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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10:39:15

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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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비판

1. 개요

강원랜드에서 테이블 및 머신 게임 등 카지노 게임 실적에 따라 지급하는 마일리지 제도이다. 영어 단어 Complimentary에서 유래했으며 정식 명칭은 하이원 포인트로 사용 중이다.# 하이원 리조트 카드를 머신에 꽂거나 테이블 게임의 경우 딜러에게 제시하면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강원도권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랜드 내부 시설과 함께 지역 가맹점에서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이다.# 고객이 가맹점에 마일리지를 결제하면 결제된 마일리지를 강원랜드에 청구하여 현금으로 교환해주는 방식이다. 정선, 사북읍내 대부분의 영업장들은 콤프 가맹점이거나 결제를 콤프로 받고 있다.

카지노를 다룬 드라마 카지노(드라마)에서는 주인공 차무식콘푸라는 괴랄한 발음으로 부른다. 한두번도 아니고 콤프 설명을 할때마다 배우 최민식이 일부러 콘푸라고 발음을 한다.

2. 비판

도박 중독자가 콤프로 물건을 구입하거나 모텔에 대실, 숙박하는 비용 외에도 다시 도박을 하기 위해 현금으로 바꾸는 행위, 일명 콤프깡을 할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 이 때문에 도박 중독을 더더욱 부추기는 요소로 비판받는다.

예전에는 콤프를 매입하는 브로커는 40~70%, 나머지 30~60%의 몫을 현금으로 콤프깡 고객에게 주고 그리고 브로커는 40~70% 현금을 가맹점과 나눠 가지는 방식으로 깡을 했었다.

현재는 콤프만 전문적으로 매입하는 자칭 '딜러'카지노 딜러가 아니다! 그냥 삐끼다.들이[1] 콤프를 매입해서 브로커들에게 판매한다. 일종의 중계업자 역할을 하는 셈. 콤프의 시세(?)도 많이 올라서 고객몫이 55~60%, 삐끼들이 10%를 가져간다. 그러면 브로커들이 15~10%를 가져가고 가맹점에는 20% 남짓 떨어지는데 이들 중 수익에 대한 세금을 납부하는 것은 오로지 가맹점이므로 20%를 가져간다고 해도 남는게 없다고 하소연(?) 한다.

이런 딜러들은 강원랜드 내부에 있는 흡연실이나 주차장, 비상구 등지에서 돌아다니며 “콤프~ 콤프합니다~” 등의 멘트를 날리며 손님들에게 접근한다. 당연히 카지노, 리조트 내부에는 CCTV가 많아 단속이 심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거래는 카지노 밖에서 이루어진다.[2] 사북읍내에 있는 찜질방이나 PC방 등지에서도 종종 만날 수 있다.

또는 가맹점 자체에서 콤프깡을 해주겠다며 단골 손님을 확보하기 위해 자처하는 경우도 있다. 가령 모텔 숙박비가 3만원이면, 콤프 10만원으로 결제시에 7만원은 현금으로 주겠다는 식.

강원랜드측은 콤프깡을 근절시키기 위해 여러가지로 노력하고 있는데, 콤프깡으로 적발되면 고객은 '최소 1년 이상의 카지노 출입정지'패널티가 있고카지노 이용객들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는 출입정지 가맹점들은 '콤프 가맹점 취소 및 향후 5년간 재가입 금지' 패널티가 부여된다.

그러나 폐광지역의 경기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어서 콤프깡마저 없으면 버티기 힘들다는 지역상인들과의 마찰이 있다.

정작 제일 큰 문제점은 콤프를 매입하는 삐끼와 그걸 받아서 가맹점에 사용하는 브로커는 현행법으로 어떠한 처벌도 할 수 없다는 것이 함정.


[1] 강원랜드에서 일하는 딜러들은 공기업에 소속된 직원이고, 콤프깡을 하는 딜러들은 그냥 개인사업자이다.[2] 명함을 주고 가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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