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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00:03:03

코이티비/논란 및 사건 사고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코이티비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사투리 논란
2.1. 유튜브 추천채널 논란
3. 출연멤버 니, 룸 & 단비티비 사건4. 출연자 니 & 룸 하차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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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터넷 방송인 코이티비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서술하는 문서이다.

2. 사투리 논란

파일:IMG_20180604_2.png

우리가 몰랐던 충격적인 바나나 먹는법! 영상에서 '다 번역하기 힘드노'라는 자막에 대해서, 일부 시청자가 '~노'는 일베 말투가 아니냐며 혹시 일베 유저가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자 이에 대해 댓글로 해명한 적이 있었다. 코이 본인은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노 는 경상도식 사투리로 '힘드노'는 부산에선 아무 문제 없이 쓰이는 표현이라고 해명 글을 작성했다. 

무조건 문장 끝에 '노'를 접미한다고 해서 경상도 사투리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디시인사이드 같은 곳에서 쓰이는 경우도 꽤 있는 편인데, 소위 일베어(이기야노)는 이 경상도식 말투와 일부러 상반되는 느낌으로 아무 데나 노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 경상도 사람은 듣는 순간 일베 말인지 경상도 사투리인지 확연히 구분할 수 있다. 일단 입에 전혀 안 익으니까

'왜 이렇게 힘드노'만 놓고 보면 동남 방언 화자들이 '이기 뭐꼬?' 싶은데 이걸 사투리로 하면 "와 이리 힘드노."가 된다. 이 경우는 많이 쓴다. 이걸 자막으로 붙이면서 어설프게 표준어화 하려다 오해를 불러일으킨 듯하다.[1] 구어과 문어의 차이로 볼 수도 있고, 사투리 화자의 표준어 구사에 대한 강박으로 볼 수도 있다.

2.1. 유튜브 추천채널 논란

극우 채널 추천 화면 스크린샷…

3. 출연멤버 니, 룸 & 단비티비 사건

해당 문단은 코이티비 한쪽만의 입장이며 니, 룸 측은 언어 문제로 해당 논란에 대해 일부분만 인지하고 있으며 개인채널 자막 및 금전적인 부분에 관련한 부분만 해명한 상태이다.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용은 다음과 같다.
{{{#!folding [ 내용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코이입니다.
이번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걸 다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1. 먼저 상업적으로 변한다는 의견에 답변을 좀 드릴게요.
이번에 니와 룸이 빠지면서, 사실 그렇게 아름다운 이별은 아니었습니다.
작별 영상을 찍을 상황이 아니었죠. 그래서 그냥 저도 조용히 이번 일이 넘어가길 바랬었지만 언제가는 설명을 드려야 한다고 생각을 했어요.
사실 니와 룸은 친했던 동생으로 서로 계약서를 작성하고 코이티비에 출연한 게 아니었어요.
물론 매달 금전적 지원은 있었죠. 하지만 이번에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아 함께 하지 못하게 된 이후로 전 모든 일을 확실하게 하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 영입한 멤버와는 정확히 계약서를 작성하고 진행하지 않으면 똑같은 일이 벌어질거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진행하고 구독자 분들께 가장 먼저 얼굴을 알린거예요.
그리고 앞으로 계획하는 컨텐츠는 시골이나 베트남에서 알려지지 않은 곳을 소개하려고 하는데 베트남 사람이 함께 동행하지 않으면 진행에 어려움이(시골의 사투리 또는 경찰에게 잡혔을 시 등등) 있을 거라는 생각에 영입하게 된거예요. 상업적이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잘 공감하기 힘드네요. 어느 부분이 상업적인거고 어떠한게 상업적인게 아닌것 인지도 잘 모르겠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저의 해명은 이렇습니다.

