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쿠리하라 昴 | Kurihara | ||
성우: 토비타 노부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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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더풀 프리큐어!의 38화 단역. 2년 전 이누카이 코무기의 전 주인이었던 인물로, 코무기가 원래 '마론'[2]이라는 이름의 강아지였다는 코무기 과거의 키 포인트.2. 작중 행적
2년 전 코무기의 전 주인으로 자원봉사자를 통해 자신을 찾아온 이로하와 코무기를 만나면서 코무기의 과거를 말해 주었다.코무기의 본명이 '마론'이며, 쿠리하라가 2년 전 기를 적에는 지금과는 달리 소식하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었다고 말했으며, 코무기도 처음에는 기억하질 못했으나 쿠리하라의 손길에서 어딘가 그리움을 느낀다. 쿠리하라 본인은 요양원에서 휠체어를 타고 생활할 정도로 병약해져 자신이 요양원에 입소한 후 자원봉사자인 유우키를 통해 동물 자원봉사 서비스에 마론을 위탁했다. 그러나 마론은 동물보호소를 탈출해버렸고, 그렇게 떠돌다가 이로하에게 구해져 코무기로서 길러진 것이었다.
그리고 이로하는 처음 코무기를 기르게 됐을 때, 어머니와의 약속으로 코무기의 전 주인이 나타날 경우 코무기를 돌려주기로 했었다. 하지만 2년 동안 함께 살면서 이로하에게 코무기는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가 되어 있었고, 코무기도 마찬가지였기에 이로하는 쿠리하라에게 헤어지기 싫다는 마음을 울면서 토로한다.
코무기는 인간 모습으로 쿠리하라에게 이로하와 지내는 지금이 원더풀하다는 마음을 말로 전하는데, 쿠리하라는 코무기임을 눈치챈 것인지 사라진 줄 알았던 마론을 2년 동안 훌륭하게 키워준 이로하와 그 덕분에 원더풀하게 웃을 수 있게 된 코무기의 손을 이어주면서, 이로하에게 마론을 잘 부탁한다며 계속 맡기기로 한다.
[1] 두근두근! 프리큐어에서 리바를 맡았다.[2] 작년 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의 29화에 등장한 인형과 같은 이름이다. 이름 자체는 본인의 성에서 따온 모양으로, 일본어로 쿠리와 프랑스어의 마론은 같은 '밤(栗)'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