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colbgcolor=#fff,#191919>케빈 진 로지어 (Kevin Gene Rosier)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지 | 버팔로, 뉴욕 |
생년월일 | 1962년 1월 6일 |
사망월일 | 2015년 4월 14일 (향년 53세) |
권투 전적 | 24전 7승 17패 (6KO) |
입식 전적 | 74전 66승 8패 (66KO) |
종합격투기 전적 | 8전 2승 6패 |
승 | 1KO, 1SUB |
패 | 3KO, 3SUB |
체격 | 193cm / 120kg / 201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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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 복싱, 킥복싱, 종합격투기 선수. UFC 1 참가자이다.2. 전적
※ 종합격투기 전적
- 주요 승: 제인 프레이저, 조 브라만테
※ 입식 전적
- 주요 승: 돈 나카야 닐슨, 휴스턴 도어
- 주요 패: 모리스 스미스, 마이크 래브리
3. 커리어
1980년에 킥복싱으로 데뷔해 여러 단체에서 타이틀을 석권했다. 북미쪽에선 상당히 강자였다. 특히 66승 66KO로 피니쉬율 100%였다. 킥복싱, 복싱, MMA 셋다 병행했었다.1999년 무릎부상으로 인해 킥복싱계에서 2000년에 은퇴하고 권투 선수로 다시 돌아갔으나 11연패로 은퇴했다. 전성기도 한참 지났고 무릎 부상으로 킥복싱을 못하게 되었는데, 권투 역시 무릎이 매우 중요하기에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다.[1]복싱도 1989년에 시작해 2001년까지 했으며 전적이 좋지는 않았다.
종합격투기는 1993년 UFC 1 시작하기 5주전 자신의 전 제자이자 킥복싱 챔피언이였던 A.J. 버렐이 이탈해 대신 출전했다. 킥복싱대표로 출전했으며 8강전에서 겐포 가라테 대표인 제인 프레이저를 상대했다. 경기초반 프레이저를 넉다운시켰고 니킥과 엘보난타를 했다. 하지만 프레이저가 일어나 케이지쪽으로 밀면서 클린치를 걸었고 로블로를 니킥으로 전세역전에 성공했다.[2] 이후 펀치러쉬로 로지어는 턱이 부러졌으나 프레이저도 지쳐있었고 프레이저를 펜스로 밀어붙여 넉다운을 얻어냈고 스톰핑으로 코너 측에서 타월을 던져 기권의사를 나타내 승리를 거뒀다.
4강전에서 제라드 고르도와 맞붙었다. 고르도가 레그킥으로 무릎을 공격했고 잽으로 거리를 유지했다. 결국 넉다운당해 스톰핑으로 탭을 치며 패배해 토너먼트에서 탈락했다.
이후 UFC 4에서 돌아왔으나 조 찰스를 상대로 14초만에 암바로 탭을 치며 패배했다.
그 후 2000년까지 1승 4패의 전적을 거둔다.
2001년 투기 종목에서 완전히 은퇴한 이후로 심장이 안좋아져 수술을 받았고 결국 2015년 심근경색으로 인해 5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4. 파이팅 스타일
브롤러 타입의 선수로 테크닉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다. 오른손 한방에 의존해 프론트킥을 던지며 전진하며 더티복싱거리에서 왼손은 언더훅을 파거나 목을 싸잡으며 오른손 연타로 넉아웃을 잡아내는 성향이였다.전반적인 타격스킬이 좋다라고 보기 힘들다. 잽으로 거리 재지 않고 무작정들어가며 가드도 부실하다. 그러다 보니 상대의 뒷손과 뒷발 헤드킥을 그대로 맞았다. 스피드도 빠르지 않다. 아메리칸 킥복싱에서 뛰었다보니 레그킥에도 취약했다. 이 단점이 모두 드러난게 모리스 스미스전이였으며 경기 초반 헤드킥으로 넉다운당하고 잽싸움에서도 밀리고 사이드킥에 전진이 끊기다가 레그킥으로 넉다운당했다. 2라운드때도 레그킥으로 2번의 넉다운을 허용하며 TKO패했다. 모리스에 비하면 체격 자체가 압도적이라 가드도 안했으며, 경기의 흐름이 로지어가 모리스를 연타로 공격해서 모리스가 코너에 몰려 방어 자세를 취하게 될 정도. 하지만 모리스에 비해 기술이 부족했다. 여러번 모리스의 카운터에 맞고 다운되었다. 반면 모리스는 로지어 상대로 체격으로는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잘 막으면서 기술적으로 극복한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