2. 베트남 동생들이 코이티비를 그만두게 된 이유.
한국 촬영을 마치고 베트남에 돌아와, 니와 룸은 1주일 동안 옷을 팔러 가야되고 1주일은 고향에 가야된다고 해서 총 3주 동안은 서로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우연히 알게된 사실은... 니와 룸이 영상을 올렸길래 보고 있는데 댓글에 **티비가 자막 작업을 하고 있는걸 보았습니다. 사실 니와 룸이 계약서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한들 코이티비 소속으로 같이 영상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았을테고 한국에 다녀온 뒤 유명세를 탔다는 걸 알았을 **티비가 저에게는 한마디 상의없이 베트남 동생들을 만나 저 몰래 자막 작업을 하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로서는 당연히 화가 나지만 정말 정중하게 **티비에게 팬으로만 남아달라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도 알겠다고 답변이 왔지만 제 말을 무시한채 계속 자막을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물론 니 채널에 달리는 댓글들에 본인 채널 마냥 답글 달고 계셨고요. 그래서 제가 베트남 동생들에게 얘기했어요. **티비에서 너희를 도와주는 건 절대로 공짜가 아니다. 너네가 유명해지는 걸 보고 같이 인기를 얻고자 도움을 주는거지 절대 순수하게 도움을 주는게 아니다. 나중에 너네가 어떻게 감당하려고 이런걸 받냐 라고 제가 여러번 말했지만 제말을 듣지 않았고요. 그리고 제가 왜 나에게 먼저 상의 한번 하지 않고 일을 이렇게 진행하냐라고 했을때, 제가 바빠서 도움을 구할 수가 없었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그리고 **티비가 바람을 넣었는지 모르겠지만[4] 만나서 코이티비 지분의 10%씩을 요구하길래 전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4일 뒤에 다시 만나 제가 마지막 제안을 했습니다. 1인당 1500만 동[5]씩 지원해주고 니와 룸이 유튜브를 할 수 있게 모든 장비와 편집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죠. 하지만 룸은 지분의 10%를 주지 않으면 하지 않겠다고 거절더군요. 그래서 더이상 같이 진행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3. 니와 룸의 지원금에 대해.
처음 니와 룸이 출연할 시점에는 이미 코이티비는 구독자 40만 이상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친한 동생들을 만나 어떻게 지내는지 얘기를 듣다보니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제가 700만 동(35만원)을 지원해줄테니 같은 아파트로 이사오라고 했습니다. 니는 제가 처음 베트남에 와서 사업을 준비할 때 도움을 많이 주었던 동생이었고 룸은 알긴 알지만 자주 보는 사이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몇 년 뒤 저는 사업을 접었고 모든 것을 잃은 상태에서 유튜브를 스카이와 힘들게 시작했습니다. 돈이 없어서 모든 장비를 중고로 샀었고 밤낮을 고민하며 유튜브에 집중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유튜브를 시작해서 결국 1년 반 뒤 자리를 잡게 되었고 저에게 도움을 주었던 니에게 다시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스카이는 니와 룸을 잘 알지 못하는 상태라 돈을 지원해주려면 납득할 만한 명분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니에게 내가 모르는게 있거나 특이한 음식이 있으면 주소만 알려달라고 했었죠. 그렇게 같은 아파트에 지내면서 니와 룸은 옷도 팔러다니고 가끔씩 코이티비에 출연하게 되면서 얼굴을 조금씩 알리게 되었죠.
처음에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존재감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렇게 몇 달간은 700만 동으로 지원을 해주다가 점점 존재감이 생기면서 제가 1000만 동을 지원해주기로 하고 그 다음에는 비중이 커지면서 1인당 1000만 동씩을 지원해주기로 하였습니다. 한국 여행 이후에는 제가 1인당 4000만 동(200만원)씩을 지원해줬었고요. 하지만 뒤에서 **티비를 만난 이후로 베트남 동생들은 저에게 코이티비 지분의 10%씩을 요구하더군요. 전 당연히 거절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에서 직원의 성과가 좋아 인센티브를 줄 수는 있겠지만 경영진에게 지분을 요구한다는건 경영진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입니다. 물론 베트남 동생들의 입장에서는 그런 요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전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였고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번 한국여행에서는 저의 모든 스케줄은 포기한체 베트남 동생들에게만 모든 일정을 맞췄습니다. 물론 돈도 절대 아끼지 않고 최대한으로 지출했고요. 이번 여행경비는 다합쳐서 1800만원정도 지출했습니다. 세세히 다 밝히지는 않겠지만 많은 돈을 들여 한국여행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코이티비는 저와 스카이가 구독자 0 때부터 2년동안 한국은 한번도 들어가지 못하고 힘들게 유튜브만 집중하고 노력해서 얻은 결과인데 전 쉽게 결정할 수도 없었고요.

4. 구독자분들에게 왜 빨리 설명을 하지 않았는지.
코이티비의 이런 내부적인 내용을 외부에 알릴 시에 정말 많은 말들이 오고 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최대한 외부에 이런 사실을 알리기도 싫었고요. 하지만 제가 이런 사실을 자세히 알리게 된 이유는 **티비에서 코이티비와 니&룸의 금전적인 부분을 모두에게 공개적으로 알렸기 때문에 제가 말을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대로 된 사실이 아닌 단면적인 부분을 마치 사실인것 마냥 얘기를 하는건 저로서는 참을 수가 없네요.
**티비는 분명히 알고 있었을겁니다. 자막을 달아주면 본인들의 채널이 홍보가 될 것이라는 것을요. 하지만 정말 생각을 잘못 하신겁니다. 전 애초부터 **티비에서 자막을 달게 되면 이런 문제가 생길거라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님에게도 메일을 정중하게 보낸 것이었고요. 동생들에게도 여러번 얘기하였지만 무시하시고 계속 진행하셨지요? 일이 이렇게 커지니 저도 가만히 앉아서 조용해질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네요.

두서없이 글을 써내려 갔는데, 정말 이런 상황까지 오는걸 원치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코이티비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서 실망 하신 부분이 많으실거라 생각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 모든 것을 밝히는 것은 구독자분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리는 것이지 베트남을 비난하고자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부디 베트남 전체를 폄하하는 댓글은 남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니와 룸에 대한 안좋은 댓글은 남겨주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도 받고 싶지도 않습니다. 니 룸 채널에 안좋은 댓글은 남기지 말아주세요!}}}

