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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젤다의 전설 시리즈 중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 등장하는 코가님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2.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어이!!!!!!”
(링크가 소리를 듣고 주위를 둘러보던 중, 코가님이 모습을 드러낸다.)
“너 누구야? 내가 낮잠 자는 곳에서 뭐하는 거지?”
“응?!”
(눈을 비비고 시커 스톤을 재차 확인하는 코가님.)
“네가 허리에 차고 있는 거... 그건... 혹시... 시커 스톤?”
“시커 스톤... 이라는 말은...!”
“너!! 우리가 찾고 있던 링크라는 녀석이냐!!”
“오오~~ 럭키!!”
“찾던 녀석이 스스로 나의 아지트까지 기어들어 오다니!”
“어이쿠, 실례. 이 몸의 멋진 이름을 알려 주지. 이가단의... 총단장... 강하고! 늠름한 남자! 그게 바로 나! 코가님이다! 각오해라!!!”
코가님과의 조우
뇌명의 투구를 되찾아 달라는 마키·아·루쥬의 의뢰를 받고 이가단 아지트에 잠입한 링크는 아지트 끝에서 코가님과 조우한다. 코가님은 자신이 낮잠 자는 곳에서 뭘 하는 거냐고 하다가 그의 허리 춤에 있는 시커 스톤을 발견한다. 침입자의 정체를 알아챈 코가님은 찾고 있던 자가 눈 앞에 떡 하니 나타났으니 행운이라고 말한다. 이어 자신의 정체를 밝힌 후 링크와 싸운다.(링크가 소리를 듣고 주위를 둘러보던 중, 코가님이 모습을 드러낸다.)
“너 누구야? 내가 낮잠 자는 곳에서 뭐하는 거지?”
“응?!”
(눈을 비비고 시커 스톤을 재차 확인하는 코가님.)
“네가 허리에 차고 있는 거... 그건... 혹시... 시커 스톤?”
“시커 스톤... 이라는 말은...!”
“너!! 우리가 찾고 있던 링크라는 녀석이냐!!”
“오오~~ 럭키!!”
“찾던 녀석이 스스로 나의 아지트까지 기어들어 오다니!”
“어이쿠, 실례. 이 몸의 멋진 이름을 알려 주지. 이가단의... 총단장... 강하고! 늠름한 남자! 그게 바로 나! 코가님이다! 각오해라!!!”
코가님과의 조우
“큭... 내가 이렇게까지 당할 줄이야... 이런 녀석에게!”
“이건 말도 안 돼~!!!!!”
“어이쿠, 잠시 분노로 나를 잃을 뻔했군...”
“제길, 분하다... 이대로 당할 수는 없지...”
“그래!”
“...크크큭”
“와~하하하하하하핫!”
“내가 진심을 다하게 만들다니! 대대로 전해지는 필살기로 너를 끝장내 주마!”
“이걸로 끝이다!”
(코가님이 기를 모으고 대형 철제 폭탄을 소환한다)
“와~하하하핫! 너무 거대했나? 네가 보이지 않는군”
“아무렴 어때”
“어차피 너는... 지금 사라져서 없어질 테니까!”
“이 필살기는 말이지... 일족의 수장만이 쓸 수 있는... 궁극의...”
(폭탄이 코가님 쪽으로 굴러가고, 코가님이 폭탄과 함께 깊디 깊은 곳으로 떨어진다)
“비겁한 녀석~! 기억해 두마~! 얘들아~! 나머지를 부탁한다~!”
코가님과의 전투 후
“이건 말도 안 돼~!!!!!”
“어이쿠, 잠시 분노로 나를 잃을 뻔했군...”
“제길, 분하다... 이대로 당할 수는 없지...”
“그래!”
“...크크큭”
“와~하하하하하하핫!”
“내가 진심을 다하게 만들다니! 대대로 전해지는 필살기로 너를 끝장내 주마!”
“이걸로 끝이다!”
