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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 램지/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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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칼빈 램지의 클럽 경력을 서술한 문서이다.

2. 애버딘 FC

애버딘에서 태어나 애버딘 FC 유스팀에서 유소년 생활을 한 로컬보이다.

2.1. 2020-21 시즌

2020년 3월, 던디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 막판에 교체투입되며 1군 데뷔전을 치렀다.

2020-21 시즌에 2군과 1군을 오가며 1군 공식경기에서 총 6경기를 치렀다.

2.2. 2021-22 시즌

파일:Calvin_Ramsay_Aberdeen_Scottish_Premiership_21_22_Twitter.jpg

2021년 7월, BK 헤켄과의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예선에서 출장하며 유럽대항전 데뷔전도 치렀다. 2021-22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발돋움했고 스코틀랜드 내에서 가장 기대 받는 라이트백으로 떠올랐다.

2021-22 시즌 리그 24경기, 국내 컵 대회 3경기, 유럽 대항전 6경기를 출전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풀타임 시즌을 보냈다.

4월 27일, 스코틀랜드 축구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영플레이어에 선정되었다.

2.2.1. 이적 사가

2021년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리버풀, 볼로냐와 여러 빅리그 팀들로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들이 나왔고 유력해보였지만 잔류했다.

5월 9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와 안토니 조셉에 따르면 리버풀로 이적하는 것이 아직 합의되지 않았지만 유력하다는 트위터 글이 게재되었다. 많은 언론에서는 3~6백만 파운드까지 예상하고 있고 다른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과 이외에도 분데스리가, 세리에 A 구단들도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제임스 피어스에 따르면 리버풀은 4m로 칼빈 램지의 영입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한다. 리버풀이 영입한다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백업으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가 "Here We Go"를 트윗하면서 칼빈 램지의 리버풀 행이 던 딜이라고 보도했다. 이미 개인 합의는 저번주에 끝마쳤다고 한다.

3. 리버풀 FC

칼빈 램지의 입단 영상

2022년 6월 19일, 리버풀이 칼빈 램지 영입 오피셜을 띄웠다. 이적료는 기본금 £4M + 옵션 £2.5M[1]으로 추정된다고 하며, 계약기간은 5년이다. 등번호는 애버딘에서 쓰던 22번을 그대로 받았다.

3.1. 2022-23 시즌

파일:칼빈 램지 22-23.jpg

부상으로 인해서 프리시즌에는 불참했다.

이후 리그 5R 뉴캐슬 유나이티드 전을 앞두고 훈련장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발견되어 복귀하나 싶었지만 이번엔 등에 문제가 생겨 또다시 결장이 예상된다고 클롭이 밝혔다. 금방 돌아올 거라고는 하지만 이쯤되면 메디컬 테스트는 어떻게 통과했는지 의문이다.

에버튼전을 앞두고 훈련장에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11R 맨체스터 시티 전을 앞두고 또다시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알렉산더아놀드의 백업으로 영입했는데 현재까지 단 한번도 제대로 된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알렉산더아놀드가 부재 시 노장 밀너나 본래 센터백인 조 고메즈가 희생해야 되니 뎁스를 열악하게 만드는 결과를 끼치고 있다.

이후 리버풀 유스 경기에서 추가시간 골을 기록하였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나폴리 전 87분에 알렉산더아놀드를 대신해 교체투입 되었다. 리버풀 데뷔전이자 이번 시즌 첫 공식 경기 출장이었다. 팀은 2-0으로 승리했다.

카라바오 컵 32강 더비 카운티 전에서 리버풀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해당 경기에서 괜찮은 킥력과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며 합격점을 받았다.

2월 중순 또다시 장기부상을 당하면서 도대체 뭐하는 선수인지 슬슬 의문이 들기 시작하고 있다. 1군 무대에서는 머리털도 못 비치면서 존재감이 흐릿해져 갈때마다 부상소식으로 존재감을 환기시켜주는 중이다.

2월 17일, 무릎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으나 시즌 아웃으로 올해 더 이상 못 본다고 공식 인정 되었다.

3.2. 2023-24 시즌

3.2.1.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임대)

2023년 6월 13일, 프레스턴 노스 엔드로 한 시즌 임대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부상회복이 더뎌 리버풀의 트레이닝 센터로 복귀해 재활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7R 카디프 시티 전에 명단에 들었지만 출전하지 못했고, 18R 미들즈브러 전에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하며 약 1년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19R QPR 전에 선발 출장해 87분을 소화했다.

그 후 질병으로 인해 2주 정도 결장 후에 복귀했으나 출전은 커녕 5경기 연속 명단 제외를 당하며 팀에서의 미래가 어두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2024년 1월 15일, 리버풀로 복귀했다. 복귀 후 재임대를 보낼 예정이라는 소식 외에는 별다른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으며, 아놀드가 부상을 당해 나오게 된 코너 브래들리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는 동안 벤치 명단에도 들지 못한 채 점점 팀에서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3.2.2. 볼턴 원더러스 FC (임대)

한국 시간 2024년 1월 30일, 볼턴으로 임대되었다.

그러나 임대 직후인 2월에 3경기 나와 고작 68분 만을 소화한 이후 29R 캠브리지 유나이티드 전부터 시즌 종료까지 모든 경기에서 명단 제외를 당하는 수모를 겪으며 또다시 실패한 임대 생활을 겪게 됐다.

그와 같은 나이인 코너 브래들리가 이전 시즌 볼튼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볼튼 올해의 선수를 받은걸 생각하면 매우 아쉬운 모습이라 말할 수밖에 없으며, 램지가 실패한 임대 생활을 보내는 동안 브래들리는 리버풀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1군 레귤러 맴버로 자리 잡았다.

3.3. 위건 애슬레틱 FC (임대)

현지 시간 2024년 6월 5일, 위건 애슬레틱 FC로 임대되었다.

[1] 이것은 애버딘 최고 이적료 방출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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