동일 성격의 유튜브 채널과 자막 문제, 지분 분할 문제로 인해 니, 룸과 코이티비 측이 불화를 조정하지 못하고 출연을 거절한 것이다. 즉, 니와 룸이 별도로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의 자막 작업을 **티비가 대신해줬고, 자신과 상의없이 자막 작업이 진행된 것을 확인한 코이티비가 룸과 니에게 이에 대해 비판했다. 그런 과정에서 코이티비는 월 1,500만 동, 즉 한화 약 75만원의 지원금을 제시했으나 룸과 니는 애초에 주 2, 3회 촬영을 약속하고 출연을 시작했고, 계약을 할 경우 취미가 아닌 강도 높은 촬영 및 노동이 될 것을 예상하여 룸은 지분 10%을 요구한다. 코이티비는 지분 10% 거절 의사를 밝힌다. 나흘 뒤 코이티비가 다시 만나 영상장비 지원, 유튜브 촬영 지원, 월급 인상을 제안하지만 결렬되어 인사도 없이 니, 룸이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는 다소 엉뚱한 영상으로 니, 룸의 한국 방문 시리즈가 마무리된다. 이에 보란 듯이 2주 만에 새로운 여성 출연자의 계약을 진행하는 영상이 업로드 되며 베트남인 유미가 출연하기 시작했고 더불어 옆집형 유튜브가 업데이트 되기 시작한다.

코이티비는 **티비에게 이렇게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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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님, 이 모든 상황을 숨어서 보고 계시겠죠?
더이상 니와 룸이 욕먹고 있는거에 대해서 참고 보고만 있을 수가 없네요.
베트남에 돌아와서 3주간 촬영을 쉬고 있을때 **티비에서 니에게 자막을 해준다고 접근했었죠?
제가 우연히 그 사실을 니 채널에서 알고나서 정말 정중하게 팬으로만 남아달라고 메일 보낸거 기억나시죠?
같이 유튜브하는 입장에서 타채널 출연진에게 접근하고 저 몰래 이런식으로 일을 진행하면 본인 채널도 니와 룸을 도와주는 좋은 이미지로 곧 인기를 얻을 것으로 생각했나요?
정말 순수하게 도움을 주고 싶었으면 왜 니 채널에 달리는 모든 댓글에 마치 본인이 운영하는 채널 마냥 답변을 달아주고 본인 채널도 구독해달라고 말할 수 있죠?
전 분명히 일이 이렇게 될거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중하게 팬으로만 남아달라고 메일을 보냈었고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하지 않았나요?
하지만 며칠 뒤 제 말은 무시한채 다시 자막 작업과 댓글을 남기시는 모습에 큰 실망을 했습니다. 결국 어떤 일이 벌어졌죠?
많은 분들께서 니와 룸을 배신자라 비난하고 있는데 **티비는 지금 뭘하고 있죠?
편하게 영상 촬영하고 계시나요?
제가 정말 화나는건 **티비의 계산된 행동 때문에 모든 일이 복잡해져버렸네요.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그 힘들고 지겨운 자막 작업을 도와주고 모든 댓글에 답글을 본인채널 마냥 달아준거라고 양심에 손을 얹고 맹세할 수 있나요?
제가 이런 글을 남김으로서 **티비 채널이 노이즈 마케팅으로 구독자 올라가는 것이 싫지만 더 이상 참고 있을 수가 없네요.
정말 제가 모르는 누군가와 적을 만들고 싶지않았지만.. **티비님, 코이티비를 포함한 모든 구독자분들께 꼭 미안해하셔야 합니다.

이후 **티비는 해명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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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니다.
어제 올린 제 커뮤니티 글에서 제 입장 위주로만 말을 한 것 같아 개인적으로 코이님께 메일로 사과 말씀을 드리고 코이티비 구독자/**티비 구독자분들 모두에게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려고 수정하여 올립니다.
먼저 제가 사과드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코이님 댓글에 니와 룸의 급여에 대해 함부로 말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 점에 대해 니에게도 사과를 하였습니다.
타인의 상황과 관계에 대한 숙고없이 단순한 생각으로 많다 적다 운운하여 코이티비와 니, 룸에게 의도치 않은 실례를 저질렀습니다.
오해의 부분에 대해 커뮤니티에서 해명을 했지만 코이님께 사과라기 보다는 제 변명에 불과했던 것 같아 다시 작성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제 겨우 걸음마 수준의 유튜버인 저로서는 선배 격인 코이티비의 훌륭한 영상들을 많이 보게 되었으며 그래서 니와 룸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코이님 측의 입장을 생각하지않고 개별적으로 코이티비 출연진인 니에게 호의로 자막을 달아준다고 컨텍한 점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죄송합니다.
니의 입장에선 코이님과도 도와주는 친구사이이고 저와도 가볍게 친구사이라고 생각했을 것인데 니가 저의 번역작업을 호의적으로 받아들였다 하더라도 시작은 저로부터 온 것이니 저의 잘못이 큽니다.
코이님 중단요청 이후 번역제공 중단했었고 이후 개인적이유로 이전의 촬영관계는 안하게 되었다고 듣고 부탁을 받고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이부분 언급을 잊어 수정했습니다/니의 입장에서도 저쪽과 의견이 달라 잘 정리된 후 저에게 말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니, 룸의 코이티비 출연이 끝나는 일련의 과정에서 코이티비님의 언급처럼 니와 룸을 선동하여 그들이 더 많은 급여나 조건을 요구하게 하고 나아가 결별에 이르게 했다는 점은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부디 오해를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시기적으로 좋지 않은 시점에서의 제 행동이 적절치 못하여 오해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코이티비님, 스카이님 그리고 코이티비 시청자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 행동과 처신에 주의하겠습니다.

