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 코리야마 식당 가스폭발사고 郡山飲食店ガス爆発事故 | ||
| <colbgcolor=#bc002d> 발생일 | 2020년 7월 30일 08시 55분경 | |
| 발생 위치 | ||
| 일본 후쿠시마현 코리야마시 시마2가 44-30 | ||
| 유형 | 가스 폭발 | |
| 원인 | 조사 중 | |
| 인명피해 | <colcolor=#fff><colbgcolor=#bc002d> 사망 | 1명 |
| 부상 | 18명 | |
| 실종 | 0명 | |
| 재산 피해 | 조사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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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폭발 원인
7월 30일 경찰 발표에 의하면 당시 식당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4개월 이상 장기간 휴점하고 있다가 최근에 재개업을 준비하기 위해 다양한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사건 당일은 후루카와 히로시(古川寛, 센다이시, 50)가 공사 책임자로 벽지와 장판을 새로 붙이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전날(29일) 주방 가스 관련 공사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가스가 유출되어 건물 내부에 가스가 가득 차 있는 상태에서 인부가 모르는 상태에서 건물에 들어가 작업하던 중 폭발이 발생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했다.3. 피해
이 사고로 인해 당시 반경 500m 이내의 사람들은 강력한 폭발음과 충격을 느꼈으며 400m나 떨어진 곳에서도 창문이나 간판, 그리고 건물 외벽이 충격으로 무너지면서 지진으로 오인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현재까지 피해를 입은 건물은 184채로 확인되었고 조사가 진행되었다.#특히 사고 장소 150m이내에 고등학교와 병원이 있었는데 창문이 깨지고 배관이나 외벽 등이 무너지고 갈라졌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사고로 주변의 사무실이나 은행 등지에 있던 20대부터 80대까지의 18명이 부상을 입었는데 그 중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4. 기타
- 이 사고로 해당 지역의 신문사에서는 호외를 냈으며 사고 직후 각종 방송사에서 긴급 속보를 내보냈다.
- 이 사고로 도쿄 소방청에서는 장기 휴업을 하는 음식점들에게 가스 누출에 각별한 주의를 요구한다고 알리면서 가스 누출 검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 2021년 9월 당시 가게를 운영하던 회사의 사장과 가스관을 설치 한 회사와 점검을 한 법인의 담당자들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였다.#
- 같은 날 NHK에서 이 사건을 보도하던 중 도카이 쪽에서 규모 7.4, 최대진도 5강의 강진이 일어났다는 오보를 내보냈다.
[1] しゃぶしゃぶ温野菜郡山新さくら通り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