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倉本千夏 /くらもと ちなつ)
나이 | 9세 | |
생일 | 8월 8일 | |
키 | 127cm | |
혈액형 | O형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스즈키 에리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줄리엣 시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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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쿠라모토 케이의 친여동생. 초등학교 3학년.2. 상세
평범하게 살아왔으나 먼 친척이자 마녀인 마코토가 등장하면서 평소에는 몰랐던 신기한 일들을 겪으며 마녀에 대한 동경을 가지게 되고, 현재 연재분에선 견습마녀가 되어 마코토의 언니인 아카네에게 간단한 마법들을 배우는 중. 아카네의 말에 따르면 일반인이 마녀로 전향하는 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5권에서 마코토와 아카네가 대화하는 걸 보면 비현실적인 일들을 받아들이는 '사고'를 갖추는 게 일단 기본인 듯하며[1], 이미 상식을 갖추게 된 일반인이 마녀가 되는 게 힘든 건 이런 상식의 확장 탓인 듯. 마나 문제도 있는 것 같다. 아카네가 치나츠에게 다양한 마법을 보여주는 건 마법 그 자체를 가르친다기보다는 마법에 인식이 익숙해지도록 하는 과정에 가깝다.[2]3. 특징
일반인이다 보니 따로 마나가 없어서 마법을 쓸 수는 없었지만, 마법을 쓰고 싶다는 치나츠의 바람에 반응한 하마베의 이빨[3]에 대량의 마나가 모였고, 그 마나를 담은 반지를 낌으로서 물총 마법을 쓸 수 있게 되었다.[4] 이빨에 마나가 모인 건 정령 자체가 마나 덩어리 같은 존재라 가능했다고. 이 시점에서 상식의 범위도 마녀에 가깝게 넓어졌다고 볼 수 있다. 이후 에니구모가 준 기초 교육용 마술서를 바탕으로 아카네의 지도를 받으면서 마법을 하나씩 배우고 있다. 67화에서 하마베를 자신의 사역마로 영입한다.10권에서 던져진 떡밥에 따르면 같은 곳에서 나온 빛과 어둠, 즉 코와타 자매가 미래에 중대한 결정을 해야하는 현세의 어떤 아이를 이끄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해서 마녀협회에서도 주목하고 있다는데, 정황을 봐선 이게 치나츠인 듯 하다.작중 귀여움 담당이자 분위기 메이커. 구김살 없이 자란 듯 명랑쾌활하고 천진해 오빠언니들로부터 듬뿍 귀염받고 있다. 특히 주인공인 마코토와 친자매같이 사이가 좋으며, 마코 언니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원작에서도 다양한 감정표현을 보여줬던 게 애니판에서 더욱 강화된 덕분에 마코토와 더불어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5화에서는 오리지널 에피소드까지 배정해 분량을 늘렸다. 12화에서 쓰리 사이즈가 공개되었다. 위로부터 67-56-71.[1] 이런 부분을 보면 묘하게 오컬트쪽 고증이 잘 되어 있다[2] 이렇게 보면 안즈의 어머니가 케이를 두고 "마녀와 연관된 시점에서 이미 일반인이 아니다."라고 한 것도 납득이 가는 부분. 아무리 상식을 갖춘 일반인이라도 마법을 직접 보게 되면 비현실적인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할 수밖에 없으니 마녀의 사고에 조금이나마 가까워지는 셈이다.[3] 이누카이와 마코토가 해변가에 놀러갔다가 따라온 마법 생물인 해변 토끼와 친구가 되어 선물로 받은 이빨이다.[4] 단 치나츠 자신이 마나를 가지게 된 건 아니다. 마나 자체는 어디까지나 해변토끼의 마나이고, 그 소유권이 치나츠로 인식되고 있는 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