니, 룸의 유튜브 채널 댓글은 점점 상황이 악화되고 있으며 **티비의 댓글 마저도 비판이 일색이다.

이러한 입장 표명 후 아직 이렇다 할 서로 간의 영상이나 댓글은 아직 없으며 진행 중이다.
19년 6월 22일 니&룸 채널에 해명 영상이 올라왔다.
{{{#!folding [ 해명 영상의 핵심 내용은 이렇다 ]
1.처음 처음 700만 동(약 35만 원) 지원은 니에게만 주었고, 룸은 가끔 시간적 여유가 있어 촬영을 해도 지원금이 있는 건 아니었음. 집세는 지원금 700만 동에 룸과 니가 같이 낸 것이지 코이티비가 내준 것이 아님.
2.룸에게 처음 지원금을 매월 1000만 동(약 50만 원)을 제안한 건 2월 24일이고 이후 3월부터 5월까지 총 3000만 동을 받았음. 처음 7개월 동안 니에게만 지원금이 갔지 룸은 없었음.[6]
3.1000만 동을 받기로 한 이후 니가 유튜브 채널을 하고 싶어하자 코이티비는 이를 지원해주며 그 대가로 코이티비에 더 자주 나와야 한다고 말함. 또, 지원금이 1000만 동이 되기 이전엔 700만 동만 받으며 일주일에 2, 3일만 촬영을 하고 어떠한 부담없이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는데 1000만 동을 받고난 이후부터는 토요일을 빼고 거의 촬영을 했다.
4.촬영 가는 날마다 거의 11시에 일어나 룸은 2시간, 니는 1시간을 준비(화장이나 머리를 하는 등의 메이크업)를 했다. 집에서 촬영 준비를 하고 촬영을 마친 후 집에 되돌아오기까지 4, 5시간을 썼다.[7]
5.본격적으로 촬영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진 시점은 태국 여행부터다. 태국 여행 때 매일 2~4개의 영상을 찍어야 했기 때문이다.
6.니와 룸은 4월 23일부터 5월 5일까지의 호치민의 정기시장에서 옷을 팔아야 할 계획이 있었기에 한국 여행은 원래 4월 11일부터 4월 23일까지였다. 그것이 원래 니의 본업인 4달마다 1번씩, 1-2주를 연속으로 옷을 팔러가는 일이다. 그때 옷을 팔아야 다음 4달을 여유롭게 보내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여행 반응이 좋자 코이가 니와 룸에게 더 많은 것을 소개해주고 싶다며 한국에 1주 정도 더 있자고 말했다. 니와 룸은 예약금 1100만 동(55만 원)과 그곳에서 벌 수 있는 수입이 있기 때문에 안 된다고 말했다. 코이티비는 1100만 동과 그곳에서 벌 수 있는 최고 수입인 인당 약 1000달러의 수입을 지원해주겠다며, 니와 룸에게 각자 3천만 동을 지원해주었다. 이 3천만 동이 한국에 다녀온 이후 코이티비가 지원해 준 지원금이지 인센티브나 인상된 월급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본래 받았던 지원금인 1000만 동에 3000만 동을 합해 총 4천만 동의 돈은 예약된 옷 장사를 포기한 것에 대한 보상금을 주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라는 것.
7.한국 여행은 정말로 행복하고 코이티비에게 감사한 시간이었지만, 동시에 가장 스트레스를 받았던 시간이었다. 매일 2개 내지는 5, 6개의 영상을 촬영했어야 했기 때문. 니는 길을 가다 한국 팬과 만나 사진을 찍고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가기 때문에 외적인 미용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촬영 때 쓸 화장품이나 옷을 사는 데에만 2200만 동(110만 원)을 소비했다고 말했다.[8] 니는 이 부분을 밝히며 우리도 촬영을 위해 나름의 일을 했지 코이티비가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은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었다고 한다.
8.한국여행 촬영은 어디 먹으러 가고, 놀러가고, 선물 받고 했지만 '촬영'이라는 것은 일이기에 단순히 니와 룸이 받기만 하는 처지가 아닌, 그들도 일을 하고 있는 것이었고 촬영에 성실히 임하는 것이기에 그저 한국여행이 니와 룸이 받기만 하는 것만은 아니었다.
9.한국에 돌아오자마자 니는 쉬지도 못한 채 껀터시장으로 돈을 벌러 갔다. 껀터 시장에서의 일이 끝나자 룸이 집에 일이 생겨 일주일동안 냐짱(나트랑)에 갔다. 그래서 총 2주 동안 코이와 만나지 않은 것이다. 이 기간에 **티비가 와서 니의 팬인데 니의 채널에 올라와 있는 영상에 한글 자막을 달아줘도 되냐고 물어왔다.[9] 만약 코이티비를 '배신'할 거라면 왜 코이티비에 비해 매우 작은 규모인 **티비로 갔겠냐고 니는 되묻는다. 그저 팬으로서의 호의를 받은 것뿐이며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니는 말한다.
10.그 뒤 꼰다오 여행은 한국여행부터 지쳐있던 니와 룸이 휴식을 취하기 위해 떠난 것이다. 돌아와서 코이와 만났는데 꼰다오 여행 촬영 영상과 그 영상에 **티비가 자막 작업을 해준 것에 대해 어떠한 말이 없었던 것에 대해 코이는 **티비와 연락한 것이냐며 많이 화가 나 있었다. 니는 다른 사람이 자막을 대신 달아주고 싶어하고 거기에 대해 찬성한 것이 왜 문제가 되냐고 물었다. 코이는 너희는 코이티비 소속이기에 누군가와 같이 일을 하게 되는 것은 복잡한 문제이기에 **티비와 일하지 말라고 했다. 이 일을 계기로 그동안 쌓여왔던 니와 룸의 불만을 코이에게 말하게 된 것이다.
11.니와 룸은 그동안 코이티비를 '가족'[10]으로서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지 일이라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코이가 일을 정확히 해야겠다고 생각해 계약서를 쓰자고 했다. 니와 룸은 매일 4-5시간 촬영을 위해 모든 시간을 사용해야 하고, 월급도 충분치 않은 1000만동이기에 거절했다.[11] 그렇기에 지분 10%를 요구한 거다.
12.지분 10%의 요구는, 코이티비와의 계약서 체결을 하면 완전히 코이티비와 같은 배에 타게 되는 것인데 코이티비의 촬영은 단순히 촬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외적인 미용과 일상 생활 그 자체를 보여주어야 하는 것, 모든 생활에 있어서 조심해야 하는 것 또한 수반되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주업인 옷을 파는 일에도 문제가 있기에 코이티비에만 집중하려면 공평한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지분 10%를 요구한 것이다.
13.지분 10% 요구를 코이가 거절하자 매월 인 당 1500(75만원)만 동 지원을 약속했으나 이건 생활비에 충분한 게 아니다. 집세 1500만 동을 내고 난 뒤 나머지 1500만 동으로 생활비에 촬영 준비 비용까지 어떻게 지출을 하냐.}}}