(코가님이 기를 모으고 대형 철제 폭탄을 소환한다)
“와~하하하핫! 너무 거대했나? 네가 보이지 않는군”
“아무렴 어때”
“어차피 너는... 지금 사라져서 없어질 테니까!”
“이 필살기는 말이지... 일족의 수장만이 쓸 수 있는... 궁극의...”
(폭탄이 코가님 쪽으로 굴러가고, 코가님이 폭탄과 함께 깊디 깊은 곳으로 떨어진다)
“비겁한 녀석~! 기억해 두마~! 얘들아~! 나머지를 부탁한다~!”
코가님과의 전투 후
패한 그는 이대로 질 순 없다면서 일족 대대로 전해져 오는 필살기로 제거해 주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보다 커다란 대형 철제 폭탄을 만들어내 이 필살기는 일족의 수장만이 쓸 수 있으며, 링크는 이제 사라질 것이라며 자신만만해 한다.[1] 그러나 폭탄이 자기 쪽으로 굴러오자 폭탄과 함께 낭떠러지로 추락한다. 추락 도중 링크를 비겁한 놈이라고 욕하고[2] 수하들에게 뒤를 맡기겠다는 말을 남긴다.
코가님을 쓰러뜨린 링크는 강탈당했던 뇌명의 투구를 되찾고 신수 바 나보리스를 해방할 수 있게 된다. 총단장이 링크에게 패한 뒤에도 이가단은 그의 원수를 갚겠다면서 링크를 더욱 거세게 공격한다.[3][4] 뇌명의 투구를 루쥬에게 반납한 후에는 이가단 간부까지 필드에 스폰되고 무기 또한 다채롭게 사용하며 링크를 죽이려 든다. 자세한 사항은 이 문서를 참고.
2.1. 공략
이가단 아지트의 어느 방에서 코가님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코가님과의 전투는 3페이즈에 걸치는데, 페이즈마다 코가님의 공격 패턴과 이에 대한 대응 방법이 달라진다. [5]처음에는 코가님이 회전하며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잠시 멈춰서 몸 앞에 방어막을 치고 머리 위에 이가단의 문양이 새겨진 돌덩이를 생성한 후 던져서 공격해 온다. 돌덩이를 생성할 때 방어막이 풀리는데, 이때 화살로 코가님을 맞히면 돌덩이가 그대로 코가님에게 떨어져 대미지를 입힌다. 돌덩이에 피격당한 코가님은 머리가 땅에 박혀 버둥대는데, 이때 근접해서 공격하면 된다.
체력이 60% 남으면 낭떠러지 위로 이동하며 공중 부양한 상태로 몸 주위에 돌덩이를 두 개 생성하고 회전시키다가 날려서 공격해 온다. 돌덩이 중 하나가 코가님의 머리 위로 올라갔을 때 화살로 쏴야 하며, 돌덩이의 회전 속도가 꽤 빠르니 주의. 속도를 감안해서 돌덩이가 코가님의 머리 위로 도착하기 조금 전에 화살로 코가님을 맞추면 돌덩이가 그의 머리로 떨어지고 코가님은 땅으로 넘어와 박힌다. 땅에 박힌 그에게 근접해 대미지를 입히자. 만약 화살을 쓰고 싶지 않다면 근처에 있는 벽을 오른 다음 목재 장식 위에 있다가[6] 페러세일을 사용해 날아가서 코가님의 머리 위로 폭탄을 떨어트리고 바로 터트리면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해당 방법은 타이밍을 잘 맞추면 돌덩이도 맞출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폭탄을 빨리 터트리려다가 링크 자신도 폭발에 휘말릴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면서 시도해야 한다.
체력이 30% 남으면 낭떠러지 위에서 철제 폭탄을 소환한다. 몸 앞에 방어막을 생성하고 머리 위에 있던 폭탄을 링크 쪽으로 이동시켜 공격해 온다. 마그넷 캐치를 사용해 폭탄을 코가님에게 밀어내면 폭탄이 방어막을 뚫고 대미지를 입힌다. 폭탄이 생성되자마자 마그넷 캐치를 사용해서 잡은 다음 바로 놔버리면 그대로 코가님의 머리로 떨어진다.
