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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20:47:39

커렉터 유이/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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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설정 | 엘레멘트 슈트

1. 개요2. 아이템
2.1. 버추얼 라이저2.2. 컴콘2.3. 엘레멘트 슈트
3. 용어
3.1. 이니셜라이즈3.2. 버글스

1. 개요

커렉터 유이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아이템

2.1. 버추얼 라이저

일반적으로 컴넷에 들어가기 위해 사용되는 바이저형 장비이다. 1기에서는 공공 시설과 오락 시설에 있는 정도로 가정용은 없는거나 다름없지만 2기 무렵에는 가정용까지 보급되었다. 두 가지 타입이 있으며, 눈 주위만 덮는 타입과 귀 부분에 이어폰과 같은 것이 붙어있는 타입으로 나눌 수있다. 후자는 주로 엔터테인먼트 시설 같은 곳에 갖추고 있다. 또한 공공 시설에는 얼굴 전체를 덮는 대형타입도 존재한다. 10시간 이상쓰면 자동적으로 버추얼 아웃이 되도록 되어 있는데 이는 후술할 컴콘과는 달리 머물 수 있는 시간이 1일에 10시간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2.2. 컴콘

인간 커렉터와 커렉터즈 소프트, 크롯서 사천왕들의 장비이다. 인간 커렉터는 팔찌형 타입이고 커렉터즈 소프트들, 크롯서 사천왕들은 색깔이 다른 것을 각각 다른 위치에 착용하는 타입이다.[1] 컴콘의 주요 기능으로 컴넷의 왕래가 있다. 2기에서는 커렉터로서의 변신기능이 추가되었지만 간이형 컴콘에는 이 기능이 없다. 컴콘에는 컴넷 세계에서 인간, 소프트를 불문하고 커렉터의 이미지를 선명하게 나타나지 않게 하는 기능이 있다.[2] 컴콘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버추얼인이 가능하며, 그 때의 구호는 "커렉터(자기이름). 엔터!" 그러나 정신이 컴넷 세계로 가면서 육체는 정신을 잃은 상태가 되기 때문에, 침실 등 안전을 확보할 수 상태여야 하며, 사실상 언제 어디서나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일반 이용자의 버추얼 라이저와는 달리 컴콘은 머물 수 있는 시간이 무제한인데다가 인간 커렉터가 알아서 버추얼 아웃을 해야 하는 장점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체류할 경우 몸의 상태가 좋지 않게 되는 것이 단점이다.[3][4] 1기의 컴콘은 음성인식기능이 낮아서 큰 소리로 분명하게 말할 필요가 있었지만, 2기에서 만들어진 신형 컴콘은 음성인식기능이 상승해서 작은 목소리로도 아무 문제없게 되었다. 치명적인 것은 컴넷에 있을 때 컴콘이 손상되면 변신이 풀리면서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 즉, 쉽게 말하면 현실 세계에서 식물인간이 될 뿐 아니라 이니셜라이즈는 커녕 커렉터로 변신하는 것조차도 불가능하게된다.[5] 그리고 커렉터가 된 상태에서 몸에 이상이 생기면 컴콘의 구슬부분이 붉게 깜빡거리며 현실 세계의 몸도 고통스러워 한다.[6]

2.3. 엘레멘트 슈트

항목 참조.

3. 용어

3.1. 이니셜라이즈

이상을 일으킨 소프트를 초기화해서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리는 정화 기술. 기본적인 엘레멘트 슈트를 착용한 상태에서밖에 할 수 없다. 어드밴스트와 파이널의 두 엘레멘트 슈트의 경우는 "하이퍼 이니셜라이즈"가 가능하다. 버글즈를 지워 없앨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지만, 이니셜라이즈가 통용되지 않는 적도 여러 번 등장한다. 1기의 종반부에는 크롯서 사천왕 및 크롯서에게는 "커렉터 이니셜라이즈 맥스"(커렉터즈 8명의 힘을 유이에게 모아 발사하는)를 사용하며 위력은 높지만 연사는 불가능하다. 이니셜라이즈의 발음과 발사되는 별의 색상은 커렉터들마다 다른데 유이는 "이니셜라~이즈!" / 황색 별이고, 하루나는 "이니셜라이즈~!" / 분홍색 별이고,[7] 아이는 "이니셜라이~즈!" / 녹색 별이다. 커렉터 2인이 실시하는 "더블 이니셜라이즈"와 3인이 실시하는 "트리플 이니셜라이즈"도 존재하는데 "더블"과 "트리플"은 맞춰서 부르지만, "이니셜라이즈"부분은 각각의 발음으로 한명씩 차례대로 말한다.

3.2. 버글스

보통의 바이러스보다 강력한 신종이며, 2기 초반부에는 백신도 존재하지 않았다. 제거하려면 커렉터가 직접 이니셜라이즈하는 수밖에 없다. 아이짱의 눈물이 모든 버글스의 감염원이다. 감염된 부분은 아무리 이니셜라이즈해도 중심부가 남아 있으면 다시 감염된다.

2기 25화에서 유이와 하루나, 아이가 이니셜라이즈를 계속 해도 버글스가 발생하는 속도가 더 빨라서 현실세계에도 영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이누카이 박사가 특단의 조치로 컴넷의 시간과 현실세계의 시간을 같게 해서[8] 버글스의 발생속도를 늦춰야만 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반대로 말하면, 중심부를 이니셜라이즈 해버리면, 연쇄적으로 모든 지역을 이니셜라이즈 하는게 가능해진다. 2기 26화에서 아이짱을 이니셜라이즈함으로써 버글스 전체가 사라지는 결과를 낳았다.

[1] 유이와 하루나는 푸른색 팔찌형 컴콘, 아이는 검은색 팔찌형 컴콘.[2] 가짜 커렉터의 발생을 막기 위한 기능이며 설령 가짜가 나타나도 진짜와 가짜를 가려낼수 있는 기능이기도 하다. 실제로 2기 13화에서 진짜 피스와 가짜 피스를 가려내기도 했다.[3] 2기 22화에서 아이가 i짱을 찾기 위해 컴콘으로 컴넷에 오래 머물러 있게 되었고 그 때문에 몸의 부담이 증가하여 실신해 병원에 실려가는 사태까지 발생했다.[4] 정확히는 컴콘이 아니더라도 컴넷에 오래 머무르면 몸의 상태가 좋지 않게 되는것이다. 실제로 마나미가 컴넷에 오래 머무르면 몸에 좋지 않다고 말한적이 있다.[5] 한 번 아이와 유이가 엘레멘트 슈트를 바꿔입고 버글스를 처치하던 중 아이가 차고 있던 유이의 컴콘이 실수로 버글스에 의해 손상돼서 변신이 풀린 적이 있다.[6] 2기 16화에서 유이가 버글스에 의해 돌이 되었을때 구슬부분이 붉게 깜빡거리며 현실 세계의 유이의 몸도 고통스러워 했다.[7] 초창기에는 별이 유이와 같은 색상이었다.[8] 원래 컴넷의 시간이 현실세계의 시간보다 256배 빨리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