코이티비의 중간(??) 입장 / 그리고 그들에 대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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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괜히 일하기 싫어지는 월요일이네요.
이번에 일어난 일들로 인해 서로에 대한 오해도 더 깊어지고 많은 상처를 남긴 것 같네요.
많은 코밀리분들께도 상처를 드리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니와는 어제 잠시 문자로 애기를 나눴고 서로 만나서 애기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서로에 대한 오해와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싶고 코밀리 여러분들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 응원해주시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코밀리 여러분들께서도 니와 룸, **티비에 대한 비난의 댓글을 그만해주셨으면 합니다.
**티비님도 어제 메일을 통해 애기를 나눴습니다.
서로에 대한 오해도 풀고 제가 잘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

니 & 룸 채널 커뮤니티에 올라온 스카이가 공론화했다가 자진 삭제한 폭로 글 내용에 대한 반박
{{{#!folding [ 내용 펼치기 · 접기 ]
Sky에게서 Nhi에게로 간 문자 내용
Phần tin nhấn của SKY ( 혹시 한국 분들이 베트남어를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을까봐 옆에다 붙여 놓았어요)
- 지금 언니가 진짜 너희 둘에게 미안하고 슬프다.. 어제 언니가 너희 둘에게 너무 큰 상처를 주었네.. 사람들이 언니에게 문자로 왜 니랑 룸을 버렸냐고 그리고 언니랑 언니가족에게 까지도 계속 욕을 해서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도 언니가 사람들에게 알려줘야 했어.. 지금 너희 둘이 얼마나 착잡하고 힘든 상황인지 알아.. 정말 이런걸 원했던게 아닌데 너무 미안해.. 글은 삭제했고 사람들에게 사과도 했어.. 만나서 직접 사과하고 싶은데 정말 언니 마음은 너희 둘이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어..
니와 룸의 해명 및 반박
한국에 여행을 다녀오고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어요…
제가 살아온 26 년 동안 정말 혼란스러운 시간이였고 저를 성장하게 만들었던 1년이였네요.
SNS에서 이렇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쓰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지만 지금 당장 어떻게 해야 옳은 것인지 모르겠어요. 모든 것을 올바르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상대방은 그것을 전혀 원하는거 같지 않아요. 상대방은 일년동안 나를 비방하려 모든 일을 꾸몄어요. 그래서 저는 저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쓰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약 5년 전부터 시작돼요. 5년 전 저는 제가 친한 오빠라고 생각하는 베트남어가 유창한 한국사람을 만났어요. 그 오빠는 사업을 하기 위해 베트남에 왔고 또한 사업을 준비하는 동안 사업 문제로 저에게 도움을 구했어요. 그래서 제 친구들과 저는 부동산문제부터 베트남에 정착하기 위한 주택 및 식재료 등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대부분의 기반들을 어떠한 금전적인 이득없이 성심껏 도와주었어요.
하지만 그 오빠가 빙수카페를 개업 후 6개월 지난 즈음에 사업이 잘 안 풀려 가게문을 닫고 그 오빠는 다른 직업을 찾게 되었어요. 그 당시에도 저는 여전히 오빠와 연락을 유지하고 있었고 그 때 오빠가 유튜브를 하고 있다는것을 알게 됐어요. 어느 날 그 오빠와 밥을 먹기 위해 만났을 때 오빠가 카메라를 가져와서 촬영을 시작했어요. 저는 그때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지만 그 날 오빠는 요즘 자기가 하는 일이 잘되고 있어서 예전에 사업 일로 저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 이번에는 자기가 다시 도와주고 싶다면서 저에게 매달 700만 동을 줄테니 촬영을 위한 베트남 현지 음식들을 판매하는 거리들을 소개 시켜주는 것을 제안했어요. 그때 저는 하는 일이 따로 있었지만 어쨌든 그 베트남 현지음식을 소개시켜 주기만 한다는 조건으로 저는 그 제안에 동의를 했어요.
그 이후 저는 오빠가 살고 있는 집 옆으로 이사했어요. 그로 인한 집세와 이사 비용을 제가 다 지불해야 했지만 나중에 오빠는 YouTube에서 저에게 매달 집세와 이사비용을 다 지불해 주었다고 팬들에게 말했어요.
이후 오빠는 시간이 있으면 같이 비디오를 찍고 점점 더 많은 일을 요구하기 시작했어요. 제 명의로 회사를 시작하고, 부동산부터 회사의 세금 서류작성까지 점점 음식을 찾는 일 외에 모든 작은 일들을 제가 다 도와주기를 원했어요 9-10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매번 음식을 찾는 일 외에 아무런 대가 없이 왜 이런 식으로 도와 주어야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어요 오빠는 제가 700만 동이라는 월급을 받기에 어떠한 일이든 저한테 맡기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래서 저는 화를 냈지만 오빠는 저를 타이르면서 지금 당장은 유튜브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또한 현재 많은 한국사람들이 저희를 좋아하기때문에 촬영할 때 저희가 좀 더 노력하고 얼굴을 알리게 되면 그 이후에 저희 개인 채널을 개설해 그 채널의 수익을 오빠가 70% 저희가 30%를 가져가게 하겠다고 말했어요 그렇기에 저는 그 약속을 믿으면서 오빠를 계속 도와주고 오빠는 제가 너무 많은 시간을 이 일에 할애 하는 것을 알기에 월급을 1000만 동으로 올려주었어요.
하지만 저는 한국어를 모르기 때문에, 막상 촬영을 시작한 후 시청자들에게 오빠가 모든 생활비, 숙박, 주택 및 여행관련 비용을 저에게 전부 지원해주고 아주 후한 월급을 주는 식으로 언급을 했어요.

