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에이스 결정전/통계

World(노준현):KDL 넘어와서는 원작과 다르게 멘탈하고 침착함이 매우 강해졌다. 또한 예전에 문호준과 유영혁을 보는 듯한 주장으로써 위기에 팀을 구원을 해주는 그림들이 나오며, 본인이 선두권에 달리고 있으면 원래 강점인 주행으로 압도하는데 본인이 뒤에 있으면 감속관리나 부스터 관리를 하면서 마지막 구간에서 역전에서 승리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렇다고 과감히 상대 선수를 공격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상대 선수에 공격에도 밀리지 않도 버텨가며 한 방을 제대로 노리는 승부사의 기질이 있다. 특히 되게 큰 경기에 강점이다.[1]

Hojun(문호준):27살이라는 고령화 나이치고는 아직 주행적인 부분은 건재하는 부분도 있지만[2], 원작 시절치고 블로킹이나 공격하는 장면들은 없지만 승리할 때는 극적으로라도 승리를 하지만 패배하는 그림들을 잘 보면 결승선 앞에서 마지막에 역전을 당하거나 아니면 상대가 아얘 거리를 벌려서 더 이상 따라오지 못하게 멀리 가버리는 그림들이 자주 나온다. 항상 마지막에 승부에서 약한 부분을 알 수 있다.

SungBin(배성빈):원작처럼 에결을 자주 출전을 하고 있다. 주행이야 워낙 잘하던 선수니까 그대로 주행을 하는데 주행하다가 라인이 살짝 미스 있으면 그대로 인코스를 깊게 파서 오히려 빈틈을 노려서 과감히 역전하는 스타일이다.

Hero(김다원):기본적으로 주행적인 부분은 되나 항상 마지막에 부스터가 부족해서 항상 패배를 자주하는 타입이다.[3] 시작점부터 중후반 즉 결승선 앞까지는 상대 선수랑 눈치싸움 해가면서 주행을 하는데 마지막 구간에서 부스터 관리를 못해서 항상 눈앞에서 패배를 한다. 가뜩이나 KDL 넘어와서 에결 승리가 한 번도 없다.[4]

JJONG(한종문): 프리시즌 1에서 8강에서 에이스 결정전을 무려 5번이나 갔는데 거기서 다 승리를 하였다. 먼저 플레이가 매우 과감히 주행하는 것이 관점이다. 주행하다가 각이 잡히면 서슴없이 바로 스탑하는 센스를 보인다.[5]

NEAL(리우창헝): 원작 전대웅선수가 떠오를 정도며, 단순히 주행으로만 승부 보는 스타일이며 블로킹이나 디펜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아무래도 본인의 강점인 주행으로 승부를 볼려는 스타일인듯. 하지만 이 부분이 약자를 만나면 빛을 바라지만 반대로 강자를 만나면 무력하게 패배하는 것이 단점.[6] 특히 상대방에 공격에 대처를 못하고 그대로 밀리는 것이 단점이다.[7]

INSOO(박인수): 원작과는 다르게 에결 스타일이 너무 극과 극이 된 케이스. 원작에서는 과감히 선두권을 잡아서 그 판을 본인이 주도권을 잡아가며 플레이를 했는데 드리프트 넘어와서는 그런 모습은 없고 오히려 상대방만 따라가다가 끝나는 그림들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