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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쿠사카 노조미 |
| CV: 하나모리 유미리 |
1. 개요
센스는 '몽경'. 상상을 현실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정령과 같은 것을 소환하여 공격하는 소환수 계열.2. 상세
초등학교 졸업 이후 학교를 먼 곳으로 갔다고 언급되며, 1권과 2권에서는 아직 등장하지 않으나, 3권에서 타카노리가 따로 찾다가 같은 도시에 살고 있음이 언급되었다. 4권에서 끝부분 즈음에 처음으로 등장한다.3. 작중행적
그러나 하필이면 각각 하루토와 아사히에게 차인 사츠키와 타카노리가 같이 춤추는걸[1] 보고 연인이라 착각. 뛰쳐나가 길을 잃는데 그노시스라는 길드에 붙잡힌다.[2] 그동안 타카노리를 짝사랑하고 있었으나 이 건으로 인해 사츠키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 흑화하고 그노시스에 들어가 적이 되어버린다. 결국 타카노리에 의해 정화되어서 사실상 커플이 되어버렸다.4. 특징
누가 뭐라해도 요 6년간 가장 많이 변화한 캐릭터. 현 시점에서는 독자모델로 활동중이며 안경을 쓴 소심한 외모를 지녔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안경도 벗고 잘 꾸미고 다니는 등 상당히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그녀가 이렇게 달라지려고 노력한 원인은 당연히 타카노리.5. 여담
가족으로는 어머니[3]가 있다.[1] 참고로 이 이벤트는 타이밍이 좋지 않았다는 느낌이 강한데, 그녀는 이 이벤트를 만나기 전까지 해당 게임에서 오랫동안 발을 끊었다가 하루토와 사츠키의 제안에 로그인을 하게 되었고 그 결정적인 타이밍에 저 상황을 목격하게 된 것.[2] 사실 최종 보스급 길드다. 전세계를 자기 손아귀에 넣으려는 야망을 가진 길드 -미래에서는 벌써 지배했다.-[3] 성우는 오오츠 아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