엎질러진 물
촬영을 하러 태국에 갔을 때 일 이였어요. 그때 모든 사람들은 태국의 날씨가 낮에는 매우 더운 것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서 걸었어요. 그리고 3-4 개의 동영상을 하루에 모두 촬영했어요. 촬영 후 저는 혼자 먹어야 하고 혼자 이동하고 햇빛이 너무 쨍쨍하고 압박감이 너무 심해 제가 착취를 당하는 것 같다고 많이 생각했어요. 또한 저는 오빠를 위해 촬영하러 갔지만 식사 비용은 제가 직접 지불해야 했어요.
태국여행이 끝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는 2 ㅣ주 동안 한국에 촬영을 하러 갔어요.
그 2주 동안은 정말 힘들고 견디기 힘든 시간이 였어요. 한국에 도착한 날부터 20일 동안 베트남에 돌아올 때까지 쉴새 없이 비디오를 찍어야했어요 (20일중 단 하루만 오빠가 너무 피곤하다해서 쉬었어요). 매일 3개 많게는 5개의 영상을 촬영해야했어요. 매일 아침 8시에 일어나서 하루 종일 촬영하고 저녁 8시에나 집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저는 여행을 정말 좋아해서 자유 시간이 있을 때마다 혼자 돌아다니고 싶다고 요청했지만 위험하다는 이유로 오빠는 동의하지 않았어요. 나중에 저는 오빠가 저희가 자연스럽게 한국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기에 혹시 다른 한국인과 교류하거나 연락하는 것으로 인해 오빠가 피해를 입을까 봐 두려워서 동의하지 않은 거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한국에 있을 때 저희는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배가 고프고 피곤할 때가 있었지만 음식이나 휴식을 따로 주지 않았어요. 오빠는 한국에서 매우 인기가 있는 동영상을 게시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많은 동영상을 촬영하려고 했어요. 각 동영상의 조회수는 최소 60만부터 100만의 뷰를 기록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계획된 촬영은 2주였지만 오빠는 저희가 계속 한국에 있기를 바랬지만 저는 제 베트남에 있는 사업으로 인해 베트남에 가야한다 말했어요 그래서 오빠는 저에게 사업을 포기하고 1주일을 더 있는 조건으로 3천만 동을 주기로 합의를 했어요 (3천만 동은 제가 베트남에 돌아가서 사업을 했을 경우 벌 수 있는 돈에 상응하는 액수 에요.)
한국에서 마지막 1 주간은 정말 스트레스가 극도에 달했지만 돈을 받았기에 책임감으로 참을 수 있었어요.
베트남에 돌아온 후 저희는 오빠에게 제 개인 채널을 개설해줄 것을 제안했어요. 그러자 오빠는 저희가 너무 게을러서 저에게 믿음이 없기 때문에 개설해 줄 수 없다고 바로 거절했어요 그래서 저는 저희 개인 채널을 개설 해줄 수 없지만 저희가 계속 촬영에 임해주길 원한다면 오빠는 채널의 수익 일부분을 저희에게 나눠 주어야 한다고 말했어요(* 그전에 오빠가 영상에 나오는 배우들은 수익의 10%를 줄 것이라 했었어요) 하지만 오빠는 동의하지 않고 대신에 저희와 계약을 하는 조건으로 한달에 1500만 동의 월급을 주겠다 제안을 했어요(1달에 30일 촬영하는 조건) 저희는 당연히 동의하지 않았어요.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오빠의 한달 채널 수익은 거의 10억 동에 가깝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렇기에 저희가 수익 분배를 요구했을 때 바로 딱 잘라 거절한 이유였어요).
그래서 저희는 그냥 저희 채널을 운영하고 오빠는 오빠의 채널을 운영하고 여기까지 끝일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오빠는 즉시 SNS를 통해 모든 사람(팔로워 650,000명)에게 한국에서 돌아온 후 저희가 자신이 유명졌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른 유튜브 채널에 연락하여 오빠를 배신했다고 발표했어요.
그리고 저희는 모든 비용을 다 오빠에게서 지원받고 또한 1달에 4천만 동의 월급을 받았고 그럼에도 저희가 채널의 수익 분배 요구했다 하면서 저희를 욕심 많고 본인은 그저 착한 사람이라 주장했어요.

