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6600><colcolor=#fff> 보흐타르 Бохтар | |||
면적 | 26㎢ | ||
인구 | 110,800명 | ||
인구밀도 | 4,261.53명/㎢ |
[clearfix]
1. 개요
타지키스탄 남서부 하틀론 주의 주도이며, 쿠르곤테파(Қурғонтеппа)[1]라고도 부르는데 2018년 1월 22일 이후에는 보흐타르(Бохтар)로 이름이 바뀌었다. 타지크어로 '-텝파(teppa)'는 "언덕"을 의미한다(페르시아어 단어인 '테페-tephe/tefe-'에서 유래되었다)[2]. 그래서 타지키스탄 내에서는 "쿠르곤"이라고도 부른다. 타지키스탄에서 두샨베, 후잔트에 이어 세번째로 큰 도시이다.지명은 타지크어로 '서쪽' 이라는 뜻이다.
주민들은 타지크인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소수민족들로는 타지키스탄으로 이주해 온 러시아인, 그 외 일부 동유럽 사람들(우크라이나인)이 있으며, 타타르인, 파슈툰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