3단계 패턴에, 변수가 없는 공격법은 이전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유일한 보스다. 명색이 보스몹이지만 이벤트 전투 느낌으로, 코가님보다 이가단 아지트 잠입 미션이 훨씬 어렵다.
참고로 한 번 격파하고 나면 다시 조우할 수 없기에 사진을 찍지 않았다면 하테노 연구소의 시몬에게서 사서 채울 수밖에 없다.
3.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한다.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등장인물 항목 참조. 다만 재앙무쌍은 100년 전의 시간대를 다루고 있으므로 재앙무쌍의 코가님과 야숨 본편의 코가님은 다른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4.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이몸은... 이가단의... 총단장... 강하고! 지저에 떨어져도! 불사조처럼 되돌아온 남자! 코가님이다!"
전투 테마. 전작의 테마를 베이스로 좀 더 여러가지 악기를 활용해 사운드를 채워넣어 좀 더 밝고 활기찬 느낌이다. 코가님이 지저의 어둡고 음산한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개그 캐릭터임을 생각하면 꽤나 흥겨운 테마.전작에서 링크와의 전투 후 죽었다고 받아들여졌으나 살아서 재등장한다. 황량하기 그지없는 지저파트의 활력을 불어 넣는 인물. 대폐광의 시스템을 제어하려는 코가님을 막고, 중간중간 코가님의 명령으로 지저를 정복하려는 이가단 잔당들의 거점을 공략하는 게 사실상 지저파트의 메인 컨텐츠.
전작에서 떨어진 구멍이 사실 본작에서 추가된 지저까지 뚫려있는 깊은 굴이었기에[7] 죽은 게 아니라 지저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했던 것이었고[8], 그 이후 지저의 조나우 유적을 발견하고 조사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이가단은 전작의 도적 집단의 이미지보단 조립된 기계들을 다루는 공돌이 집단 컨셉을 지니게 됐다.
조슈아에게 챌린지를 받고 시작의 대지 북쪽 지저로 들어가 블루프린트 능력을 얻으면 옆에 있던 조사원 2명이 실제로 사용해보도록 부추기는데, 그들의 정체는 이가단 조무래기였고, 곧바로 코가님이 등장해 링크에게 덤벼든다. 두목 직책이 폼은 아닌지 링크가 이가단 세트를 입어도 “...그런 걸 쓰고 있다고 모를 것 같냐!” 하면서 변장을 간파한다.
이번에는 조나우 기어로 탈 것을 만들어서 덤벼오며, 이가단 단원이랑 협공하기도 한다. 한 번의 전투만 있던 전작과 달리 총 4번 싸우며, 싸울 때마다 사용하는 탈 것이 다르다. 매번 격퇴 당할 시 짜증을 내다가 비행기를 만들어 도망가는데, 자신의 다음 목적지를 알려주면서 도망간다.
"와~하하하핫! 두려움에 떨어라! 특제 코가님 로켓이다!"
"이걸로 끝이다! 가라, 신필살기. 코가님 로..."
(조준이 흔들리며 코가님을 가르키고, 그순간 고오오 소리를 내며 발사된다.)
"왜이래!!!"
"비겁한 녀석~! 두고보자!"
마지막 전투까지 이기면, 철구에 로켓을 덕지덕지 붙인 '특제 코가님 로켓' 을 불러내서 링크에게 발사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로켓을 날리려다 미끄러져서 자신을 조준하게 되었고, 그대로 발사되어 미사일 런처에 매달린 채로 여기저기 날아다니다가 전작처럼 또 링크를 향해 비겁한 놈이라고 욕하며 지저의 깊은 굴도 순식간에 올라가며 저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채 퇴장. 야숨에서는 지저로 떨어진 것과 반대로 왕눈에서는 지저에서 다시 지상으로 올라갔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행적이 묘연해졌기에[9] 후속작이나 외전이 나오면 재등장할 여지를 남겨놨다."이걸로 끝이다! 가라, 신필살기. 코가님 로..."
