 데비군이라 부른다.[6]
3. 기타
- 게임 주인공의 닉네임을 입력할 때 クピャドエル를 입력하면 데비룬이 질색을 하며 거절한다.[7]
- 이쪽도 디자인이 예쁘게 잘 뽑혀서 그런지 데비룬 만큼 인기가 매우 많다.
[1] 남성과 여성이 매일 확률적으로 바뀜. 게임에서 매일 남녀 7대3으로 바뀐다고 한다.후타나리[2] 본작에 소소하게 데빌맨의 패러디가 들어있는 것으로 보아 외관상 모티브는 사탄(데빌맨)으로 추정되며 데빌맨의 사탄 역시 양성구유, 쉽게 말해 자웅동체이다. 아마 여기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추정.[3] 복부에 눈이 달리고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다는 설정이 있어 데비룬과 같은 종족일 것으로 추정된다. 엔젤과 같은 날개를 갖고있다.[4] 케몬계로 추정[5] 그래서인지 공식 일러스트, 만화부터 시작해서 게임 내에서도 웃는 얼굴로 데비룬을 심하게 괴롭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데빌 커넥션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도 본인이랑 협력해서 함께 악마를 잡지 않겠냐고 제안하는데, 이때 수락하면 작아져서 소환사의 로브 안에 들어가 숨은 뒤, 갑자기 나타나 데비룬을 포박한 다음 무언가를 저지르는 모습이 나오면서 끝난다. 이러면서 천사는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게 역할이지만 악마는 그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 도구로서 쫓아왔다고 말한다.(...)[6] 큐피데비 극장에서는 데비룬군이라고 부르기도 했다.[7] 큐피도엘한테 어찌나 심하게 당했는지 신물이 난다며 절대 안 된다고 할 정도다.[8] 참고로 원문은 くぴゃだぎゃ劇場이다.[9] 실제로 아마네는 밀그램 가라철 콜라보 때 큐피도엘처럼 작은 천사 날개와 링이 달린 차림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