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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14:34:08

칸자키 마사오미

1. 개요2. 작품 리스트(연재순)

1. 개요

神崎将臣
일본의 만화가
1985 년 , 소년 빅 코믹 2 호 게재 "HUNTER"로 데뷔.
"하가네 -HAGANE-"는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 등 아시아권에도 지지를 모았다. 캡콤대전 격투 게임의 코미컬라이즈인 '스트리트 파이터 II -RYU'는'X맨'이나 '스파이더맨' 등 인기 만화만 10 만부 정도 팔리는 미국 시장에서 100 만부를 판매했다.

칸자키 작품의 특징은 참신한 설정과 함께 독특한 영웅상, 전투 장면 등의 "뜨거움"에 있다. 참신한 설정의 예로서 지금은 시대극 작품에서 고증을 무시한 복장, 장비는 드물지 않지만(예를 들면 전국 바사라),이런 방식은 칸자키의 대표작인 "KAZE"가 원조라고 볼수있다.

자기 캐릭터를 험하게 굴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스트리트 파이터처럼 원작이 따로 있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덜하지만[1] 본인이 만든 오리지널 작품의 주인공들은 인체개조, 강간, 세뇌, 가족사망 중 하나 이상은 반드시 당한다.

스프리건, 암스의 미나가와 료지와는 고교동창으로 미나가와 료지는 원래 미술쪽에 관심을 두었었지만 칸자기의 꼬임으로 만화가가 되었다고 한다. 마이너 잡지에서만 연재해서 그런지 잡지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중기갑병 제논 으로 시작되는 세계관의 작품을 드문드문 내고 있다.
보통 붉은 바다라는 조직을 주적으로 삼고 있으며, 세계관에서 가장 나중의 작품이 국내에도 정발된 "하가네"이다.

단점이라는 이어지는 세계관은 그렇다 쳐도 일부 작품은 소드마스터 야마토다.

2. 작품 리스트(연재순)

주인공은 붉은 바다에게 사이보그로 개조당하고 가족을 잃어 복수한다.(디자인은 바이오 헌터 실버와 비슷한 편) "하가네"에서 나왔던 코우노가 등장하는 데 하가네 때보다는 감정이 풍부한편이다. 결말에서는 폭발과 함께 주인공과 동료들은 생사불명. 후속편인 XENON-199X · R -에서는 살아남았다.
MSX 게임의 코미컬라이즈. 쇼우 갓칸「주간 소년 선데이 증간호」에 1987년 4월호에서 1987년9월호까지 연재.
범죄자들에게 부모님과 여동생을 살해당한 소년이 전투의 전문가로 성장해, 조직 "HUNTER"의 일원이 된다.
주인공 사노 아키오는 ' XENON-199X · R- "에"아이언 호스"로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2008년 도쿠마 쇼텐 "HUNTER -XENON SAGA 이문"으로 복간.
" 중기갑병 제논 '과 세계관을 공유하고 일부 캐릭터가 등장한 작품. 현재 "XENON 시리즈"에서 가장 나중의 시대를 그린 것으로되어있다. 붉은 바다의 실험으로 과거 인물의 DNA를 갖게 된 주인공들이 붉은 바다와 싸운다는 내용.
칸자키 마사오미 판 데빌맨. 악마의 힘을 가진 주인공이 인류를 지키기 위해 정부와 힘을 합쳐 다른 악마들에 맞서 싸우는데, 간신히 승리한 시점에서 정부가 주인공을 배신하고 히로인과 주인공의 동료를 몰살(!)한다. [2] 어느 도시에 도착한 주인공은 지나가는 길거리의 양아치에게(그냥 눈앞에 제일 먼저 보였던 사람) 이 세계와 인류는 존재할 가치가 있는지 질문하고, "아무렴 어때"라는 대답을 듣고 대폭발을 일으킨다. 그리고 구멍이 뚫린 지구를 배경으로 '우주는 조금 치유되었다.' 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끝. 한마디로 지구멸망엔딩이다.
2008 년에 도쿠마 서점에서 'XENON 블루 백'으로 신장 판 단행본이 발매.
컨디션 불량으로 연재중단 후 게재지 자체가 휴간된다. 그 사정에 의해 ' XENON-199X · R- "와 연결을 가진 이야기로"XENON 시리즈 "의 일익을 담당 작품으로 새롭게 자리 매김했다. 이 작품 단독으로는 미완의 형태로되어 있지만, 스토리 자체는 'XENON-199X · R- "과 통합하는 형태로 진행되고있다.
신장 판 후기에는 "제논의 시대 이후의 노력으로 그린​​ 있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XENON-199X · R-」에 통합 할 생각은 없었다"등 내용이 적혀 있으며, 적어도 처음 계획과는 다른 형태로 시리즈에 포함 된 것을 알 수있다.
주인공이 본능적인 생존전문가. 비행기 추락사고에서 무의식적으로 땅을파서 살아남았는데 2권에서 짤려서 별다른 활약은 못한다.
"중기갑병 제논 '의 속편. 2006 년 9 월부터 월간 COMIC 류」에서 연재. "하가네 -HAGANE-」, 「블루 벅」, 「HUNTER」에 관련된 캐릭터가 등장하고 크로스오버 세계관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少年画報社 " 영 킹」22 호 ( 2009 년 10 월 27 일 발매)에 게재.

[1] 어디까지나 상대적. 주인공 3인방 중 춘리는 발로그(갈퀴가면)와 싸우다가 온몸이 피투성이에 상의가 찢어져서 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가슴노출을 당하고, 켄은 베가(독재자)에게 세뇌당해서 류와 싸우다가 무저항상태인 류를 다치게 하지 않기 위해 콘크리트에 주먹을 내리쳐서 스스로 격투가 생명을 끊어버린다. 분노한 류는 베가를 죽인 뒤 지명수배상태로 어디론가 사라진다. 그나마 순화시킨게 이 정도니 이 사람의 작품스타일이 어떤지 짐작될 것이다.[2] 주인공처럼 악마로 변신할 수 있는 동료 하나는 살아남았는데, 정부는 내가 맡을테니 넌 우리들 대신 인류의 생사를 결정하라며 주인공을 보내고 남아서 싸운다. 연출로 볼 때 죽진 않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