또한 오빠의 여자 친구 스카이.
(베트남어가 능숙한 한국사람이고 - 베트남 온라인 커뮤니티의 많은 사람들에게 Wan bi Tuan Anh의 여자 친구로도 알려진 한국사람이에요). 그녀는 한국어로 장편의 글을 쓰고 새벽 3 시경에 온라인 사이트에 게시한 후 새벽 5시 후에 그 글을 삭제했어요. 그 언니의 글은 여전히 일부 한국 네티즌이 캡쳐해서 돌아다니고 있어요. 일단 그 언니의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나는 욕심 많고 저급한 여자에 하루 종일 자기만 하고 부주의하게 술만 마시고 무차별 적이며 한국남자들에게 돈을 구걸하는 베트남 여자라고.. 특히 카페에 갔을 때 사람들이 와서 직접 나에게 그 글에 대해 물었을 때 화를 참을 수 없었어요. 또한 한국 팬들로부터 선물을 받고 저렴한 선물이면 버리고 비싼 선물만 가져간다고 말했어요 (도대체 이렇게 까지 왜 거짓말을 하는지 도저히 말이 안 나오는 상황이에요) 등등 너무 긴 이야기예요.
그리고 모든 글들은 한국어로 쓰여졌고 정확히 2시간 뒤 바로 그 글은 삭제됐어요.
그 글이 지워진 후 언니는 저한테 전화와 문자로 미안하다 사과를 했지만 저는 대답하지않고 그저 그 글은 사실이 아니며 현재 저희는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악몽같은 날이 시작되고.. 매일 몇 백 명의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이 저희한테 개인메세지로 욕을 하기 시작하고 죽인다 협박하고 (심지어 어떤 댓글에서는 베트남에서 7군에서 보이는 순간 그 즉시 죽여버리겠다는 댓글도 있었어요) 저희를 배신자라고 욕하고 베트남의 평균 월급은 4백만 동인데 1000만 동이나 받으면서 뭘 더 원하냐는 둥.. 저급한여자라 욕하고 거의 13000개의 댓글이 대부분 그런 식이네요.. 그리고 저희가 올리는 영상들은 셀 수도 없는 싫어요 가 박히고 매일 저희를 욕하는 댓글들을 읽을 때 마다 도저히 참을 수 가 없었어요.
하지만 그거 아세요? 1년이 지난 지금 저희는 아직도 욕을 먹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베트남법원에 고소를 하러 가기로 결정했어요
저희는 정말 고소장을 제출했어요 그리고 4개월을 기다린 끝에 저희 고소장은 법원에 접수되었지만 법원측에서는 SNS가 실존하는 장소가 아니라서 그쪽에서 자신의 글을 수정하는 등의 요구는 도와줄 수 없고 고작해야 상대방의 직접적인 사과를 도와줄 밖에 없다는 대답을 했어요.
어쨌든 저희가 고소를 하러 갔다 해도 저희가 받은 상처는 아무도 모르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저희에 대해 오해 하고있어요 또한 상대는 아직도 천사같이 좋은 이미지를 지키고있고 그래서 저희는 여기에 모든 사실관계를 저희 친구들과 이 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에게 상세히 밝히기 위해 이 글을 쓰기로 결정했어요.
저희는 정말 많은 노력을 했어요 하지만 저희는 어떠한 힘도 없는데 반해 상대방은 100만이라는 팔로워를 가지고있고 그 팔로워 들은 매일 몇 달 동안 저희를 모욕하고 욕하는 댓글이나 글을 SNS에 올리고.. 몇 달 동안은 어떤 블로거가 저희의 문제에 대해 다루는 글을 쓴 적이 있어요 그리고 유튜브채널에서도 저희 문제에 대해 언급을 하고 하지만 아주 소수의 사람만이 관심을 가지고 진실을 알고 대부분은 그냥 저희를 욕하고 베트남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욕하고있다는 사실이에요.
또한 코로나로인해 한국과 베트남관계가 악화된 이후에도 아무런 관련이 없는 저희에게 사람들은 또 욕설을 퍼부었어요.
사실 저희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외에도 저희의 말을 정말로 듣는 이해하려는 사람들도 있어요. 또한 저희에게 많은 도움과 위안을 주었기 때문에 채널에서 새 영상을 만들려고 노력했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이 글과 함께 아래에 증거 사진을 함께 첨부해요. 아마 이 억울함을 완전히 벗을 수 는 없겠지만 어쨌든 이 글을 읽어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

