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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4 23:48:35

콰드라티니

파일:external/www.loacker.com/csm_teaser_weltderwaffeln_quadratini_neapolitaner_06_ca496bfa6e.png
1. 개요2. 상세3.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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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의 제과회사인 로아커에서 나온 웨하스 제품. 125g 버전과 250g 버전이 존재한다.

2. 상세

‘Quadratini’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작은 사각형들'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팔리고 있는 길쭉길쭉한 웨하스 과자의 모양과 달리 집어 먹기 좋게 한 면이 엄지손톱만한 큐브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 정식 수입 명칭은 콰드라티니이다.

누텔라의 중독성을 연상시킬 정도로 콰드라티니 또한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 사 먹는다. 한 광고에서도 이를 강조해서 “로아커를 한번 먹으면 멈출수 가 없어!”라는 대사가 있다.

그 인기는 해외에까지 수출되어서 미국이나 싱가포르에서까지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있고 국내에서도 외산과자를 수입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나 편의점에서도 보인다. 한국으로 치자면 초코파이가 외국으로 수출되는 것과 비슷하달까.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적당한 크기의 플라스틱 과자봉지에 담겨져 있다. 가볍게 혼자 먹기에는 좀 비싼 과자이지만 그 비싼 가격 만큼 제 값을 할 때가 있는데, 바로 집에 들리는 "손님 대접을 할 때"이다. 앙증맞은 사이즈와 함께 국내 천원짜리 웨하스랑은 비교가 불가한, 진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히 달콤한 맛과 더불어 외산과자라는 특이한 점까지 합쳐서 커피와 함께 내오는 다과류로는 100점 만점에 120점.[1] 보통 반 봉지 정도로 두명이서 담소하면서 부족하다는 느낌 없이 먹을 수 있다. 물론 남자 두명이서 티비 보면서 노가리 까면서 먹는다면 결국 한 봉지를 다 먹게 된다

3. 종류

현재 시판되고 있는 종류는 이와 같다. 국내 수입업체는 델리팜[2]이며,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종류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다만 과일크림이 들어간 종류(레몬, 오렌지, 사과, 라즈베리 등)는 커피와의 궁합이 별로라서 그냥 먹는게 더 맛있다.[2] 콰드라티니 뿐만 아니라 로아커 제품의 수입 전반을 맡고 있는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