(조준이 흔들리며 코가님을 가르키고, 그순간 고오오 소리를 내며 발사된다.)
"왜이래!!!"
"비겁한 녀석~! 두고보자!"
이후에는 전작처럼 이가단원들이 필드 이동 중 링크 주변에 무작위로 스폰되며, 코가님이 또다시 행방불명된 것인지 변장한 이가단원들의 대사 역시 코가님의 원수를 갚겠다는 식으로 변한다.
전작에서도 개그 캐릭터였지만 이번에는 4번이나 상대하면서 볼 일도 많아졌고, 그럴 때마다 개그도 많이 치기에 전작에 비해 개그 캐릭터 기질이 더 강해졌다. 특히 NPC 하나 찾기도 어렵고[10] 어두컴컴해서 오래 탐사할수록 심적으로 지치기 쉬운 지저의 분위기 메이커가 된 것은 덤.
전작과 달리 4번이나 싸우는 데다 2~3번째 전투는 링크처럼 골렘을 작동시키기 위해 오른팔을 들이대는 데 정신이 팔려 가까이 다가가지 않으면 보스전이 시작되지도 않기에 사진을 찍을 기회가 충분하다. 이 때문에 2~3번째는 사진을 찍기에 뭔가 어중간한 각도이지만 마지막 전투 전에는 대놓고 정면에서 찍으라는 듯 가부좌를 틀고 명상을 하고 있다. 웃기는 모습을 찍고 싶다면 차를 타고 싸우는 첫 전투에서도 찍을만한데 공격당할시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그로기 상태에 빠져 주저앉기에 유머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이후 전투는 그로기 시간이 더 짧아서 어렵다.
여담으로 칩입자가 링크라는 걸 알아챈 눈치는 여전한지 이가단 세트를 입고 접근해도 그런 걸 끼고 있다고 속을 것 같냐는 투의 말을 하며 보스전에 돌입한다. 다른 이가단원들은 머리카락이 링크와 같은 색이라고 태클 걸 뿐 의심을 전혀 안 하기에 역시 눈치 하나는 빠르다.
덤으로 작중 인물들 중에서 가논돌프 본체가 있는 위치를 마지막 전투 때 링크에게 알려주는 인물이다.
4.1. 공략
참고로 1차전 이후 위치는 코가님이 도주한 뒤 집사 골렘에게 말을 걸면 알 수 있다.4.1.1. 1차전
장소는 시작의 대지 밑 중앙 대폐광.앞에 가시 방패가 달린 차량처럼 생긴 조나우 기어에 탑승한 채 덤벼든다. 활로 차량에 위쪽에 자리잡고 있는 코가님을 맞추면 무방비 상태가 되는데, 이때 차 위에 올라타 공격해주면된다. [11] 혹은 차량을 쫓아서 탑승할 시, 코가님이 기겁하는 모션과 함께 조종을 멈추고 공격 가능하다. HP가 절반 정도 줄어들면 차량 앞에 화살을 방어할 구조물들을 설치하는데, 시야 확보를 위해 뚫어놓은 구멍에 보이는 코가님을 맞추면 된다.
HP가 전부 줄어들기 직전에는 시야 확보를 위해 뚫어놓은 구멍에 유리창 마냥 방어막을 달아놓았고, 조종석 양 옆에 구멍 없는 나무 판자를 깔아놓았다. 또한, 로켓이 달린 날개까지 달아서 갑자기 속력을 내서 돌진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이때는 뒤를 공략하거나, 코가님이 차량을 몰다 갑자기 속력을 낼때 벽과 충돌하게 유도하여 무방비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4.1.2. 2차전
장소는 겔드의 마을 밑 겔드 폐광.비행기[12]를 만들어 덤벼들며, 비행기에서 내뿜는 불이나 조종석 앞 쪽에서 발사되는 에너지 폭탄으로 공격한다. 이번에도 활로 코가님을 맞추면 비행기가 사라지면서 추락하고, 땅에 머리가 박힌 사이에 공격해 주면 된다.