4. 출연자 니 & 룸 하차 이후

현재까지도 니, 룸의 유튜브 채널은 강도 높은 악플과 싫어요 비율 80%를 기록하고 있다. 니, 룸이 비판받는 주 논리는 지분 10% 요구는 과도한 요구라는 점인데, 개인의 경제 활동 영역에 국가 경제력을 근거로 베트남 최저, 평균 임금을 운운하며 "배가 불렀다", "욕심이 과하다." 등의 비판 논리는 과한 비판이라는 의견이 있다.[12] 코이티비 측 입장으로 미루어 보건대 해당 사태는 단순 호스트와 게스트였던 관계의 변질로 발생하였으며, 우정의 관계 → 동업자 관계(공동 법인 설립) → 고용주와 직원 관계(월급 제안)로 다시 바뀌면서 서로의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해 벌어진 미숙한 사회 초년생들의 촌극으로 보인다. 출연자 Nhi(니)의 입장에서 공동 법인 설립으로 어느 정도 지분이 약속되어 있었다면 월급 제안은 오히려 불리한 조건이다.
니, 룸 출연 영상 최근 90편 평균 조회 수: 518,591 (*옆집형 공동 출연분 제외)
니, 룸 결별 이후 최근 90편 평균 조회 수: 219,711

결과적으로 출연자 교체로 90일간 조회 수는 57% 감소하였고, 평균 조회수가 139,800 에 불과할 정도로 하락세를 겪었다. 니, 룸 탈퇴 이후 콘텐츠 부족으로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조회수 하락 및 구독자 증가 폭이 정체되는 등, 그간의 성장세가 많이 줄었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2019년 10월 구독자 71만 명을 돌파하였고, 최근 30편의 평균 조회수도 32만 수준으로 회복세로 돌아섰다. 니&룸 채널도 2019년 10월 11일 광고 승인을 받아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게스트 및, 스텝의 반복 된 하차에 대한 설명되 필요하다고 보인다..

최근 영상 조회수는 500도 안되는 처참한 조회수를 기록하고있고, 일부 코이티비 구독자들의 악플
대부분 싫어요 수에 대한 조롱이나 인종 차별적 언행과 성희롱이 주를 이루고 있다.
파일:코이티비 구독자의 악플.png


[1] 부산이나 창원 등에서 초.중.고등학교 다녀보면 이런 경우가 의외로 엄청나게 많다. 문장 구조는 사투리인데 어휘만 표준어로 바꿔 놓아서, 서울말 화자가 보면 어색해 보이는 문장이 어디 글 짓기 대회만 가도 쏟아진다.[2] 10분 38초에서 10분 21초[3] 그리고 저런 걸 일일이 찾아서 검열하고 공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극좌 성향의 유튜브 채널(김어준 등등)을 시청하고 있는 사람들이기에 결국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식의 행태이다.[4] 이 부분은 코이티비의 추측이다. **티비는 이 점에 대해 코이티비의 억측이라며 오히려 룸과 니가 자신을 만나러 먼저 와서 코이티비와 관계를 끊었다고 밝혀 자막 작업을 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5] 756,000원[6] 이 부분에 대해서 룸과 니의 촬영 비중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는 것이 필요함[7] 화장시간, 이동시간도 근로시간에 포함시키는 거냐고 비난을 듣고 있지만, 개인활동이 아닌 촬영이라는 근로를 위해 매 번 상당한 시간을 들이고 있다면 근로에 관한 활동으로 볼 수 있다.[8] "그러면 코이티비가 본인들 외적인 미용비에도 지원금을 줘야하는 거냐"는 비난도 있지만, 코이티비의 촬영을 위해 필요한 지출이라면 근로에 연관되며 품위유지비 같은 명목으로 볼 수 있다. 이 부분은, 코이티비의 촬영에서 메이크업 등의 미용관리를 권유했는지 아니면 미용을 강요하지 않았는데 당사자들이 경영진과 상담없이 개인적으로 미용에 신경쓴 것인지의 여부를 알아야 한다.[9] 실제로 니의 채널에 있는 영상은 베트남어로 진행되어 많은 코이티비 팬분들이 찾아와 한글 자막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댓글을 남겼었다.[10] 니와 룸이 강조하는 부분이다.[11] 한화 약 50만 원. 참고로 베트남에서 대기업 과장의 월급이 50만 원 정도라고 알려져있지만 이는 빈부격차가 심한 베트남 전체 기준이고 호찌민같은 도시에선 1000만 동은 평균급여이다.[12] 참고로 코이티비는 월 50만 원 규모의 베트남인 직원 채용과 월 200만 원의 한국인 채용을 준비 중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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