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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01 13:22:25

캘레스트라즈


1. 개요2. 행적

1. 개요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800px-Caeldragon.jpg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CalenBOT.jpg
TCG 일러스트 인간형 모델
<colcolor=#373a3c,#212121><colbgcolor=#fccf66> 영명 Caelestrasz (Calen)
종족 용족 (붉은용군단; 인간형은 나이트 엘프)
성별 남성
진영 붉은용군단
직위 붉은용군단 위상의 후계자
지역 안퀴라즈 사원, 황혼의 고원, 황혼의 요새
인간관계 알렉스트라자(어머니), 밸라스트라즈 · 코리알스트라즈(이부형제), 이세라(이모), 드랄라드(이모부), 꿈의 메리스라(사촌누이)
성우 샘 리겔(영어 WoW), 강수진(한국 WoW)[1]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알렉스트라자의 아들이자 강력한 위상의 후계자 중의 한 명이다. 인간형으로 변신했을 때의 이름은 '캘렌(Calen)'이다.

2. 행적

2.1. 과거

첫 번째 흐르는 모래의 전쟁 당시 알렉스트라자를 대신해 붉은용군단을 이끌고 참전했다. 이 때 안퀴라즈를 봉인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여 안퀴라즈 사원에 갇히게 되었다.

2.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

천 년 후, 모험가들에 의해 크툰이 쓰러지자 해방되어 안퀴라즈 사원에서는 징표를 아이템으로 교환해 주는 NPC로 등장하였다. 달의 축제 전통 의상을 입은 남성 나이트 엘프폴리모프했는데, 붉은용군단들은 폴리모프 시의 인간하이 엘프 모습이 압도적인 걸 보면 꽤나 특이 케이스다. 본래 모습은 평범한 붉은 용이다.

2.3. 대격변

황혼의 고원 퀘스트 라인에 등장해 알렉스트라자와 함께 데스윙에 맞선다. 이 때 데스윙과 싸우다가 부상당한 알렉스트라자를 도주시키기 위해 데스윙에게 도전하는 포스를 보여준다. 다행히 데스윙도 크게 다쳤었기 때문에 캘렌을 죽이지는 못했다.

자신의 후계자인 만큼, 알렉스트라자에게는 굉장히 소중한 아들인 듯 하다. 알렉스트라자는 캘레스트라즈에게 "내가 쓰러지면 이 세상의 운명은 네가 책임져야 하느니라"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고, 캘레스트라즈가 데스윙에게 직접 맞부딪히려 하자 매우 괴로워하며 절규하기도 했다.

2.4. 황혼의 요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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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들이 시네스트라와 싸우다가, 시네스트라의 암흑 마법에 의해 말살당할 위기(2단계 시작)에 처하자, 극적으로 등장하여 모험가들을 보호한다. 그 후 시네스트라와 기 대결을 펼치며 모험가들은 캘레스트라즈를 도와 시네스트라를 계속 몰아붙인다. 시네스트라가 소설 《Night of the Dragon》의 사건 이후 많은 힘을 잃어버렸기에 처음에는 캘레스트라즈가 우세한 듯 보였으나, 결국 시네스트라를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그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

알렉스트라자는 캘렌의 죽음과, 잇달아 터진 코리알스트라즈의 사망으로 크게 상심하지만, 스랄의 도움으로 기력을 회복한다.
[1] 좋은 성우 데려다 놓고 일회성 NPC라는 평이 있었으나 원래 와우는 다 일회성 NPC다(...). 시기를 보면 자유의 날개 때 아르타니스를 녹음한 김에 추가로 더빙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