HP가 절반 가량 떨어지면 비행기의 구조를 바꾸는데, 조종석 앞에 방어막을 깔고 양 옆과 뒤쪽에 나무 판자를 깔아놓아 화살을 방어한다. 양 옆에 약간 보이는 코가님의 머리를 노리거나, 점프대 등으로 비행기보다 높이 날아올라 코가님의 머리를 맞추면 된다. 전투 필드 곳곳에 스프링이 깔려있으니 사용하자.
4.1.3. 3차전
장소는 조라의 마을 밑 라넬 폐광.이번에는 수상 보트를 만들어 활을 든 이가단 단원 둘과 동승한 채 덤벼들며, 보트 조종은 코가님이 맡고 공격은 이가단 단원 둘이 맡는다. 코가님은 공격 당하면 그 자리에서 무방비 상태가 되며, 이가단 단원들은 코가님이 무방비 상태가 되는 즉시 당황하더니 도망간다. 처음으로 코가님에게 피해를 줄 시 수상 보트를 영구적으로 뺏어탈 수 있으며, 이 보트로 코가님을 쫓아다니면 보스전이 수월해지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보트를 타서 코가님의 수상 보트 위에 올라가면 된다. 이런 식으로 계속 보트를 빼앗아 바꿔타는 게 핵심.
HP가 절반 이하가 될 시 조종석 전체에 방어막을 친 뒤, 수상 보트를 조종한다. 일단 코가님의 수상 보트를 따라잡으면 스스로 방어막을 풀고 야생의 숨결에서 사용하던 그 폭탄을 만들어 던지는데, 이걸 리버레코로 되돌려주면 무방비 상태가 되어버린다.
윤돌과의 맹약을 얻은 뒤라면 보트로 접근하는 도중에도 윤돌의 돌진 능력을 사용해 단원을 미리 처리하고 코가님을 공격할 수 있다. 이 경우, 코가님의 수상 보트를 뺏어 타면 앞에 달린 라이트가 오히려 윤돌의 돌진을 막으므로, 처음에 사용하던 보트를 계속 사용하는 편이 더 낫다.
4.1.4. 최종전
장소는 리토의 마을 밑 헤브라 폐광. 리토의 마을 밑에 숨겨진 깊은 굴로만 접근할 수 있다.최종 결전.[13] 미넬의 골렘이나 영혼의 신전 보스로 등장하는 빼앗긴 골렘과 같은 기종의 골렘에 탑승한 채 덤벼든다.[14] 전류가 흐르는 링까지 구현. 이번에도 조종석에 있는 코가님을 활로 맞춰 떨어트린 뒤 공격해주면 되는 보스전인데, 간혹 골렘의 팔로 화살을 막으려든다. 미넬과의 맹약을 얻은 뒤라면 미넬의 골렘에 탑승해서 빼앗긴 골렘과 같은 방식으로 공략할 수도 있지만, 대미지는 추락한 코가님을 직접 공격해야 들어간다. 골렘은 속성 공격에 취약해 얼음으로 공격하면 얼어버려, 이를 활용한 공략법도 있다.패턴은 달려가서 펀치와 탑승석의 코가님이 폭탄을 3개를 만들어 던지기, 폭탄처럼 생긴 레이저 무기를 골렘의 주먹에 연결한 채 레이저를 발사시키는 패턴이 있다. HP가 절반이 되면 이번에도 조종석에 방어막을 치는데, 폭탄을 만들어 던지는 패턴을 사용할 때 리버레코로 중앙에 있는 폭탄을 되돌려주거나, 펀치 패턴 시 타이밍에 맞추어 패링을 한 후, 스턴이 걸린 골렘의 팔에 폭탄꽃을 던지면 방어막이 깨짐과 동시에 코가님이 무력화된다. 아니면 계속 공격해서 미는 방법도 있는데, 밀려서 링에 닿으면 방어막이 깨진다. 특히 미넬의 맹약을 얻은 뒤라면 미넬의 골렘에 탑승해서 빼앗긴 골렘 때와 비슷하게 싸우면 된다.
