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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fff> 칼라 Carl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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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3a9cd> 성별 | 여성 |
| 출생지 | 미국 |
| 직업 | 스턴트 배우[1] |
| 좋아하는 것 | |
| 싫어하는 것 | |
| 성우 | 캐롤리나 라바사 |
| 소개 영상 | [vimeo(791673509,width=100%,height=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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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언제까지 꾸물댈 거야? 액셀 존나게 밟아보자고!
난 도망가려고 했어. 내가 잘하는 일이거든. 하지만 이번 일은 반드시 맞서서 해결해야 해.
근육질 몸매의 여성 캐릭터. 직업은 오토바이 스턴트맨. 다수의 좀비와 대적하기 좋은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체력과 강인함 등이 이를 받쳐준다. 다만, 치명타 피해가 현저히 낮은 전방 탱커 느낌의 캐릭터이다. 프롤로그에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한다.2. 속성[2]
강인함 4기력 3
체력 회복 3
치명타 피해 1
민첩성 2
피크 체력 3
복원력 5
3. 스킬
| <colcolor=#ffffff> 아이콘 | <colcolor=#ffffff> 이름 | <colcolor=#ffffff> 설명 |
| | 격렬한 춤사위 | 칼라가 여러 좀비와 가까이 있을 때 소량의 피해 부스트를 얻습니다. |
| | 최대 지원 | 칼라의 체력이 위태로울 때 보통량의 강인함 부스트를 얻습니다. |
4. 평가
높은 복원력으로 속성 데미지를 무시하며 싸우는 난전에 특화된 캐릭터.'최대 지원'은 소수의 좀비와의 대전이나 초반부에선 크게 체감이 와닿지 않지만 다수의 좀비들 상대로 공격력을 소량 강화시키는 스킬이다. 특수 좀비들은 대다수가 일반 좀비들과 협공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상황이 많기에 비교적 발동 조건을 맞추기가 그리 어렵지는 않다는 점에서 무난한 스킬.
'격렬한 춤사위' 는 칼라의 체력이 크게 떨어졌을경우 보통량의 강인도를 부여해서 조금이라도 더 살게 해주나 어차피 맞기 시작하고 범위 스킬 혹은 회피 난타를 하지 않는 한 죽는건 매한가지라서 마찬가지로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
두 스킬 전부 정확한 수치가 표기되어있지않아 플레이어 입장에서 능력이 발현되는 조건을 인지하기에 부족함이 있는것과 공격력을 올리는 스킬이 적들이 다수가 있어야 한다는 제한적인 조건이 있다는 것. 애초에 칼라가 치명타 등 공격에 특화된 캐릭터는 아니기에 좀비들의 사지를 빵빵 터트리고 싶은 유저들이 많은 데드 아일랜드의 세계관에서 데미지가 만족스럽지 못한 캐릭터인데 이 상승량을 조금이나마 높여주는 특성의 발동 조건이 발목을 잡는다.
또한 '격렬한 춤사위' 역시 후반부 레벨 스케일링으로 인해 좀비들이 만렙이 되면 공격이 엄청나게 아파지는데 이 능력을 발동시키기 위해서 안그래도 아픈 좀비들을 모여서 어그로를 끌어야한다는 위험성이 있다. 다굴에 장사없다고 약간의 생존만 보장해주는 정도이니 너무 크게 의존하지는 않는 것이 좋다.
전체적으로 라이언과 비슷한 스킬셋이며 둘이서 공유하는 전용스킬도 존재한다. 특히 회피 보단 방어, 날아차기 보단 드롭킥을 강화시키는 오토페이즈 스킬도 있어 나름 생존에 유리한 편이다.
종합적으로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크게 문제가 없는 스킬' 들이 부여되어있어 안그래도 성장성에 한계가 있는 데드 아일랜드 2의 캐릭터들중에서 명확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래도 난전에 특화된 스킬과 속성 저항력인 복원력 수치가 높아 좀비들에게 뛰어 들어 싸움을 걸어 깽판치는 이니시에이터 같은 캐릭터이다.
고유 스킬 덕분에 무기는 뭘 사용해도 크게 상관 없으나 난전에서 다수의 적을 한번에 상대할 때 빛을 발하는 캐릭터 특성상 사지 파괴나 불도저 특성이 달린 무기가 가장 쓰기 편하다. 헤드 헌터 특성이 달린 무기로 머리만 노려 신나게 치명타 데미지를 주는 것도 좋은 선택. 광란 특성 무기는 하나의 적에게 빠르게 딜을 넣는 타입이라 칼라가 쓰기 힘들다.
덤으로 소각 모드 전용 개조 퍽인 '찢고 굽기' 퍽이 붙은 근접무기나 전설 무기인 크라카토아를 쓰기 매우 적합하다. 단, 체력 회복 퍽이 필수이다.
5. 기타
- 호전적인 성향을 반영하듯 학살자 선택창에선 추락하는 와중에도 혼자 좀비를 때려잡고 있다. 저 쌈마이한 표정을 보고 한국에선 싱하형이 생각나는 유저들도 있는 모양.
좀비고 나발이고 존내 맞는거다 - 가족 중엔 이미 사망한 아버지가 있다. 커티스 싱클레어와 처음 만날때 자기 아버지가 그의 엄청난 팬이었으며 영화도 엄청 봤다고 말한다. 사인 해준다면 천국에서도 기뻐하실 거라며 흥분하는건 덤.
- 학살자 카드의 아르카나는 연인. 카드의 일러스트 상에서 썰고 있는건 할퍼린 호텔에서 만날수 있는 신랑 신부 좀비다.
- 스페인어 사용자다. 입이 상당히 거친편이라 급박한 상황에선 'La puta', 'Mierda', 'Pendejo' 같은 욕설도 틈만 나면 내뱉는다. 다만 심성은 착한 편이며 스토리 상 감염된 칼라를 죽이거나 내쫓길 바랬고 이후에도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인 안드레아에게도 Madrecita(=아주머니) 이라 부르며 존중해준다.
- DLC 하우스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채식주의자. 용호의 구역인 식당에 도착하자 비건식도 파는지 궁금해하며, 내부의 말그대로 뼈와 살이 분리되어 내장 범벅인 참상을 목격하자 이래서 내가 채식주의자가 된거라며 매우 역겨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