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6:52:06

쿠도 야스시

<colbgcolor=#DC143C><colcolor=#FFDEAD> 쿠도 야스시
工藤康|Yasusi Kudo
파일:쿠도 야스시.jpg
파일:쿠도 야스시 기프텍스.jpg
6화
(변호사)
13화 ~ 15화
(데드맨즈)
현지화명 공윤수
성별 남성
소속 데드맨즈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변신체 사벨 타이거 데드맨 페이즈 2(3)
변신 타입 데드맨
첫 등장 이블의 정체! 충격의 쇼타임!?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에피소드 6)
배우 카아이 가몬[1]
한국판 성우 안효민[2]

1. 개요2. 작중 행적
2.1. 1장 - 악마 숭배 조직 데드맨즈 편2.2. 3장 - 이가라시 남매, 각자의 싸움 편
3. 변신체4. 평가5. 기타6. 틀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의 등장인물.

교통 사고의 가해자인 에구치를 변호하는 변호사.

2. 작중 행적

2.1. 1장 - 악마 숭배 조직 데드맨즈 편

6화 - 사실은 캥거루 데드맨의 계약자. 데드맨으로 피해자의 증인을 협박해 재판에 결석하게 만든다. 하지만 판결이 나려고 할 때, 잇키와 바이스가 증거를 가져와[3] 재판에 질 상황에 놓이자 데드맨을 소환해 재판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이후 리바이스가 캥거루 데드맨을 쓰러트리고 나타나자 잇키는 스탬프를 달라고 하지만 발뺌하면서 무슨 소리냐고 하자 품 속을 뒤지지만 스탬프는 없었다. 이윽고 재판장이 나타나 에구치가 스탬프를 가지고 달아났다고 한다. 이후 어느 인물에게 스탬프를 받는데 그 인물의 정체는 재판장. 하지만 잇키가 나타나 도망가려던 재판장을 제압하고 어떻게 알았냐며 질문하자 자신도 마술할 줄 안다고 답한다.[4] 이후 변호사라면 똑똑할 텐데 왜 노력하지 않냐는 말에 노력 따위는 허무할 뿐이라며 그렇게 생각하는 놈들은 도처에 널리 퍼져 있다고 역정을 낸다.[5]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었는데....

파일:쿠도 야스시(탈출 후).png
12화 - 페닉스의 갱생 시설에 갇혀있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나왔었는데, 이것은 13화에서 쿠도 야스시인 것으로 밝혀졌다. 데드맨즈가 페닉스에 침입에 아비규환으로 만들었을 때, 갱생 시설에 온 하이타니 아마히코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그리고 13화 막바지에 아마히코와 함께 아길레라를 따라서 사라진다.[6]

14화 - 데드맨즈의 아지트에서 이걸로 제물이 다 모였다는 아길레라에게 멋대로 제물로 정하지 말라면서 선별이 뭐냐고 물어보고, 기프텍스에 대한 이야기를 듣자 제물이든 뭐든 되어주기야 하겠지만 그 전에 해야 하는 일이 있다고 얘기한다. 행복탕에 나타나 겐타의 멱살을 잡으며 잇키는 어딨냐고 물어보다가 겐타를 내팽겨치고 물청소를 하던 이가라시 잇키 앞에 나타나는데 정작 잇키는 겨우 물청소를 끝낸 상태에서 신발신고 들어온 거에 화를 내며 신발이 벗겨지는 개그가 펼쳐진다.

파일:리바이스 스틸컷 (103).png

이에 황당해하고는 복수심에 불타 잇키의 소중한 것을 모두 부숴버리겠다며[7], 사벨 타이거 프로토 바이스탬프를 이용해 사벨 타이거 데드맨 페이즈 2로 변신한다. 바로 페이즈2가 돼서인지 다른 데드맨들과는 달리 바리드 렉스와도 잘싸운다. 자신이 잇키에게 화가난 이유가 지난번에 "왜 노력하지 않아?!"라는 말이 매우 짜증이 났다고 대답한다. 그러고는 잇키를 타인의 삶에 자신의 방식을 강요하는 이기주의자라며 매도한다.[8]

"그리도 돈이 필요했냐?!"며[9] 정곡을 찌르는 잇키의 말에 자신은 필사적으로 노력해 변호사가 됐지만, 재판에서 한번도 승소해보지 못했다고 답하며 진심으로 화를 내면서 그들을 몰아붙이고 잇키의 정신을 뒤흔들지만, 바이스의 말에 마음을 다잡은 잇키에게 마침내 패배한다. 그런데도 분리되지 않은 상태로 오르테카에게 회수되고, 데드맨즈의 아지트에 도착하고 나서 기프텍스로 진화했으며, 이후 오르테카, 하이타니 아마히코, 카멜레온 데드맨 페이즈 2와 함께 아길레라, 훌리오를 배신한다.

