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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6 06:59:58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미러 오브 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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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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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나는 드라큘라 군(GB판), 칠흑의 전주곡, 묵시록(확장판), 서클 오브 더 문, 저지먼트, 체감형, Harmony of Despair, Grimoire of Souls
LOS 시리즈 LOS, 미러 오브 페이트, LO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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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악마성 묵시록(확장판), Castlevania, 어둠의 저주, X 크로니클, 저지먼트, 체감형, LOS, 미러 오브 페이트, LO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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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순
2010년
Harmony of Despair
로드 오브 섀도우
2013년
미러 오브 페이트
2014년
로드 오브 섀도우 2
Castlevania: Lords of Shadow - Mirror of Fate[1]
キャッスルヴァニア ロード オブ シャドウ 宿命の魔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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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osmof.jpg
개발 파일:머큐리스팀 로고.svg
유통 파일:코나미 로고.svg
플랫폼 3DS, PS3, XBOX360, PC
장르 액션 / 어드벤처 / 핵 앤 슬래시
출시일 3DS
* 2013.3.5 (북미)
* 2013.3.8 (유럽)
* 2013.3.20 (일본)
XBOX360
* 2013.10.25
PS3
* 2013.10.29 (북미)
* 2013.10.30 (유럽)
* 2013.12.4 (일본)
Windows
* 2014.3.27[2]
공식 홈페이지 #[3]

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4. 평가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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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런치 트레일러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의 후속작이자 외전.[4]

2. 상세

전작으로부터 25년후의 시점을 다룬 이야기로, 트레버 벨몬트, 사이먼 벨몬트, 알루카드의 시점으로 번갈아 플레이한다. 마지막엔 2편으로 이어진다.

전작이 악마성답지 않다는 비판을 받아서인지, 이번작은 드라큘라가 거주하는 성을 기반으로 한 매트로바니아 스타일의 탐험형 플레이로 바뀌었다. 분위기 또한 LOS 이전으로 회귀. 기본적으로 조작은 2.5D지만 3D로 연출처리가 되어있으며, 덕분에 3DS에서는 3D기능으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해준다.

전작의 액션성과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한 덕분에 타격감은 훌륭한 편. 조작도 쉬운편이며, 기술들은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하나하나씩 해금이 된다. 사용무기의 경우 트레버는 컴뱃크로스, 사이먼은 비스트헌터 채찍을 이용하며, 소환수를 불러낼 수 있다.

3. 등장인물

4.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3ds/castlevania-lords-of-shadow-mirror-of-fate/critic-reviews|
72
]]


[[https://www.metacritic.com/game/3ds/castlevania-lords-of-shadow-mirror-of-fate/user-reviews|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castlevania-lords-of-shadow-mirror-of-fate/critic-reviews|
70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castlevania-lords-of-shadow-mirror-of-fate/user-reviews|
7.4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castlevania-lords-of-shadow-mirror-of-fate/critic-reviews|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castlevania-lords-of-shadow-mirror-of-fate/user-reviews|
7.7
]]

첫 리뷰 점수는 93점으로 초반에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나, 엠바고가 해제되면서 혹평 등으로 인해 평균점수가 73점 정도로 떨어졌다.

전작에서 계승된 액션성과 레벨별로 추가되는 스킬들이 꽤 다양하다. 또한 특수능력이나 서브웨폰을 활용할 만한 장소가 적재적소에 마련되어있어 쾌적하게 게임을 풀어나가기 좋다. 캐릭터 및 배경 디자인은 원래 휴대용이라는 걸 감안하면 매우 훌륭한 편. 무엇보다도 아케이드성을 강조한 플레이 덕분에, 메트로바니아 방식의 맵 구성임에도 노가다나 템파밍등의 수고를 들일 필요없이 쾌적하게 진행하기 좋은 편.

혹평을 받은 이유는 전작에도 있었던 프레임 문제와 평이한 게임성이다. 프레임의 경우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크게 주진 않지만 매우 부족해보이는 프레임을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파고들 요소가 전혀 없다는 것. 이 게임의 특징인 아케이드성이 독이 되는 셈인데, 수집요소가 가치가 있냐면 문서 100% 달성 시 나오는 1분남짓의 영상이 끝인게 전부. 메트로바니아 스타일을 표방했으면서 챕터 방식의 플레이 때문에 각 챕터를 클리어하면 다시는 수집요소를 얻을 수 없는 것도 문제이다. 결국 2회차 플레이의 메리트가 없는 셈.

스토리의 경우 평범한 편. 팬들이 예상한 대로란 이유로 까이는 경우가 있지만, 전작 이후의 스토리가 더 잘 표현돼서 좋다는 사람들도 있다.

5. 기타

작중 알루카드 파트에서 부엌을 돌아다니다 보면 자신의 형제 마리오를 언급하고 '버섯이 먹기 좋아보인다'며 '먹으면 어떻게 될까?'라는 얘기를 쓰고죽은 기사가 나온다. 아마 닌텐도 기종으로 나왔기에 제작진들이 넣은 듯.

1편의 개발이 끝나기 직전에 개발을 시작했는데#, 이는 프로젝트가 없는 동안 팀이 와해될까봐 그런 거라고 한다. 프로듀서인 데이브 콕스가 휴대용으로 개발하면 제작시간이 짧고 비용도 싸니 그런 걱정이 없을거라고 설득해서 3DS로 나오게 된 것. 개발자들 부려먹는 거라고 보기도 힘든 게, 실제로 작품하나 끝나고 프로젝트가 없어서 팀에 문제가 생긴 다크사이더스의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1] PS3, XBOX360, PC판은 HD란 이름이 붙어져 발매됨[2] 스팀으로 발매. 단, 한국에는 지역제한이 걸려 있다.[3] 사이트의 개편으로 현재는 사라졌다.[4] 물론 악마성 시리즈에서도 외전에 속한다.[5] 프롤로그에서만 플레이 가능[스포일러1] 사실은 미러 오브 페이트 그 자체로 로스트 소울과 오랫동안 접촉한 자는 자신의 의지와 관련 없이 미리 정해진 길을 걷게 된다. 트레버 파트에선 그에게 닥칠 운명을 알고 있었기에 그 나름대로 운명을 바꿔보고자 트레버를 설득하지만 오히려 채찍에 얻어맞아 입 부분이 부서지고 만다. 사이먼 파트와 알루카드 파트에서 말을 하지 않는 것도 이 때문.[스포일러2] 이후 트레버와 대면하고 익숙한 냄새가 난다며 트레버와 맞붙지만, 트레버가 미리 깔아둔 칼날 부메랑에 양 팔이 달아나고, 채찍에 복부를 관통당하면서까지 트레버를 공격하려다 결국 상하로 두동강나고 만다. 이후 싸움을 지켜보던 토이 메이커에게 회수되어 잘려진 허리는 빔 쏘는 꼬리, 옆구리에 인형 팔다리를 부착해 사이보그로 부활했고, 알루카드 파트 초반부에 나타나 알루카드를 빈사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8] 하지만 두 번째 조우에서 결국 패배해 구덩이에 빠지는데 알루카드의 다리를 잡아 동귀어진을 노리지만, 알루카드에게 목덜미를 물려 피를 빨리고 날개 능력을 헌납한채 혼자 빠지는 최후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