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3-03 01:49:31

칼리(3×3 EYES)

파일:칼리2.png

귀안왕의 명으로 네그로니의 공방에서 만들어진 파르바티 4세의 카피.

카피라서 능력치는 여러모로 떨어지나 성격은 똑같이 제멋대로다. 다만 경험과 연륜이 떨어져서 이쪽이 더 뒷일을 생각않고 충동적으로 저지르는 편이다. 수분 하나 없는 폭염 속에서 생수를 한모금 마시고 미지근하다는 이유로 아직 한참이나 남은 물통을 전부 버린다던가... 이름은 1에서 유래.

카피시 심어놓은 암시 탓인지 귀안왕을 만나야 된다는 생각이 간절했고 결국 두번째 인화의 술법으로 결국 인간이 돼버리지만 최후의 전투에서 붕괴되어가는 귀안왕의 몸을 받아들여서 다시 삼지안이 되고 3대 귀안왕으로 요괴들의 왕으로 군림하게 되며 베나레스를 우로 삼게 된다.

이 후로는 파이와 같은 이중인격의 삼지안이 돼서 귀안왕의 인격이 잠들었을때는 깨어나는 상태가 되었다.그리고 베나레스는 졸지에 별별 고생을 하게 되고...

처음에는 파이와 같은 머리모양이였지만 나중에 구분을 위해 머리를 양쪽으로 굵게 땋아서 묶어놨다. 그리고 파이가 쓰던 인면조와 페이오와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생긴 요괴를 쓰게 되었다.

귀안왕과 베나레스 때문에 야쿠모 진영과는 적대적 입장이지만 그동안의 부침으로 인해 야쿠모가 자신에게 살의가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푸념을 하거나 요리를 배우기 위해 따로 만나는 등 일탈행위를 한다. 당연히 베나레스는 질색하지만 직접 만든 도시락을 선물로 주자 굳은 표정으로 다 먹어버린다.

이후 파이처럼 자신의 내부의 여러 인격들과 지속적으로 싸워온 듯하다.

인간들에 대해서는 어차피 언젠가 스스로 멸망할 테니 일단 지켜보자는 태도를 보이지만 상당히 하찮게 여기는 듯하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52
, 2.2.2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52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