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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10:44:45

컴뱃 퀸


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

1. 개요

コンバットクイーン

일본의 게임 제작사인 제너럴 엔터테인먼트에서 플레이스테이션2 전용으로 개발하고 타이토에서 유통하여 2002년 8월 1일에 발매한 시네마틱 건슈팅 게임. 가격은 특대 화보집이 포함된 초회판은 6,000엔이며 단품판은 3,273엔.

건슈팅 게임에 영화적인 요소를 넣어서 서비스 씬같은 요소를 첨가했으며 이벤트가 전부 실사 동영상이며 등장인물들을 현역 그라비아 모델과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들을 캐스팅 하였다.

서기 200X년의 근미래의 지구를 무대로 하여 돌연 도쿄 상공에 정체불명의 곤충형 로봇 생명체가 출현하여 전일본이 침략당해 비상 경계령이 내려지고 혼란에 빠진 가운데 멸망의 위기에 처한 바로 그때 비밀 특수대에서 선발된 5명의 미소녀 여성 안드로이드들이 소총을 들고서 홀연히 곤충 괴물들에게 맞선다는 내용이다.

2. 상세

당시에 잘 나갔던 그라비아 아이돌 5명이 실사 모션캡쳐로 등장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과 건슈팅의 요소를 합성했으며 미소녀 안드로이드들을 조작해 게임을 진행해 나간다.

게임은 실사 드라마 무비를 보면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영화 곳곳에 게임 파트가 삽입되어 있다. 실사 무비를 배경으로 적이 출현하는 무비 슈팅 모드와 3D 캐릭터를 조작해 맵상을 이동하면서 적을 쓰러뜨리는 3D 슈팅 모드의 2종류의 흐름이 있다.

무비 슈팅 모드는 일반적인 건 슈팅 타입과 같은 화면구성으로 과녁을 타겟에 맞추어서 사격하는 모드이며 3D 슈팅 모드에서는 바이오하자드와 같은 스타일을 담습한 3인칭의 시점에서 캐릭터 (쿄코)를 조작하는 모드로 X로 대시, 문 열기, 180도 선회, R1으로 총을 겨누고 ○로 사격하는 동작을 할 수 있다.

사격은 단발뿐 아니라 버튼을 눌러 에너지를 축적하고 여러 개의 탄을 한번에 발사하는 챠지 사격이 있다. 챠지 발사는 최고 9발까지 화면 내에 출현하여 범위내의 적을 자동 추적하며 슈팅 장면에서 총을 쏘는 것은 쿄코를 포지션으로 하고 있다. 체력과 잔탄수는 최대 300으로 되어 있어 잔탄이 없어졌을 경우 체력으로부터 보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각 스테이지 클리어 후에는 적을 쓰러뜨린 포인트에 따라 총의 에너지와 라이프가 회복되며 포인트의 수에 따라 본 게임에 출연한 그라비아 아이돌들의 스페셜 무비를 볼수 있게 된다. 무대는 총 21개이며 스페셜 무비도 21종류나 준비되어 있지만 엔딩에 도달하지 않으면 볼수가 없지만 엔딩에 도달해 있으면 스페셜 모드에서 놓친 무비가 있는 스테이지만을 선택해 도전하는 것도 가능해지고 있다. 출연자들의 촬영현장을 담은 스페셜 무비는 팬들이 꼭 봐야 할 내용이어서 총 21개 스테이지에 아이템으로 하나씩 숨겨져 있다.

본작을 개발한 제너럴 엔테테인먼트는 PS1의 ALIVE나 PS2의 ØSTORY 등의 실사 게임을 개발했지만 이 작품을 만든 다음해인 2003년에 게임 제작으로부터 전면중단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실사 무비게임의 집대성적인 내용이 되었고 2011년에 도산하고 말았다.

3.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