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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7 01:36:42

칼리 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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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셰이 샘 퍼켓 프레디 벤슨 스펜서 셰이
기비 깁슨 하퍼 베텐코트 밀레센트 미첼 조연 및 단역
파일:zkffltnpdl2.png 시즌 1
파일:zkffltlws4.png 시즌 4
파일:zkfflflqkdlqjf.png 리바이벌
이름 Carly Shay (칼리 셰이)
풀네임 Carly Shay (칼리 셰이)
출생 1994년 6월 24일
좋아하는 것 잘생긴 남자
싫어하는 것 거짓말, 자신이 모르는 친구들의 비밀
배우 미란다 코스그로브
성우 박지윤(한국), 미즈키 나나(일본)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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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I'm Carly Shay, and this is our very first webcast of our little show we'd like to call, iCarly.
(전 칼리 셰이고요, 이건 우리가 아이칼리라고 부르고자 하는 소소한 쇼의 아주 첫 방송이예요.)"

인터넷 방송 《아이칼리》에 출연하고 있는 대담한 14살 소녀. 드레이크 앤 조쉬에서 메건이 자기 웹사이트를 만들어서 오빠들 괴롭히는 걸 인터넷 방송으로 생중계 했던 적이 있는데 거기서 아이칼리 구상을 시작했을지도. 현재 오빠 스펜서와 함께 시애틀에 살고 있다. 미 공군 소속인 아버지탓에 스펜서와 둘이 시애틀에서 살고 있다. 공군 소속이라는데 작중에선 맨날 잠수함에 탄다고 한다.(...)해군 출신인데 전투기도 조종하는 제임스 본드 같은 특수요원인듯

할아버지가 스펜서를 대신해 법정 대리인이 되기 위해 찾아온 에피소드(iWant to Live with Spencer)에 따르면 할아버지는 Yakima(야키마)[1]에 살고 있다.

원래는 평범한 십대 소녀로 인기나 명성에 크게 관심은 없었으나, 모종의 사건[2]을 계기로 샘, 프레디와 함께 웹쇼 《아이칼리》를 시작하게 된다.

칼리, 샘, 프레디 삼총사 가운데 중재자 역할을 맡고 있다. 차분하고 명랑한 편이다. 샘이 과하게 프레디를 굴릴 때 프레디를 달래거나 걱정하는 등 자상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며, 샘이 과하게 사고를 치지 못하도록 말리거나 일련의 사건들이 터지면 가장 침착하게 해결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이따금씩... 꽤나 자주 정신줄을 놓고는 허당기를 보여준다. 스펜서를 닮아 엉뚱한 면도 많고 유머러스하다. 동정심과 정이 많고 친구들에겐 속이 넓고 욕심이 없는데다가 매우 관대한 편이다. 오빠와 친구들 괴롭히던 옛날 버릇 고치고 개과천선한 듯

싫어하는 것은 거짓말과 자신이 모르는 친구들의 비밀, 즉 자신에게 거짓말하거나 무엇을 숨기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좋아하는 것은 잘생긴 남자. 금사빠 성향에 남자를 밝히며 남자친구가 꽤나 자주 바뀐다.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다수.[3]

프레디가 자신을 짝사랑한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겉으로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듯 하다. iFight Shelby Marx 에피소드에선 프레디가 "How can I make Shelby to be my future wife? (어떻게하면 쉘비랑 결혼할 수 있을까?)" 라고 중얼거리자 "Wait, I thought you want me to be your future wife? (잠깐, 나랑 결혼하고 싶어하던 거 아니었어?)"라며 질투 아닌 질투를 보여준다. 물론 프레디가 "Could I? (가능해?)"라고 되묻자 "No, you could not (아니, 안 돼)" 라며 2초만에 죽창을 꽂아버렸다.

빅토리어스와의 콜라보 에피소드에선 프레디가 토리 사진 보면서 "와 겁나 이쁘네."라며 침을 줄줄 흘리자 프레디의 등에 오렌지를 던졌다.[4]

마지막 에피소드에선 아빠를 따라 이탈리아로 떠났다.

리바이벌에서 새 아이칼리 방송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아 이탈리아에서 있다가 다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1] 실제 워싱턴 주 시애틀 주변에 있는 지역명이다.[2] 브릭스 선생님으로부터 벌 대신 학교 축제 때 내보낼 무대 후보 심사를 브릭스 선생님 대신 보게 된다. 프레디는 따분한 후보들보다 칼리와 샘의 대화가 더 재밌다고 보여 자신이 준비한 캠코더로 칼리와 샘의 대화를 찍게 되고 이게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자기네들만의 웹쇼를 만들자는 계기가 됐다.[3] iToe Fatcake 에피소드에서는 칼리가 "남자랑 키스 안 한지 몇개월이나 돼서 간지러워"라고 말하기도 한다.[4] 오렌지를 등에 맞춘 후 "붐바"라고 외친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