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전 | 변신후 |
큐티하니 THE LIVE의 주역 히로인들 | ||
키사라기 하니(♥) | 사오토메 미키(♠) | 켄모치 유키 (◆) |
큐티하니 THE LIVE의 등장인물.
사오토메 미키와 마찬가지로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배우는 타케다 마코토.[1]
하니 플래시를 외치고 변신함으로써 하얀 큐티 하니인 시스터 유키가 된다. 변신하면 머리가 하얗고 길다란 뱅가드 헤어가 되며, 전용 무기는 날카로운 칼을 가진 링 형태의 무기인 플라티나 차크람.
또 히로인 3인방중 유일하게 슈트에 스커트가 달린 멤버이기도 하다.
퍼스널 엠블럼은 하얀 다이아 (◆)
대재벌인 켄모치가의 영양이며 하니 이상의 천연 보케이다. 전투력은 아무리 막강한 적이라도 가뿐히 해치울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강한 편.
8화에서 하교하던 도중 하니의 같은 반 일진 3인방에게 발견되어 돈을 뜯기는 것[2]으로 선행 등장하여 9화에서 누군가에게 유괴되어 인질로 잡힌 장면으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3]
미키와 마찬가지로 키사라기 코시로에 의해 가족을 잃고 안드로이드로 개조당했으나, 멀쩡한 상태에서 납치당해 개조되어 기억을 되찾은 미키와는 달리 유키는 병에 걸려 앓아누운 상태에서 납치 아닌 납치를 당하고 개조되어 그런지 이전 기억에 관련한 묘사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평소에는 재벌집 아가씨답게 얌전한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궁지에 몰리게 되면 180도 돌변하여 얀데레+싸이코패스 같은 면모를 보인다.
처음엔 하니를 매우 좋아하여 하니랑 같이 있는 모든 사람들을 질투하게 되어 하니로부터 모든 사람들을 떼어내려고 했지만, 미키와 하니가 자신 이외의 키사라기 코시로에 의해 만들어진 딸(안드로이드)이란걸 알게되자 미키를 죽이려 하고, 장치가 완전한 하니를 '아버지가 자신에게 준 선물'로 여기며 하니를 노리고 음모까지 벌이게 된다.
후반에는 하니와 함께 쓰러진채 다나카 부부에게 납치되어 팬서 크로우에 의해 하니의 제어장치를 이식받고 세뇌당하여 하니를 없애려고 했으나 자신을 세뇌시킨 팬서 크로우의 간부와 전투원들까지 모조리 죽여버리고 '모두를 없애고 내가 이 세상을 지배하겠다'는
[1] 1990년 12월 17일 도쿄도 출신의 배우. 출연당시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소속의 배우 겸 모델 이었으며 데뷔 초인 2002년에는 꼬마마법사 레미의 뮤지컬에서 세가와 온푸 역을 맡기도 했다. 2012년에 소속사를 퇴사하고 결혼하여 쌍둥이를 출산한 다음에 연예계를 은퇴한 것으로 알려졌다.[2] 일진 3명이 사오토메 미키를 앞세워서 삥을 뜯어내는데 기꺼이 지갑에서 거액을 꺼내자 일진들이 갑자기 얘 뭐야? 이렇게 큰돈을 덥썩 내주다니 제정신이 아니라고 하면서 돈을 받지않고서 오히려 뒤로 피한다.[3] 그런데 정작 본인은 유괴범에게 납치당한것 자체를 무서워하기는 커녕 오히려 즐거워하고 있었다. 무려 범인에게 싸인까지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부잣집에서 규칙적으로 챗바퀴 처럼 돌아가는 시간이 지루하였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