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작 <막내 황녀님>의 남주인공. 자드카르 공국의 공왕위를 물려받을 유일한 적통 후계자. 남청색 눈동자와 남청색 머리칼을 지녔다. 수려한 외모를 가진 미남으로 묘사된다. 단행본 3권 후반부 이후부터 은회색 머리칼로 바뀐다.
북부 눈과 얼음의 정령의 계약자이기도 하다.
어릴적 그의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의 정주이자 새어머니인 카르티나 부인에게 아동학대를 당한다. 히페리온 제국에 볼모로 보내져 에니샤의 1살 생일 연회에 늑대모피를 바치며 처음 에니샤와의 만남을 가진다.
에니샤를 보고 첫눈에 반한 카힐은 아할든의 종자로 들어가게 되며 에니샤와 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 종자 일과 용병일을 병행한다. 나중에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히페리온에 눈을 내리게 한다. 그래서 에니샤에게 첫 번째 맹세를 한다. 그리고 아카데미의 미궁에서 죽지 않도록 두 번째 맹세를 한다. 마지막 아바르티아와의 전투에서 에니샤와 영혼을 합친다. 세 번째 맹세까지 마쳐 에니샤를 완벽한 주인으로 삼는다.
북부 눈과 얼음의 정령의 계약자이기도 하다.
어릴적 그의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의 정주이자 새어머니인 카르티나 부인에게 아동학대를 당한다. 히페리온 제국에 볼모로 보내져 에니샤의 1살 생일 연회에 늑대모피를 바치며 처음 에니샤와의 만남을 가진다.
에니샤를 보고 첫눈에 반한 카힐은 아할든의 종자로 들어가게 되며 에니샤와 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 종자 일과 용병일을 병행한다. 나중에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히페리온에 눈을 내리게 한다. 그래서 에니샤에게 첫 번째 맹세를 한다. 그리고 아카데미의 미궁에서 죽지 않도록 두 번째 맹세를 한다. 마지막 아바르티아와의 전투에서 에니샤와 영혼을 합친다. 세 번째 맹세까지 마쳐 에니샤를 완벽한 주인으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