15화 - 이가라시 3남매와 싸우면서 또다시 잇키를 이기주의자라고 매도하지만 이미 잇키는 '나의 이기주의 때문에 누군가 다치더라도 그것까지 전부 자기가 짊어지겠다'는 각오를 다진 상태였고, 당연히 상대가 안 되어서 계속 두드려 맞기만 하다가 플라나리아 데드맨과 함께 라이더 킥을 맞고[10] 소멸해 기프에게 흡수된다.[11][12]

잡지샷에서 사벨 타이거 데드맨이 나와 재등장 설이 돌지만, 잡지샷은 이미 죽은 괴인을 맞는 역으로 재탕하는 경우가 많아[13] 확신하면 안 된다.

2.2. 3장 - 이가라시 남매, 각자의 싸움 편

파일:리바이스 스틸컷 (82).jpg

30화 - 잇키가 지코와 만나기 위해 온 축구장이 갑자기 공장으로 변하더니 사벨 타이거 데드맨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14화에서 잇키와 싸우던 중 진심으로 화냈던 말을 하며 저번에 했던 얘기라고 말하는 잇키를 인지하지 못하는 듯이 계속 자기 할말만 하다가 리바이스로 변신한 잇키가 싸우게 된다. 전투 도중 잇키가 공격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기 방어를 하며 14화의 상황을 완벽히 재현하지만 리바이스의 고속 공격에 고전해 공장 내부로 날아가 리바이스의 리바이 바이 슬래시를 맞고 폭사한다. 사실 이는 모두 라플레시아 데드맨의 환각이었으며, 잇키는 행복탕에서 환각 속 쿠도와 싸우면서 난동을 부리고 있었다.

3. 변신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사벨 타이거 데드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평가

극의 진행 상 빠르게 쓰러진 적이긴 했지만, 이른 퇴장이 아까울 정도로 이가라시 잇키의 결점을 가장 날카롭게 지적하며 흥미로운 대립구도를 만든 빌런이다.

첫 등장 당시 악마를 사용하는 용의주도한 변호사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가라시 잇키의 활약에 패배하여 캥거루 데드맨과의 계약이 깨졌을 때, 악감정이 사라져 갱생하긴 커녕 악감정이 그대로 남아 증오가 서려있는 분위기로 끝나서 초반부 데드맨 계약자들과는 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이후 페닉스의 수감시설에서 얼굴을 비추며 단순한 악역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암시했는데, 데드맨즈의 계획에 기프텍스로 참여해서 사벨타이거 데드맨 페이즈 2로 재등장했고,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잇키에게 복수를 행하기 위해 움직이는 행적을 보이며 여타 빌런들과 함께 이목을 끌었다.

그렇게 각자 대립 구도가 생긴 나머지 데드맨즈 일원들처럼, 이가라시 잇키와 직접적인 대립 구도를 세웠고, 이 둘이 다시 마주했을 때, 스토리의 빌런들 중에서도 처음으로 잇키의 무작정 참견하기 좋아하는 개인주의적인 행동과 사상을 지적하며, 일본 제일의 에고이스트(이기주의자)라고 비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말을 들은 잇키는 그동안 다른 이들이 놓인 처지를 뒷전으로 하며 손을 내밀었던 자신의 행실이 진정 올바른 것인지 고뇌하게 되었다. 비록 직후에 바이스가 던진 심플한 조언으로 인해 마음을 다잡은 잇키한테 결국 또 다시 패배했지만,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도 상당한 인상을 남겼다.

기프텍스로서의 강함은 바이스가 다른 페이즈 2보다 강하다며 쉽사리 제압하지 못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악마로서의 잠재력이 상당한 것으로 보였으나, 전투센스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던지라 15화에선 아예 라이더들한테 완전히 밀리다가 결국 리바이, 라이브, 잔느의 라이더 킥을 맞고 기프의 제물이 되었다. 그나마 하이타니와는 달리 약간의 개그씬 정도를 제외하면 개그캐화가 이뤄지지는 않았고 복수귀로서만 활동하다가 퇴장했다.

이후 30화에서 재등장 했는데, 잇키의 환상 속이라 별 의미 없었지만, 그 리바이스 썬더 게일과 나름 호각의 전투를 벌였고, 친구와의 약속을 잊어버려 심리적으로 동요하고 있는 잇키를 향해 일본 제일의 에고이스트라고 비난한 모습으로 기억이 재생된다.

