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콩이(상,하)이다. 콩이는 가족들과 쫑아, 가을이 등등과 같이 캠핑을 간다는 것에 기뻐한다. 콩이와 가을이는 여기서 캠핑중에 쓰레기를 버려서 쫑아와 근이가 미끄러졌고, 쫑아와 근이는 실수로 벌집을 건드려서 벌때가 찾아와 주인공 4인방[4]이 다치게 된다. 콩이와 가을이는 콩이 엄마한테 음식을 아무 곳에나 버렸다고 혼났고, 쫑아와 근이는 벌집을 건드렸다고 혼났다.
가방메고 신발신고이다. 콩이는 나이뻐[5] 인형과 같이 지크왕자님을 만날려고 하는데 사랑이가 이것을 방해한다. 콩이 아빠는 이런 사랑이를 칭찬한다. 콩이는 콩이엄마와 같이 학교 갈 준비를 하기 위해 책가방과 실내화를 사러 마트에 간다. 마트에 간 콩이는 장난감 로봇을 사고 싶다고 때쓰는 근이를 보게 된다. 책가방과 실내화를 산 뒤 콩이는 책가방을 메고 실내화를 신은 뒤 집에서 학교 가는 연습을 하지만, 콩이엄마가 밥을 먹으라고 하는데도 계속 학교가는 연습을 한다. 결국 콩이는 엄마한테 혼이 난다.
주사가 무서워요이다. 근이는 근이 엄마가 예방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해서 속상했다. 쫑아는 아이들에게 일반 주사보다 몇 배나 더 크고 불이 뿜어져 나오는 불주사 주인공 4인방은 주사를 맞으러 병원에 갔는데, 콩이는 주사를 맞지 않아도 되고, 선생님은 영구치가 나는 시기라고 치과에서 정기 검진을 받고, 시력 검사와 청력 검사를 하라고 얘기하신다. 가을이와 근이는 주사를 맞아야 해서 맞았지만,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고 했다. 쫑아는 아이들에게 겁을 줘서 혼나고, 의사선생님은 쫑아가 말했던 불주사를 놔주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