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슈트액터에 대한 내용은 칸자키 하지메(슈트 액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만화 벨제바브의 등장인물. TVA의 성우는 스기타 토모카즈[1]/이현.[2]
힘 ⭐⭐⭐
지능 ⭐⭐
싸움기술 ⭐⭐⭐⭐
스피드 ⭐⭐⭐⭐⭐
갭모에 ⭐⭐⭐
체력 ⭐⭐⭐
근성 ⭐⭐⭐⭐⭐
동방신희의 한 명으로 외모에 걸맞게 야쿠자 도련님이다. 원작을 보면 야쿠자 집안으로 확실히 나오지만 애니메이션은 생략되어서 그냥 무술가 집안같이 나온다. 박력있는 생김새에 어울리지 않게 요구르치라는 아이들이 먹는 음료수를 무척 좋아한다. 오가 타츠미가 벨을 맡기려고 찾아간 사람들 중 한 명으로 첫만남에서 자기부하를 무자비하게 두들겨 패다가 그에 분노한 오가에게 한 방에 날아가는 등 무척이나 3류 악당틱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의외로 그대로 사라지지 않고 준레귤러 급으로 활약 중.
부하인 시로야마를 막 대하는 것 같지만 그럼에도 시로야마 자신의 충성심은 무척 높고 칸자키 본인도 시로야마가 세인트 이시야마 학생들에게 당하자 눈이 뒤집혀서 야구방망이들고 수업중에 창문 깨부수고 쳐들어 가고 너 퇴학당한다고 할 때 퇴학? 그까짓 하려면 해라! 이런 걸 보면 이 녀석도 츤데레. 거기에 성우보정 탓인지 인기순위에서 7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흉포한 생김새와 달리 말빨만 세우는 캐릭터로 바뀌고 있다. 항상 실력발휘 하려고 할 때마다 방심해서 두들겨 맞고 기절한다거나 상대편이 악마인줄 모르고
레드 테일의 하나자와 유카와는 이즈마 VS 토죠 전에서 알게 된 후 이래 저래 엮인다. 칸자키가 관리하는 오락실에서 만나거나 칸자키의 허풍을 유카 혼자 믿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변호해 주는 등. 칸자키도 유카를 빡순이[3]라는 별명으로 친근하게 부르며 대하는 걸 보면 싫지만은 않은 듯 하다. 이후 유카가 위기상황에 놓였을 때 부른 사람이 존경하는 보스인 아오이가 아니라 그를 부른 것으로 봐선 유카에게는 위기상황에 가장 의지할 사람으로 생각되어지고 있는 듯.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조카인 칸자키 후타바가 산타에게 장난감을 달라고 부탁해달라고 하자 장난감 사러가기 귀찮아서 "산타는 죽었다"라며 어린아이의 꿈을 짓밟아 놓는다(...) 이에 후타바는 완전히 풀이 죽어버리고 이를 우연히 발견한 하나자와 유카는 후타바의 꿈을 지켜주기 위해 우승하면 산타클로스가 나타난다는 세인트 이시야마 축제에 참가한다.그리고 칸자키 하지메와 페어를 이루게 되는데..
2인 3각을 시작하자마자 유카가 쓰러지고[4] 하지메는 그녀를 안고 전력질주, 16강 안에 들게 된다.[5] 이를 보고 다른 커플들은 잘 어울린다며 수근대고. 그 다음 경기인 소다수 마시기에선 간접키스를 하기 싫어 서로 다투다가 결국 유카에게 첫번째를 양보하고 자신은 입 안대고 두번째로 마시려고 했지만 왠지 더 부끄러워진 유카가 냅다 패서 기절했다. 후루이치 네네 페어와 요리대결을 벌여 이기지만[6] 그 뒤 이즈마,쿠니에다 페어에 의해 순식간에 리타이어. 어쩌면 벨제바브에서 최초의 커플은 이 쪽이 될지도 모르겠다. 유카가 후타바를 위로하러 칸자키네 집에 찾아오자 조직원들이 칸자키에게 여자친구냐고 물어볼 정도.
이시야마 고교로 복귀한 이후엔 이시야마의 건방진 6인중 한명인 나스에게 당하고 만다. 다시 복수하려고 나스에게 접근하지만 나스도 아닌 부하에게 당하게 된다.[7] 이후 오가를 디스하는 나스에게 분노해 오가를 진심으로 학교의 톱으로 인정하면서 일행 중 첫번째로 왕의 문장을 부여받고 이전까지의 불운한 신세와 달리 나스의 부하들을 순식간에 떡실신 시키는 간지폭풍을 내보였다. 그 뒤 현재 상황에 대해 의논하러 오가의 집에 모였을 때 왕의 문장에 대한 설명을 오해해 망상을 펼치던 쿠니에다에게 자신의 1번 문장을 보여주면서 쿠니에다의 꿈을 산산조각냈다(...)
오가가 타카미야와 싸우고 있는 도중 라미아의 요청을 받고 타카미야 일당의 본거지에 쿠니에다와 함께 난입했다. 타카미야의 부하를 상대로 잘 싸우고 있었지만 히메카와의 수작으로 왕의 표식에 전해지는 힘이 차단되고 그나마 코마이누의 힘을 써 더 싸울수 있는 쿠니에다가 시간을 버는 동안 힘을 차단하는 기계를 파괴하러 히메카와에게 간다. 가던 도중 쿠니에다를 먼저 돕고 찾아온 벨과 만나게 되고 직접 링크를 연결해 힘을 얻어 위기에 처한 일행들을 도운 뒤[8]히메카와를 찾아내 본격적으로 싸우게 된다.[9]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지만, 얼굴에 있는 피어싱을 잡아당기면 빡쳐서 평소보다 3배 강해진다나 뭐라나.
애니에서는 오가가 아기를 데리고 다니는게 강해진 원인이라고 엉뚱하게 해석하여 야쿠자 보스인 아버지에게 찾아가 "아버지! 지금 당장 동생 만들어줘!" 라고 하다가 신나게 처맞고 밖으로 내동댕이쳤다. 그러다가, 아오이의 동생인 코타를 데리고 훈련하게 되는 에피소드도 있다.
[1] 은혼의 사카타 긴토키로 유명한 성우다. 참고로 한국판 사카타 긴토키 성우인 구자형은 오가 타츠미를 맡았다.[2] 회가 진행되면서 흉터가 조정되는 등 사진에 비해 비교적 덜 늙어보이도록 상향받는다. 물론 상향받아봤자...[3] 원본에서는 빠코[4] 사실 이건 하지메 본인의 탓이 컷는데, 2인 3각 경주에서 두 사람의 다리 한쪽을 묶어 두어야 하는 것을 유카의 다리 두짝을 묶어버렸다.[5] 이건 오가의 덕. 오가가 앞서가던 팀들을 거의 다 쓸어버려서 16강 안에 들어갈 수 있었다.[6] 이때 요리에 자꾸 요구르치를 집어넣는 기행을 보여주었다.[7] 왕의 표식이 있어 악마의 힘을 받았기 때문에 평범한 인간과는 비교도 안되는 신체능력을 지녔기 때문.[8] 이때 하나자와 유카가 그를 애타게 부를 때 히어로처럼 나타났다.[9] 이때 히메카와가 칸자키에게 오가와 똑같은 표정을 지었다.는 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