시간이 지난 현재도 시청자들 사이에선 하이타니 아마히코, 카멜레온 데드맨과 함께, 너무 이른 퇴장이 아쉽다는 평이 많은데, 극중 이가라시 잇키와 서로 정곡을 찔러가며 제대로 된 숙적이 되어줬기 때문에 다소 부족한 잇키의 서사를 보충해줄 만한 아치에너미로서 활약할 수 있었을 것이란 의견이 여럿 나오기도 했다.#

게다가 주인공 잇키가 3부 후반부가 되자 인류에겐 악마가 필요하다 말하거나 마스미가 죠지한테 악마를 심은 일을 사랑이라고 미화해버린 바람에, 상술된 잇키가 일본 제일의 에고이스트(이기주의자)라 언급한 쿠도 본인이 재평가를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5. 기타

6. 틀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데드맨즈의 보스
기프
창설자
기가데모스
데드맨즈의 창설자
아카이시 히데오
기프텍스
울프 데드맨
훌리오[1]
퀸 비 데드맨
기프의 신부
아길레라[2]
대왕오징어/아노말로카리스 데드맨
가면라이더 데몬즈
오르테카[3]
플라나리아 데드맨
하이타니 아마히코[A]
사벨 타이거 데드맨
쿠도 야스시[A]
카멜레온 데드맨[6]

데드맨즈 & 데드맨 & 악마 & 외계인 & 기프 & 크리스퍼 & 에리어 666 & 아리콘
세이버 악의 조직
기츠 악의 조직
}}}}}}}}}
상세정보 [ 펼치기 · 접기 ]

[1] 18화에서 데드맨의 힘을 잃은 후 22화에서 아길레라에 의해 탈퇴당했다.[2] 28화에서 기프에게 내쳐진 후 30화에서 완전히 조직을 버리고 33화에서 인간으로 돌아오고 위켄드에 들어온다.[3] 28화에서 기프에게 흡수당했다.[A] 15화에서 기프에게 흡수당했다.[A] [6] 16화에서 기프에게 흡수당했다.


[1] 가이무 외전 가면라이더 바론에서 알프레드 / 가면라이더 타이런트를 맡은 적이 있다.[2] 임차우와 중복.[3] 변호사를 찾아가던 증인의 폰에 스탬프를 찍고 바이스를 빙의시켜 협박 장면을 찍어 놓았다.[4] 스탬프가 없는 것에 당황하고 있던 잇키에게 바이스가 쿠도의 웃는 모습을 보고 잇키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자 뭔가 눈치를 채는데 작중 초반에 라무네를 먹고 싶어했던 바이스에게 잇키가 마술을 썼는데 이때 웃는 모습과 비슷하다는 걸 눈치챈 거다. 즉, 남을 속이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는 것.[5] 노력 한정으로는 쿠도는 히로미의 안티테제이다.[6] 이 때 잇키를 노려보는데 전편인 12화에서 아마히코가 사쿠라를 노려 보는 것과 같은 장면이며, 쿠도는 잇키를 아마히코는 사쿠라를 부셔버리겠다고 벼른다. 중년 남자 2명이 청년 2명을 집요하게 노리는 스토커가 된 것이냐[7] 같은 동료인 아마히코 또한 12화의 건으로 사쿠라를 부셔 버리겠다고 사쿠라의 고등학교에 처들어 간다.[8] 하지만 쿠도의 행적을 보면 노력을 제대로 할 수 있을텐데 게다가 히로미의 경우 엄청난 노력으로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룬터라 잘 되지 못해도 방법을 바꾸거나 변호사를 관두고 다른 길을 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되니까 멋대로 포기해놓고 남 탓을 하는 명백한 정신승리이다.[9] 6화에서 쿠도의 개인 금고안에 수북히 쌓인 엔화 돈 다발에 개인통장등 액수로 치면 족히 최소 한화로 치면 1억원 정도로 보인다.[10] 이때 꼴사납게 바닥에서 빌빌 기며 어떻게든 도망치려는 아마히코와 달리 쿠도는 죽일 테면 죽여보라는 것처럼 끝까지 칼을 휘두르며 맞서 싸웠다.[11] 이로서 기프 부활에 필요한 기프텍스는 4체가 된다.[12] 이가라시 3남매마저 쿠도와 아마히코가 죽었다는 사실에 당황한다.[13]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당시, 이미 사망한 러블리카 버그스터가 무적 게이머에게 맞고 있는 모습이 있어 재등장 설이 돌았지만 최종화까지 러블리카는 재등장하지 않았다.[14] 13화와 15화에서 교전이 많은 편이다.[15] 다만 쿠도와 하이타니의 죽음은 크게 임팩트 있게 나오진 않았고 다른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 비해 작중 분위기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은 없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14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14 (이전 역사)
문서의 r8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