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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케니 무하마드 (Kenny Muhammad) |
| 출생 | 1968년 12월 3일 ([age(1968-12-03)]세)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직업 | 비트박서 |
| 장르 | 비트박스 |
| 링크 | |
1. 개요
미국의 비트박서. 비트박스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자 가장 위대한 비트박서 중 한 명으로 여겨지는 인물이지만 오만한 성격과 거친 언행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2. 활동
본래 랩의 부속 장르이자 힙합 문화의 일부에 불과하던 비트박스를 새로운 장르 그 자체로 발전하는데 기여했는데 특히 비트박스 4원소 중 'Wind'와 'Water'의 창시자로 유명하며 케스네어라고 불리는 기본 스킬인 'K Snare'의 선구자이기도 하다. 동시대 전설적인 비트박서인 라젤과 같이 만든 앨범 '4 Elements'에서 Wind와 Water 파트를 맡았다. 과거 교통사고로 인해 왼쪽 폐에 구멍이 났으나 생활에 지장은 없어 비트박스 활동에도 문제는 없었다.뉴욕 필하모닉 공연에서 비트박스를 선보이면서 The Human Orchestra라는 별명을 얻었고 인지도가 높아져 여러 TV 쇼와 광고에 출연했다.
그러나 후술할 여러 사고들로 인해 비트박스계에서 이미지가 나빠져 반쯤 은퇴하게 되었으며 이 시기에 돈을 벌기 위해 한국에도 방문해서 여러 번 공연했었고 스타킹, 개그콘서트에도 출연한 적 있다.
3. 논란 및 사건사고
상술했듯 오만하고 거친 성격으로 인해 여러 구설수를 일으켰는데 타 비트박서들의 비트박스를 비난하며 시비를 거는 일은 예사고 지하철에서 계속 '안녕하세요', '사랑합니다' 등의 한국어와 김치를 외치며 춤을 추는 짓을 벌인 적 있으며 유명 비보잉 대회인 R16에서 박재범의 공연에 갑자기 난입하는 사고를 치기도 했다.[1] 그의 사건사고들을 정리한 영상4. 여담
[1] 박재범은 케니 무하마드의 난입에도 침착하게 노래를 계속하며 오히려 케니가 비트박스를 하게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