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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3:16

카이락의 리볼버

파일:카이락의 리볼버 진핵.png 파일:attachment/용기(바람이 머무는 난)/revolver_kairak.jpg 파일:카이락의 리볼버 발동.png
진핵 발동 상태의 모습
1. 개요2. 설명3. 작중에서4. 기타

1. 개요

타입 리볼버
등급 네임드
속성 바람

네이버 웹툰 바람이 머무는 난의 용기. 레아나가 직접 만든 최신식 싱글액션 리볼버에 아직 성체가 아니던 시절의 카이락직접 힘을 불어넣어 만든 네임드 용기. 불꽃너울의 색은 푸른색.

2. 설명

계약조건은 누군가를 헌신적으로 지키고자 하는 강한 의지. 총답게 바람속성의 장거리 공격을 쏴갈길 수 있으며, 위력도 충분. 다른 용기와는 다르게 용기와 계약하고 발동함으로써 계약자에게 와야 하는 부담이 모두 카이락에게 가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그렇기에 계약자 본인은 약간의 피로를 제외하고 아무 부담도 받지 않는다. 리이할트는 이것이 용기를 발동한 대상이 레아나이기 때문에 반동이 없는 것으로 추정했다.

원판이 되는 리볼버는 레아나가 미들영지의 공방에서 영주의 의뢰로 원정군 총사령관에게 선물할 용도로 제작한 물건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제작한 것. 여기에 카이락이 직접 힘을 불어넣어 네임드 용기로 만들었다.모 댓글에서는 계약조건과 만든이유를 모두 레아나로 추정했다. 총기로써의 신뢰성도 매우 높은지 리이할트가 한 손으로 들고 표적을 정확하게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

3. 작중에서

리이할트 프리하노프 칸타레의 손에 처음 들어왔을 때까지만 해도 이름, 속성, 계약조건, 등급 모두 불명이며 진핵도 용언도 없는 불가사의한 용기로 여겨졌다. 계약조건도 등급도 불명인 용기를 발동시키는 것은 말 그대로 목숨을 거는 자살행위에 가까운지라[2] 리이할트 본인은 일단은 평범하게 리볼버로 사용했다. 그러다가 8부 유스라디플에서 다수의 환수들과 마주치고 환수들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한 레아나를 구하기 위해 발동.

유스라디플에서 이무기들이 거인들을 앞세워 쳐들어오자 장거리 포격 용기라는 점을 이용해서 도시로 쳐들어온 거인들을 요격하는데 쓰였으며[3] 그 과정에서 거인 근처에 있던 레아나에게 한번 맞았으나 오히려 레아나에게 특수한 작용을 해서 천재지변이 멈추고 날씨가 개는 등의 현상이 나타났다.

세계가 초기화된 이후 행방은 불명. 외전에선 리이할트가 소지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지만 이 용기와 계약한 상태는 아닌데, 레아나가 세계 변혁의 기준점을 자신이 카이락을 만났을 시점으로 설정했기 때문. 그 시점에선 자이나라크의 창과 계약한 상태이기에 이 용기와는 계약되지 않은 상태다. 외전 시점에서는 레아나에 의해 세계가 바뀌었기 때문에 레아나가 미들 공방에서 박람회에 제출하기 위해 만들어 낸 용기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다만 네임드 용기라는 것이 용이 직접 만들어야만 성립되는데, 레아나가 만들었을 당시에는 공이 부분에 진핵이 부착된 일반 용기였으나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진핵이 사라져 네임드 용기화 되었다는 식으로 괴리가 발생했다.[4]

4. 기타



[1] 작중 묘사되는 기술력에 의하면 리볼버 자체가 이 시대 기준으로 상당히 혁신적인 기술이라 뭐 저딴 총이 있냐고 투덜거리는 사람도 있었다.[2] 자이나라크의 창은 전쟁에서 활약했던 나름 유명한 용기이고, 리이할트가 처음 발동시켰을 때는 말 그대로 운좋게 계약조건(분노)이 맞아 떨어져 어떻게든 된 거였다.[3] 이때 옆에 있던 카네타 대령이 네임드 용기를 최대 출력으로 난사하는 수준으로 쏴갈겨댐에도 정신오염은 고사하고 피로한 기색 하나 비치지 않는 리이할트를 보고 인간이 맞긴 하냐고 의혹을 내비치기도 했다.[4] 이런 일이 발생한 원인은 용과 리옌나스, 기생자가 직접적으로 간섭한 일은 개변된 세계에서도 변하지 않기 때문. 이 용기 역시 용 카이락이 직접적으로 건드렸기에 개변된 세계에서도 네임드 용기로 유지되어야 하는데 세계 개변의 시점에는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사라진 후, 원래 용기의 역사에 맞게 레아나가 제작한 후 저절로 네임드 용기로 변할 수밖에 없었던 듯.[5] 리이할트도 이 용기를 감정하면서 총 형태의, 그것도 최신식인 용기는 알려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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