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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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티아 피오니아 라 모니크 루블리스 카말루딘 샤나 카스티나 알렌디스 데 베리타 카르세인 데 라스 지은 그라스페 데 제나
- [ 주조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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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칸 루 샤나 카스티나 아르킨트 데 라스 에르니아 샤나 데 라스 루스 데 베리타 케이르안 라 모니크 제레미아 라 모니크 빅토르 데 제나 세쿤두스 리나 생명의 신 비타 엔테아 수 샤리아 하렌 수 디마르크 루나 레티샤 수 리안 일리아 세 제노아
- [ 조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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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시안 데 라스 Kaysian De Rass | |
프로필 | |
<colbgcolor=#b22222><colcolor=#ffffff> 이름 | 카이시안 데 라스 |
가족 관계 |
|
신분 | 라스 공작가의 장남 & 라스 대공자 (제 2기사단 단장 보좌관) → 라스 공작가의 당주 & 제 1기사단 단장 |
애칭 | 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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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버림 받은 황비의 등장인물.라스 공작의 장남이자 후계자로 카르세인의 형이다. 루블리스 다음으로 귀족 영식들 중에서 가장 서열이 높다.[1] 적발+적안의 외모가 부친 라스 공작과 많이 닮았고, 성품도 동생과 달리 예의 바르고 부드러운 편이다. 후계자 문제로 말이 많이 나오고 있으나 형제 간의 우애는 돈독하다. 성격은 능글거리는 부친 및 차가운 모친과는 하나도 안 닮은 건 같다.[2] 프린시아에게 반했을 때 상당히 순수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 행적
무척 친절하고 상냥하신 분입니다! 저희 같은 타국의 기사나 아랫사람에게도 잘 대해 주시고요! 그러면서도 필요할 땐 확실하게 위엄을 보이시고요! 일전에 다른 왕녀님과 한 번 마찰이 있었는데 어찌나 냉청하시던지! 당당하고 기품이 흘러넘치는, 아주 이상적인 왕족... 그러니까 결론은 멋진 분입니다.
그가 프린시아를 아리스티아에게 설명할 때
그가 프린시아를 아리스티아에게 설명할 때
저와 결혼해 주십시오, 왕녀님! 아니, 프린시아! 처음 뵈었을 때 너무나 아름다우신 모습에 놀랐고,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친절하신 모습에 호감을 느꼈습니다! 다른 왕녀와 마찰이 생겼을 때 그 당당하고 기품 있던 모습에 그만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인연이 아니란 생각에 마음을 접으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안 됐습니다! 짧은 시간의 만남이라고 마음의 깊이도 얕다 하지 말아 주십시오! 진심을 다해 당신을 사모하고 있습니다! 프린시아!!
프린시아에게 청혼할 때
현재는 기사단장 일을 배우기 위해 2기사단장, 모니크 후작의 보좌관으로 일한다. 건국제 때 태자빈 후보였던 루아 왕국의 왕녀 프린시아에게 반해 그녀가 돌아가기 전에 청혼을 한다. 하지만 프린시아가 거절하고 차이는 듯 했으나, 그녀가 연애 한 번 안 해보고 결혼하는 건 싫으니 교제를 먼저 한 후 하고 싶다고 말한다. 프린시아와 결혼에 골인하고 자식도 얻었다.[3]프린시아에게 청혼할 때
[1] 게다가 어머니가 미르칸 황제의 여동생이자 제국의 황녀인 만큼 본인도 방계 황족에 속한다.[2] 다만, 카르세인이 외모는 어머니를 닮고 성격이 아버지를 닮아, 카이시안은 겉으로 차가워보여도 속은 여리고 다정한 면이 있는 어머니를 닮을 걸 지도 모른다.[3] 여름별궁 파트에서 프린시아가 티아에게 보낸 편지에 이름이 프린시아 데 라스로 바뀐 것을 보니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