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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07:32:03

컬로처이 게저

헝가리의 前 축구 선수
파일:Kalocsay Géza.jpg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이름 컬로처이 게저[1]
Kalocsay Géza
출생 1913년 5월 30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베레그사스[2]
사망 2008년 9월 26일 (향년 95세)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적
[[헝가리|]][[틀:국기|]][[틀:국기|]]
포지션 아웃사이드 레프트 포워드, 센터 포워드
신체조건 불명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선수 AC 스파르타 프라하 (1932~1937)
올랭피크 릴 (1937~1939)
키슈페슈트 FC (1939~1940)
페렌츠바로시 TC (1940~1941)
우이페슈트 FC (1941~1943)
FC 호베를라 우즈호로드 (1944)
센틀뢰린치 AC (1946~1947)
감독 데브레체니 로코모티브 (1952)
세게디 혼베드 (1953)
툰그스람 SC (1954~1955)
페치 (1956)
FK 파르티잔 (1957~1958)
스탕다르 리에주 (1958~1961)
우이페슈티 도저 SC (1961~1962)
NA 후세인 데이 (1963~1965)
구르니크 자브제 (1966~1969)
페렌츠바로시 TC (1970)
비데오톤 SC (1971~1972)
MTK 헝가리아 (1972~1974)
파키스탄 대표팀 (1974~1980)
알 아흘리 SC (1980~1982)
국가대표 3경기 (1933~1935 / 체코슬로바키아)
2경기 (1940 / 헝가리)

1. 개요2. 생애
2.1. 선수 생활
2.1.1. 클럽2.1.2. 국가대표팀
2.1.2.1. 체코슬로바키아2.1.2.2. 헝가리
2.2. 감독 생활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4. 뒷이야기5. 수상
5.1. 클럽5.2. 국가대표5.3. 감독

[clearfix]

1. 개요

헝가리의 전 축구인.

2. 생애[3]

2.1. 선수 생활

2.1.1. 클럽

컬로처이는 1932년, 법학 공부와 AC 스파르타 프라하 입단을 위해 체코슬로바키아의 수도 프라하로 이주했다. 그는 올드르지흐 네예들리, 레몽 브레인, 페르디난드 파치네크(Ferdinand Faczinek) 등과 스파르타 프라하의 공격진을 이끌었지만 팀은 라이벌 SK 슬라비아 프라하에 밀려 3연준에 머물렀다.

1935년, 스파르타 프라하는 미트로파컵 우승을 차지했다. 그들은 결승전 상대였던 헝가리의 페렌츠바로시 TC를 상대로 헝가리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1대2로 패했지만 홈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면서 1차전의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우승컵을 들고 체코슬로바키아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리고1935-36 시즌은 스파르타 프라하가 리그 우승과 미트로파 컵 준우승을 동시에 차지해서 컬로처이의 5년간의 스파르타 프라하 커리어 중 가장 빛난 시간이었다.

1937년, 컬로처이는 프랑스 디비지옹 1의 올랭피크 릴루아로 팀을 옮겨 그 곳에서 2시즌을 보냈다. 리그에서는 중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했지만 올랭피크 릴루아는 1938-39 시즌의 쿠프 드 프랑스에서 결승전에까지 진출했다. 컬로처이는 이 결승전에서 RC 파리를 상대로 동점골을 넣었지만 팀은 RC 파리에 1대3으로 패했다.

컬로처이는 그 이후 헝가리에 건너가 키슈페슈트 FC, 페렌츠바로시 TC, 우이페슈트 FC 등지에서 뛰었고 페렌츠바로시에서는 샤로시 죄르지, 라자르 줄러 등과 1941년에 넴제티 바이녹사그 I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2.1.2. 국가대표팀

2.1.2.1. 체코슬로바키아
컬로처이는 1933년 4월에 체코슬로바키아 대표팀에서 분더팀을 상대로 첫 선을 보였다. 그리고 체코슬로바키아는 오스트리아 원정에서 2대1로 승리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컬로처이는 이탈리아 월드컵 당시 체코슬로바키아 대표팀에 선발되었지만 안토닌 푸치에 밀려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체코슬로바키아는 호스트 이탈리아에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다.

컬로처이는 1935년에 체코슬로바키아 대표팀으로 2경기를 더 뛰었다.
2.1.2.2. 헝가리
1940년에 페렌츠바로시 TC에서 뛰면서 컬로처이는 헝가리 대표팀으로 2경기를 더 뛰었다. 헝가리 대표팀은 이 2경기에서 스위스에 3대0으로 승리, 독일에 2대2로 무승부를 기록했고, 컬로처이는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2.2. 감독 생활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컬로처이는 축구 감독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는 헝가리의 여러 클럽을 거쳐 1957년 유고슬라비아의 명문팀 FK 파르티잔의 감독으로 부임해 리그 준우승을 거둔 후, 벨기에의 스탕다르 리에주에서 감독 커리어 첫 1부 리그 우승을 이끌어냈다.

헝가리에 다시 돌아와 우이페슈티 도저 SC를 유러피언 컵 위너스컵 4강에 올린 컬로처이는 알제리의 NA 후세인 데이(NA Hussein Dey)에서 2년간 감독직을 맡다 폴란드의 구르니크 자브제에서 1회의 엑스트라클라사 우승(1967)과 2회의 푸하르 폴스키 우승(1968, 1969)을 이끌어 감독 커리어의 전성기를 보냈다.

컬로처이는 1970년, 선수 시절 잠시 머물렀던 페렌츠바로시 TC에 감독으로도 잠시 머물렀고 비데오톤 SC와 MTK 헝가리아를 거쳐 축구 불모지였던 파키스탄 대표팀 감독으로 1975년부터 6년간 재직했다.

컬로처이는 이집트의 알 아흘리 SC에서 감독 커리어의 황혼기를 보냈고 알 아흘리 구단 역사에 2차례의 리그 우승과 1회의 아프리카 챔피언스 클럽 컵 우승을 추가했다. 그가 이룬 아프리카 챔피언스 클럽 컵 우승은 알 아흘리의 팀 역사상 첫 CAF 챔피언스 리그 우승 트로피였으며 그는 이 트로피를 마지막으로 화려하게 감독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

컬로처이는 큰 키와 함께 빠른 스피드, 정확한 크로스 능력을 갖춘 선수였다.

4. 뒷이야기

5. 수상

5.1. 클럽

5.2. 국가대표

5.3. 감독


[1] 이 항목은 이름의 어원과 최종 국적인 헝가리식 표기를 기준으로 성과 이름 순으로 작성했다.[2] 현재는 우크라이나의 영토로 베레호베(Berehove)라 불리는 곳이다.[3] 출처: 위키피디아, 11v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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