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라이즈 오브 레전드'에 나오는 팩션 중 하나. 아즈텍, 잉카, 마야 등의 중남미 문명을 기본으로 외계문명기원설을 더한 컨셉의 종족이다. 영웅 셋 모두 신이라고 불리나 캠페인 스토리와 오프닝 등을 종합해 보면 영웅들은 모두 외계 종족으로 이 행성에 불시착한 이후 발달한 기술로 토착민에게 신으로 행세한 듯 보인다. 티모니움은 공통으로 사용하지만 다른 두 종족과 달리 금 대신 에너지라는 자원을 쓰는데 일꾼이나 기본보병 도시발전에도 쓰이고 심지어 대부분의 유닛들의 스킬 사용에도 필요하다. 반면 중립시설이나 도시를 구입할 때에는 골드를 사용하지 않고 티모니움을 이용해 '동화'를 하는데, 이 때문에 초반 자원줄이 좀 빡빡하다.도시 지구를 하나 지을 때마다 연구 포인트를 얻으며 고유 도시 시설로는 건설하면 보급 및 회복을 담당하는 신성상자를 1개 제공하고 국경확장 국경 내 회복 등을 해 주는 신성 지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