여담으로 모든 현자들의 분신들을 불러놓고 코가님을 때리고 있으면 마치 짱구는 못말려 4기 극장판의 다굴장면을 연상케한다.
[1] 하지만 이 공격도 실제로 날아왔더라도 마그넷 캐치에 막혔다. 마그넷 캐치 설명에 "얼마나 무거운 물체라도 들어올릴 수 있다" 라는 설명이 있기 때문. 물론 저 크기의 폭탄이 터진다면 링크도 무사하지는 못할 듯.[2] 폭탄 크기가 너무 커서 링크가 안 보이다 보니 자기가 말하는 사이에 링크가 폭탄을 밀어서 굴렸다고 착각한 듯 하다.[3] 코가님 처치 후 DLC 챌린지 이외의 상황에서 이가단 아지트를 다시 방문해보면, 입구를 경비하고 있는 문지기 3명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다.[4] 이가단은 원수를 갚는 것 외에도 그의 뒤를 이어 총단장이 될만한 인물을 찾고 있는지 필드에서 만난 이가단 단원 중 이가단에 들어오지 않겠냐고 묻는 단원에게 거절 의사를 보이면 "새 단장님으로 모시려고 했거늘..." 이라는 대사를 남긴다. 참고로 후속작에서 링크가 이가단 옷을 입고 진짜 이가단 행세를 하게 되어 비슷하게 실현되긴 했다.[5] 사실상 패턴만 터득하면 80%는 끝났다. 참고로 자유도 높은 야숨 답게 아래에 적힌 공략법 외에 다른 방법으로 깨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시커스톤 일절 사용하지 않고 코가님 클리어하기 같은 것.[6] 장식들 중에서 윗쪽 뒤에 공간이 약간 있는 장식들도 있는데, 해당 공간에 숨어 있으면 절대로 돌덩이에 맞지 않는다.[7] 실제로 본작에서 그 구멍이 있던 곳을 가면 지저로 이어지는 깊은 굴이 생겼다.[8] 정확히는 지저의 조나우 유적을 조사하기 위해 남아있는 것이다. 다른 이가단 단원이나 감시기지의 지저 조사원들이 지저와 지상을 오고간다는 묘사가 나왔기에 지저에서 탈출할 수 없어 남은 것은 아니다.[9] 코가님을 마지막으로 쓰러뜨리면 필드의 이가단원이 "천국에 계신 주인님"이라고 하나, 전작에서도 그랬듯 코가님이 생존해 있음에도 단원들이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을 수도 있다.[10] 우호적인 NPC는 블록 골렘을 제외한 골렘 종류밖에 없다. 심지어 초반에 조슈아의 챌린지로 처음 지저에 내려갔을 때 로베리의 행적을 보고하는 NPC 이외의 지저에서 조나우 조사단 행색을 한 NPC는 전부 이가단이다.[11] 이때 코가님의 차를 뺏어 탈 수 있으나, 무방비 상태가 풀리는 즉시 차가 사라져버린다.[12] 도망칠 때 사용하는 비행기와는 다른 구조다.[13] 최종전이라 그런지 이명이 '최강 병기를 부활시킨 이가단의 총단장'으로 바뀐다.[14] 즉 코가님의 목적은 많은 양의 조나니움으로 이 골렘을 가동시켜 가논돌프에게 바치는 것이다. 그런데 빼앗긴 골렘에서 알 수 있듯이 가논은 이런 골렘들을 독기로 몬스터화시켜 조종할 수 있다. 결국 코가님이 하고 있는 건 전부 뻘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